각종 모바일 로봇, 차량 관리 시스템 동기화 지원...유연한 로봇 자동화 구현한다 미르(MiR)가 자사 자율주행로봇(AMR)과 타사 차량 관리 시스템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 어댑터 ‘MiR VDA 5050’을 출시했다. 해당 어댑터는 모바일 로봇과 차량 제어·관리 시스템을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표준화 통신 프로토콜 VDA 5050이 적용돼 높은 상호 운용성을 지원한다. 다양한 로봇 차량 관리를 위해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활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안전, 성능, 통신 지침 등 로봇에 필요한 요소를 소화함과 동시에 통합된 로봇 제어 시스템을 사용해 AMR 간 통신을 원활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AMR부터 지게차, 하이리치 트럭 등 다양한 자동화 차량을 손쉽게 제어·관리하게 된다. 이번 MiR VDA 5050 어댑터는 MHP, 시나오스(SYNAOS), 지멘스 시무브(Siemens SIMOVE), 키넥손(KINEXON) 등과 함께 개발됐다. 미르의 기존 RESTful 로봇 인터페이스를 MQTT 프로토콜과 연결해, MiR AMR과 타사 시스템 간 직관적인 통신 교환을 돕는다. 케빈 더마스(Kevin Dumas) 미르 제품 담당 부
인아텍앤코포 TECH 사업부가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아텍앤코포 TECH 사업부가 MiR의 공식 대리점으로서 6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행사로, MiR의 자율주행로봇(AMR)을 한정 수량 내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특별 할인 행사는 2024년 내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의 워런티가 제공될 예정이다. MiR은 2013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자율주행로봇 제조 기업으로, 산업 및 물류 자동화를 위한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iR의 자율주행로봇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하여 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제품이다. 특히, 쉽고 간단한 프로그래밍과 기존 인프라의 변경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통해 물류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인아텍앤코포 TECH 사업부 관계자는 “MiR의 자율주행로봇은 주문 처리 속도 감소, 자재 처리 비용 절약 등의 즉각적인 효과를 내며, 빠르면 12개월 이내에 로봇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아텍앤코포 TECH 사업부는 MiR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국내 시장에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며 물
미르(MiR)는 새로운 자율이동로봇인 ‘MiR1200 팔레트 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으로 구동되는 첨단 AI 기반 팔레트 감지 기능이 적용된 MiR1200 팔레트 잭은 3D 비전을 이용해 팔레트를 식별하고, 전례 없는 정밀도로 팔레트를 픽업 및 운송할 수 있다. 미르 R&D 부문 부사장인 매즈 폴린은 “MiR1200 팔레트 잭은 AI 감지 시스템을 탑재하여 기존 감지 기술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자재관리 자동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준을 수립했다”며, “이런 접근방식으로 픽&플레이스 주기를 단축하고, 동급 최상의 픽 정확성을 제공함으로써 첨단 AI 기반 기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MiR1200 특징 1. 미르의 다른 자율이동로봇 및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작동 기존의 미르 AMR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고, 미르의 데크 적재화물 AMR과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된 MiR1200 팔레트 잭은 일반적으로 여러 현장에서 더 많은 로봇으로 복잡한 작업 흐름을 처리해야 하는 대규모 기업 고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이제 고객들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르를 통해 자재관리 자동화를 실현
인아텍앤코포가 2023 로보월드(2023 ROBOT WORLD) 전시부스에 자사 맞춤형 탑모듈 기술을 적용한 자율이동로봇(AMR)을 선보였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인아텍앤코포는 ‘공장자동화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지향해 스마트 팩토리 핵심부품을 산업에 제시하는 업체다. 공장자동화 관련 부품 및 장비를 다루며, 지능형 공장자동화에 기여하겠다는 정체성을 보유했다. 지난해 11월 스마트 팩토리 제조업체 ‘인아텍’과 공장자동화 제품 업체 ‘인아코포’가 합병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아텍앤코포가 2023 로보월드에서 소개하는 로봇 솔루션은 덴마크 AMR 업체 미르(MiR)사의 AMR에 인아텍앤코포 탑모듈이 장착된 모델 ‘MiR 250’ 및 ‘MiR 600’ 등 두 종이다. 양 모델에 탑재된 탑모듈은 셸프 리프트(Shelf Lift), 롤러, 컨베이어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웨어하우스 및 생산시설에서 사람과 원활하게 상호 작용하는 완벽한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에 대한 아이디어는 미래의 비전 중 하나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미 수천 대에 이르는 미르(MiR: Mobile Industrial Robots)의 자율이동로봇이 작업자의 개입이나 외부 가이드 없이 또는 별도의 작업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부품 전달 및 완제품 운송은 물론, 여러 물류 작업 등을 처리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자율이동로봇 시장이 최소한 2027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할 것이며, 이는 향후 수십 년간 이어질 성장세의 시작일 뿐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애쉬 새르마 인터랙트 애널리시스 매니징 디렉터는 "미르는 자율이동로봇 시장의 초기 개척자 중 하나이자, 공장과 웨어하우스에 쉽게 배치 및 통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한 선도주자"라며 "미르의 지속적인 혁신은 신생 산업에 불과했던 자율이동로봇 시장을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이제 자율이동로봇은 전 세계 수천 개의 빌딩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피에르 하스우트 미르 사장은 "미르는 지속적인 혁신을
미르(MiR)는 MiR600 및 MiR1350 자율이동로봇의 13가지 안전 기능에 대해 ISO 13849-1 산업 표준에 따라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신력 있는 제3자 테스트 및 인증기관의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미르의 자율이동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이제 안전 기능 및 국제 표준 준수에 대한 독립적 보증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장-피에르 하스우트 미르 사장은 "이번 인증은 자율이동로봇과 미르 브랜드 및 개별 제품 라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안전과 품질에 주력해 온 미르의 노력이 이번 인증 획득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표준과 인증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보장하는 중요한 툴"이라며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검증을 통해 미르 로봇의 안전과 품질이 최고 수준의 국제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티유브이 시스템은 지난 150년 동안 민간이 운영하는 검사 및 테스트 기관으로서 기술 안전 및 품질에 대한 인증 절차를 수행해 왔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기업과 정부기관 및 조직의 기술 파트너로서 현재 거의 모든 경제 분야 및
미르(MiR)는 2023년 5월 1일자로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피에르 하스우트는 비즈니스 리더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 은퇴 시까지 회사 고문으로 남게 될 월터 바헤이(Walter Vahey) 전임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장-피에르 신임 사장은 SIT 컨트롤즈 미국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여러 국제 경영 업무를 비롯해 17년 동안 보쉬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장-피에르 신임 사장은 MIT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튀르키예 및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관리 경험은 물론, 심층적인 기술 전문지식 및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보쉬가 인수한 여러 회사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기도 했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장-피에르는 리더십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에 대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자율이동로봇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미르의 훌륭한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장-피에르 신임 사장에게 회사의 전문지식과 리더십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헤이 전임 사장은 “
덴마크 AMR 기업 MiR(미르)가 유연성과 안전성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AMR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무거운 자재와 화물을 자율적으로 운송하는 로봇이다. 작업자와 함께 협력하므로 안전이 확보돼야 하고, 습기가 차거나 불꽃이 튀는 척박한 작업 환경에서도 원활히 작동하도록 내구성도 좋아야 한다. 미르 AMR 솔루션은 적용 가능한 산업군이 다소 제한된 경쟁사와 달리 유연성을 무기로 뒀다. 개방형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다. 고객사 업무나 장소에 맞는 AMR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AMR 솔루션의 최대 장점은 ‘유연성’과 ‘안전성’ 미르 AMR은 라이다, 정밀 센서, 3D 카메라 등 4중으로 이뤄진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업무 공간에 대한 전체적 경로와 동적인 물체를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며 안전하게 움직이게 한다. 장소에 따라 건물 내부 위치나 사물을 AMR에 매핑하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알고리즘으로 학습시키는 식이다. 시야도 360도 확보됐다. 이주연 미르 한국지사장은 “어떤 산업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로봇을 고객사 요구대로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 소프트웨어를 고객
인아텍이 ‘2022 로보월드’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iR 자율주행 로봇 제품과 유니버설 로봇을 소개했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 주관으로 12개국 227개 사가 70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인아텍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장 자동화를 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협업 자율주행 로봇 MiR, 산업용 협동로봇 유니버설 로봇 등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무인 공장화에 필요한 솔루션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아텍의 MiR 자율주행 로봇은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인프라를 완전히 재구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문 처리 속도 감소 ▲자재 처리 비용 절약 등을 통해 빠르게 ROI를 달성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다. MiR의 로봇은 외부 안전 조치 없이도 인간과 함께 안전하게 운행
위고가 제 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물류 모바일 로봇 'MiR'를 선보였다. 물류 내부의 생산성과 워크 플로우를 최적화하기 위해선 자율 모바일 로봇이 필요하다. MiR의 협업 모바일 로봇은 간단하게 통합하고,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인프라 재구성이 필요하지 않아 높은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다. 또한 주문 처리 속도가 감소하고 자재 처리 비용이 절약돼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MiR 로봇은 변화하는 시장 요구, 신제품, 생산 흐름을 적용할 수 있다. 상부 모듈 전환이 쉽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인터페이스가 유연성을 보장한다. KOREA MAT 2022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포장기자재전,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등과 함께 열린 KOREA MAT 2022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기자재, 보관 설비 및 운송‧보관 용기, 운송 포장,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창고시설, 운반‧운송 장비 및 부품 등 물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물류 산업 전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는 다른 시스템과 긴밀한 통합 및 향상된 사이버 보안 기능으로 보다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이동로봇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주변에 있는 다른 로봇이나 포크리프트 또는 작업자 등 모든 움직이는 객체에 대한 최적화된 대응을 통해 신속하게 장애물 주변의 탐색 경로를 계획 및 검토 △대규모 시설에서 효율적인 탐색과 원활하게 다른 층이나 생산 홀 간의 전환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중점을 두었으며, 개별 로봇 및 전체 로봇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병목현상을 피하면서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은 AMR 성능에 필수적이며,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미르 로봇의 최적의 처리량을 보장한다. 미르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스택은 역동적인 환경과 기술 발전에 적응하면서 현재와 미래에 최적화된 AMR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미르는 시설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자가 로봇의 임무를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계획하거나
인아텍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인아텍은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그리퍼 등 산업용 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먼저 인아텍은 유니버설 로봇(이하 UR)의 협동로봇을 전시한다. UR로봇은 조립에서 도색, 나사 돌리기, 라벨링, 포장, 사출 성형, 용접 등 대부분의 가공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소량의 생산이 필요한 작업이나 혼합 구성된 조립 작업에서도 경제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물류 로봇인 MiR은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MiR은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인프라를 완전히 재구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된다. 주문 처리 속도 감소, 자재 처리 비용 절약 등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MiR을 사용하면 변화하는 시장 요구 및 생산 흐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상부 모듈 전환, 임무 변경 등 손쉽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는 2021년 매출이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2월은 300대에 가까운 로봇이 출하되면서 기록적인 월간 매출을 달성했다. 미르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고객들이 미르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배치가 용이한 AMR의 가치를 인식하면서 부품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2021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강력한 구매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태지역은 2020년에 비해 2021년에 상당한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호주와 일본, 한국은 평균 성장률 보다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미르는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1년 한국에 진출하면서 지역팀을 확장했다. 또한, 일본과 대만, 태국에서는 최종 고객과 유통 파트너사들을 더욱 긴밀히 지원하기 위해 영업 조직을 확충했다. 미르는 2015년 첫 번째 로봇을 출시한 이후, 특히 토요타, 포드, 포레시아 등과 같은 자동차 및 전자산업 분야의 주요 다국적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아왔다. 미르 AMR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시장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는 제조시설과 웨어하우스 및 물류센터에서 팔레트 및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로봇을 출시했다. 신제품 MiR600과 MiR1350 로봇은 각각 600kg과 1,350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으며,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자재 취급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iR의 쇠렌 E. 닐슨 사장은 “자체 설비에 AMR을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핵심 생산 영역의 대규모 로봇 차량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훨씬 뛰어난 신뢰성과 안전성 및 품질 수준은 물론, 더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MiR의 산업용 로봇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작업 플로우 내에 직접 통합할 수 있어 손쉽게 채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산업환경 문제에 내성을 갖춘 IP52 등급의 AMR 산업용 보호 기능을 갖춘 MiR600 및 MiR1350은 IP52 등급 자율이동로봇으로, 먼지나 물방울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구성요소들을 보호할 수 있다. 닐슨 사장은 “AMR이 핵심 생산 영역에 점점 더 많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자율 모바일 로봇 기업인 MiR(Mobile Industrial Robots)는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카트를 자동으로 수거하고 견인할 수 있는 자율 모바일 로봇 솔루션인 ‘미르후크(MiRHook)250’를 출시했다. 미르후크250은 2016년에 출시된 미르후크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최대 500kg까지 적재된 카트의 내부 운송을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MiR의 쇠렌 E. 닐슨(Søren E. Nielsen) 사장은 “이 솔루션은 기업들과 물류센터, 병원 등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카트 및 운송 케이지의 내부 운송을 쉽고, 경제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으며 관리 또한 용이하다”며 “미르후크는 QR 코드나 에이프릴태그(AprilTag)를 통해 거의 모든 유형의 카트를 찾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이아웃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카트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미르후크250은 자동으로 카트와 연결할 수 있어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도 카트의 목적지까지 운송할 수 있다. 최대 2m/s의 속도로 이동하면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미르후크250 로봇이 수거하고 다른 위치로 견인할 수 있는 카트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