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e스포츠협회'가 창립한 이후, 국내 PC방 단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태동했던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성장의 결실을 맺게 됐다. 프로급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고성능 게이밍 기어에 주목하고 있다. 메달리스트급 실력에 등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세가지 비법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LoL] 선수가 쓰는 마우스,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와 HERO 2 센서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PRO X SUPERLIGHT 2' 지난달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국가대표팀이 대만과의 최종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마우스의 스펙은 게임 플레이 중 찰나의 순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로지텍에서 최근에 선보인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른바 ‘선수들이 쓰는 마우스’의 대명사인 ‘PRO X SU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2023 LCK 서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발표했다. 2018년 서머 스플릿부터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매년 LCK를 지원하고 있는 로지텍은 올해도 함께하며 6년 연속 동행하게 됐다. 로지텍은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oL 전용 콘텐츠 제작 지원 ▲팬 페스타 부스 운영 등 2023 LCK 서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주 간 진행되는 2023 LCK 서머에는 총 10개 팀이 경쟁한다. 이번 스플릿 플레이오프의 경우 앞선 스프링 스플릿보다 짧은 약 2주의 기간 동안 1·2라운드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올해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표 선수들의 충분한 연습량을 고려한 결정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지가 서울과 부산으로 확정되며 국내 e스포츠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서머 스플릿 성적에 따라 롤드컵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각 팀
우리 선수단, 리그 오브 레전드(LOL)·배틀그라운드M·피파온라인4 등 4개 종목 출전 로지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선수단 게이밍 장비 지원 로지텍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자사 게이밍 장비를 지원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부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단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프 레전드(LOL)·피파온라인4·배틀그라운드M·스트리트 파이터 V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각 프로팀 지도자 추천으로 결성됐다.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 수상 이력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지표를 세분화한 기준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항저우에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