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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선수단 기살리기’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e스포츠 국가대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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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 리그 오브 레전드(LOL)·배틀그라운드M·피파온라인4 등 4개 종목 출전

로지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선수단 게이밍 장비 지원

 

로지텍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자사 게이밍 장비를 지원해 선전을 기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부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단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프 레전드(LOL)·피파온라인4·배틀그라운드M·스트리트 파이터 V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각 프로팀 지도자 추천으로 결성됐다.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 수상 이력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지표를 세분화한 기준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항저우에서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e스포츠를 포함한 40개 종목 482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총 45개국에서 참가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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