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기술, 신제품, 신재생, 전기차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 본 전시에 처음으로 참가해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 신기술·제품, 신재생, EV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력품질, 효율,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랜드와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LS일렉트릭은 13.3부스 전시 공간을 마련,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자산관리시스템, 스마트 스위치기어 등 IoT 디지털 기술 기반의 스마트 컨트롤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 DC-DC 컨버터, DC 반도체 차단기 등 ‘DC 배전 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g3 GIS를 비롯해 식물유 변압기, 유연송전시스템 등 그
LS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혁신 기술이 집약된 자동화 장비, 서비스 등 미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창립 50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찾다(Pioneering the Future of Automation)'를 테마로, 국내 기업 중 최대인 총 360㎡, 약 40개 부스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다. 먼저 디바이스 존(Device Zone)에는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이 집약된 기존 주력 제품이 전시됐다. 모터 회전력 제어 성능이 향상된 AC Drive(인버터) S300, Advanced XGT 시리즈, 보안규격을 만족시킨 HMI, 하나의 드라이버에 4개의 모터를 연결하는 iX7M 다축 서보드라이브와 E 시리즈 모터, 이더넷정션 등 기기와 시스템이 소개됐다. 어플리케이션 존(A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솔루션 등 자동화 기술 총출동 “업체 규모에 맞춤화된 최적 솔루션 제시할 것” LS일렉트릭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의 미래형 자동화 솔루션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AW 2024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달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LS일렉트릭은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찾다(Pioneering the Future of Automation)을 슬로건으로 해당 전시장에 40개 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 자동화 산업 전방위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부스에는 ‘Historic Zone’, ‘Device Zone’, ‘Application Zone’, ‘Solution Zone’ 등으로 세분화된 구역이 배치돼 LS일렉트릭의 역사부터 주력 제품, 혁신 기술 등을 공개한다. Device Zone에서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AC 드라이브 인버터 신제품 ‘S300’, 개선된 ‘Advanced XGT 시리즈’, 보안 규격을 만족하는 HMI ‘iXP3’, 모션 컨트롤 컴포넌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액츄에이
LS일렉트릭이 천안사업장이 위치한 천안시 지역 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 복지사업 후원에 적극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1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천안사업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ESG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천안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굿네이버스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시 입장면 독정2리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성성호수공원 숲 가꾸기, 지역 발달장애인 맞춤형 생활 지원 사업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는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기금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S일렉트릭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2019년 12월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많은 산업에 변혁을 불러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앞당긴 디지털 전환은 제조 산업에 ‘준비된 기업’과 ‘준비되지 않은 기업’의 생존 기준이 되었다. LS일렉트릭은 그 기준의 장벽을 허물는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LS일렉트릭 이유미 상무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 기업의 탄생을 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산업의 화두를 넘어 중심이 돼가고 있는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해 이유미 상무에게 산업 현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얘기를 들었다. Q. 그동안 LS일렉트릭에서 어떤 활동을 했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가. A. 자동화CIC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것에 주력했다. 특히 그동안 신사업으로 진행하던 사업들에 대하여 지속가능 사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리딩 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해 '디지털 매뉴팩처링(Digital manufacturing)'이라는 메가트렌드를 어떻게 우리의 것으로 이해하고 성장과 변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김치를 전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S일렉트릭은 22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LS일렉트릭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됐다. ‘참사랑999’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1천 원 미만의 끝전을 떼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와 한 부모 가정 아동 보육, 학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임직원 성금을 모아 김장 나눔을 진행 했다” 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
LS일렉트릭이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전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 약 5천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상돼 서둘러 마련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LS일렉트릭 ESG경영 선포 원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LS일렉트릭은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되는 또 하나의 세상’ 바다 속 세계의 아름다움과 해양 환경을 보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시작된 LS일렉트릭 수중사진 공모전이 9회를 맞았다. LS일렉트릭(LS ELECTRIC)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제9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에는 이운철 작가의 ‘문어’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작가가 지난해 1월 제주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풍부한 생물종과 독특한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문섬에서 산란한 알을 품고 있는 어미 문어의 모습을 담았다. 최우수상에는 해저동굴 속 한줄기 빛을 쫓아 전갱이 떼와 군무를 이루는 다이버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4위 수준의 글로벌 기업 EDP리뉴어블(Renewables ; 이하 EDPR)과 손잡고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1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EDPR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 건설, 운영, 솔루션 공급에 대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EDPR은 유럽, 북미, 중남미 등 16개국에 12.2GW 규모의 설치용량을 갖춘, 세계 4위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EDP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육상, 해상 풍력과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집중, 현재 전 세계적으로 풍력발전 270개소, 태양광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조 3천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는 물론 등 EDP 그룹이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을 세계 전 권역을 대상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관련 전 영역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 되고 있는 탄소중립, ESG경영,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기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은 18일 서울 중구 연세빌딩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화물 운송 물류거점 특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물 운송 차량의 급속 충전 지원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과 에너지 효율 관리 △전기차 전환에 따른 물류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 물류 전환과 더불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LS일렉트릭의 물류 경쟁력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전력 및 자동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은 전기차의 급격한 확산을 맞아 기존 ‘충전기 설치’에서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운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 ESG 리더를 목표로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K-EV100(2030년까지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 달성을 위해 국내 1위 전력 계통 사업자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은 3일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열린 ‘2021년 안양시 기부의날’ 행사에서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 안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 지역 기부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범시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안양시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단체를 선정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4년부터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안양시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et’s Make Green with LS ELECTRIC’, 미래세대 어린이를 후원하는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2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0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지난해 개발한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화재 예방 솔루션 BTS(Battery Temperature Sensing)에 자동 소화 연동 기능을 연동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개발했다. LS일렉트릭은 광섬유를 삽입, 배터리 셀과 모듈 단위로 온도를 측정해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기존 BTS의 솔루션에,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기능을 추가 탑재한 솔루션을 한전KPS에 납품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BTS는 전기·전자계에서 간섭이 없는 특수 설계된 광섬유를 삽입하여, 초단위의 연속적인 온도를 측정하여 과열 구간을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번에 한전KPS에 공급한 솔루션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특정 배터리 셀, 모듈에만 집중적으로 소화하는 국소 소화 장치(Spot Extinguisher)가 추가돼 정밀 온도 감시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화재를 진화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그동안 ESS는 일반적으로 배터리 랙 단위의 단순 연기 감지를 통해 전체 배터리에 소화액을 분사하는 직접주수시스템(Sprinkler)으로 화재 확산을 막아왔으나, 화재 진압 후 전력 설비와 배터리 부식이 심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S 일렉트릭(LS ELECTRIC)이 비대면 채널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채널을 론칭하고 영업, 기술지원 등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LS 일렉트릭이 최근 고객 맞춤형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채널 ‘LS Product Finde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LS Product Finder’는 지역, 제품 단위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고객 누구나 원하는 제품과 기술 등의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LS 일렉트릭은 먼저 ‘LS Product Finder’를 통해 북미지역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는 전략이다. 북미 고객 니즈와 현지 시장 맞춤형 저고압 전력기기에 대한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유럽,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언어와 제품군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S 일렉트릭은 디지털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기존 인쇄물로 제공되었던 카탈로그 등 영업 자료들을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종이 사용 없는 페이퍼리스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인버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인버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G100(General 100)시리즈’를 공개하고, 사업역량을 집중해 향후 5년 내 국내 인버터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버터는 외부에서 공급받는 전기의 전압과 주파수를 최적화해 전동기(모터)에 전달함으로써 전동기 속도를 고효율로 쉽게 제어하는 기기다. 에너지 절약과 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어 각종 송풍기, 펌프, 공작기계, 섬유기계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LS일렉트릭 G100 시리즈는 인버터 시장 확대를 위해 범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각 산업별 특성에 맞춰 튜닝하거나, 콤팩트 설계로 추가 공간 확보에 따른 비용 발생을 최소화 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다. 또한, 운전 속도 전 영역에서 높은 토크 출력이 가능하여 인버터가 주로 사용되던 팬(Fan), 펌프(Pump)뿐만 아니라 물류시스템, 섬유설비(Textile), 공작기계, 기중기(호이스트) 등에도 적용이 용이해 시장 확대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