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KINX)는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및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550만 원 한도 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 지원 기간은 4월 5일까지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KINX는 올해 5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IXcloud’, 온라인 동영상 관리 솔루션 ‘midibus’를 제공한다. IXcloud는 오픈스택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로 고품질의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환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고가용성 멀티존을 제공하여 SLA 99.95%를 보장하는 무중단, 무장애 환경과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1:1로 매칭된 클라우드 전문가가 서비스 도입, 설계, 마이그레이션 및 실제 운영
쿠버네티스 사용에 필요한 클러스터 설치, 구성, 배포 등 모든 과정 자동화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4일인 오늘 ‘IXcloud의 쿠버네티스 서비스(IK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이하 CNCF)에서 부여하는 ‘쿠버네티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NCF의 쿠버네티스 인증은 제공되는 서비스가 쿠버네티스의 환경 표준을 준수하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IXcloud 쿠버네티스 서비스는 쉽고 빠른 쿠버네티스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출시됐다. IKS는 쿠버네티스 사용에 필요한 클러스터 설치, 구성,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KINX는 기술적 복잡성으로 쿠버네티스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NX는 이번 인증으로 IXcloud가 전 세계적인 표준 쿠버네티스 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쿠버네티스 서비스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KINX는 지난 2021년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 자격과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엔지니어를 통해 쿠버네티스 전문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소병준 KINX 클라우드개발그룹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