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가 티사이언티픽과 클라우드·AI 기반 IT 운영·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더욱 효율적인 IT 운영과 보안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티사이언티픽의 설치형 기반 모니터링·보안 기술과 옵스나우의 SaaS 및 AI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IT 운영·보안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공동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후속 협력 및 기술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옵스나우는 티사이언티픽의 설치형 제품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티사이언티픽의 보안 모니터링 기술과 옵스나우의 IT 모니터링 관리 자동화 솔루션인 ‘얼럿나우(AlertNow)’를 접목해 보안 위협 자동 탐지 및 대응 체계 강화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티사이언티픽의 설치형 제품을 모듈화해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에 적용하고, 화이트 레이블(White Label)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클라우
서비스나우가 2023년 가트너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기술 워크플로우 부문 1위 및 2위를 차지했다. 이는 AI 플랫폼과 IT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한 결과다. 서비스나우는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단일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도입했다. 해당 플랫폼으로 가트너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ITOps, ITSM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ITOps 플랫폼, ITAM 및 SAM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PPM SaaS 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생성형 AI 기능인 ‘나우 어시스트’는 IT 팀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신뢰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ITOM과 ITSM용 나우 어시스트는 복잡한 문제를 빠르게 분석하고, 주요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또한 버추얼 에이전트와 연동돼 사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요청하도록 지원한다. SPM용 나우 어시스트는 프로젝트 관리를 간소화하고 제품 관리자와 기술팀의 우선순위 설정과 평가를 지원한다. 이어 AIOps 기능을 강화해 IT 운영팀이 이상 징후를 식별하고, 잠재적 이슈를 예측해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복잡한 IT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데이터 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컴볼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데이터 및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볼트의 새로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은 데이터 보호, 아카이브, 그리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새롭게 재정의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통합 소프트웨어와 전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프라와 플랫폼, 컴퓨팅, 그리고 스토리지 공급 업체 선택 시에 유연성을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방성을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IT 운영 관리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개방형 및 표준 기반(Standards-based)의 데이터 관리 지원하고 벤더 종속 문제를 개선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로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또 하드웨어 어레이(Array)와 컨버지드(Converged), 하이퍼 컨버지드(Hyper-converged) 인프라 구성의 유연성을 높였다. 컴볼트는 이와 함께 주요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