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GE파워는 미시건주 나일즈의 인덱 나일즈 에너지 센터로부터 HA 가스터빈 기술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GE파워는 “1천 메가와트 발전소 프로젝트의 EPC 공급업체인 키위트 파워(Kiewit Power Constructors)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7HA.02 가스터빈 2기를 공급한다. 미시건주에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센터 중 하나가 될 인덱 나일즈는 63만5천 가구와 사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디벨로퍼는 인덱 에너지 서비스로, 한국남부발전이 50%, 대림에너지가 30%, 인데크 에너지 서비스가 2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발전소 공사는 500개의 건설 일자리와 지속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한 21개의 정규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주는 GE 스팀 터빈, 발전기, 배열회수보일러(HSRG) 2기 및 다년간의 서비스 계약을 포함한다. 인덱 에너지 서비스 회장이자 대표이사인 제럴드 R. 포시스는 “인덱 나일즈 에너지 센터가 GE의 최신 가스 발전 기술 사용하여 미시간 주에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센터 중 하나가 될
[첨단 헬로티] GE파워는 경상남도 창원에 소재한 ‘GE창원’ 사업장 준공을 기념해 HRSG(배열회수보일러) 연구개발, 설계 및 생산 등 종합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핵심 사업장으로 재탄생 했다고 30일 밝혔다. GE파워는 전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GE의 복합화력발전 솔루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지난해 8월 창원 공장을 포함한 두산건설의 HRSG 사업을 인수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존 라이스 GE부회장은 “GE창원은 오랜 기간 축적된 국내 HRSG 엔지니어링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활용하고, GE파워의 글로벌 기술 및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외 고객들의 도전 과제 해결을 지원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진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 대표도 “창원 지역의 주요 다국적기업의 일원으로서, 경남 및 창원 지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지역 친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E파워에 따르면 HRSG는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출력 가스의 열과 에너지를 스팀터빈으로 전달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복합화력발전이 효과적인 전력 생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