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RM-주피터 인텔리전스, 기후 물리적 위험을 투자·레질리언스 전략으로 전환
글로벌 지속가능성 컨설팅 기업 이알엠(ERM)과 기후 분석 기업 주피터 인텔리전스(Jupiter Intelligence)가 물리적 기후위험을 정량화해 기업의 투자와 레질리언스(회복탄력성) 전략에 반영하는 협력에 나섰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알엠과 주피터 인텔리전스는 과학 기반 분석 역량과 자문 경험을 결합해, 극단적 기상위험을 수치화하고 이를 자본 계획에 반영해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특히 물리적 기후위험 노출이 커지고 있는 금융, 제조, 인프라 부문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기후위험이 단순한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핵심 지배구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인프라, 제조, 금융 부문 기업들은 홍수, 열 스트레스, 폭풍 등 물리적 기후 재해에 대한 노출을 정량화하라는 투자자와 규제 당국의 압력을 점점 더 크게 받고 있다. 두 회사는 기후 전망을 자본 배분, 레질리언스 계획, 운영 의사결정을 위한 ‘투자 등급’ 통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피터 인텔리전스는 금융 모델, 리스크 프레임워크, 적응 전략에 통합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