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5세대 AMD 에픽(EPYC) CPU에 대한 실리콘 구현 및 검증 완료" AMD가 자사의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인 코드명 '베니스(Venice)'를 세계 최초로 TSMC의 2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컴퓨팅(HPC) 반도체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며, AMD의 데이터 센터 CPU 로드맵에서 전략적 전환점을 상징하는 주요 제품으로 평가된다. AMD는 이번 베니스 테이프아웃을 통해 TSMC와의 협업이 단순한 고객-공급자 관계를 넘어 고성능 반도체의 아키텍처 설계와 제조 공정 최적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임을 강조했다. AMD는 이와 함께 TSMC의 미국 애리조나 신규 반도체 제조시설인 'Fab 21'에서 5세대 AMD 에픽(EPYC) CPU에 대한 실리콘 구현 및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내 고성능 반도체 생산 역량을 확대하려는 움직임과도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AMD 리사 수 CEO는 "TSMC는 AMD의 핵심 파트너로서 고성능 컴퓨팅(HPC) 한계를 확장해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N2 공정 기반 제품 개발과 미국 내 팹 활용은 AMD가 기술
[헬로티] 2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이하 EC2) C5a 인스턴스가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유럽,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됐다. 최대 3.3Ghz의 속도를 지원하는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마존 EC2 C5a 인스턴스는 AWS의 여섯 번째 EPYC 프로세서 기반 인스턴스로, 일괄 처리, 분산 분석, 데이터 변환, 로그 분석 및 웹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컴퓨팅 집중 워크로드에서 선도적인 x86 성능을 제공한다. ▲2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 최대 96 vCPU와 여덟 개의 구성으로 제공되는 아마존 EC2 C5a 인스턴스는 AMD EPYC 프로세서의 높은 코어 수를 통해 아마존 EC2 포트폴리오에서 최저 수준의 x86 vCPU 당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C5a 인스턴스의 높은 CPU 코어 수와 메모리 비율을 활용하는 비디오 게임 개발 및 호스팅을 비롯한 다양한 컴퓨팅 집중 워크로드에서 고객이 비용과 성능을 모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한다. AMD 데이터센터 및 임베디드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
[첨단 헬로티] AMD가 IBM 클라우드(IBM Cloud)의 베어 메탈 서버(Bare Metal Server)에 2세대 AMD EPYC(2nd Gen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MD는 베어 메탈 서버에 기존 IBM 클라우드 서버 대비 두 배 높은 서버 당 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IBM 클라우드는 AMD EPYC 7642 프로세서를 탑재해 데이터 분석, 전자 설계 자동화, 인공지능, 가상화 및 컨테이너 환경 등 오늘날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성능을 지원할 수 있다. 베어 메탈 서버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IBM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노로드AMD의 데이터 센터 및 임베디드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 책임자는 "2 세대 AMD EPYC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제공 업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핵심 워크로드에 대한 코어, 확장 성 및 처리량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오늘날의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해결할 수 있도록, IBM 클라우드의 새로운 베어 메탈 서버에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IBM클라우드의 AMD EPYC 7642 기반
[첨단 헬로티] AMD는 오늘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함께 2세대 AMD EPYC(2nd Gen AMD 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 내 N2D 가상 머신(VM)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2D VM 제품군은 균형 잡힌 컴퓨팅과 메모리 성능을 바탕으로 범용 워크로드 및 고성능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N2D VM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고성능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로 사용자의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VM을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성 확장 및 코어마크(Coremark) 벤치마크에서 동급 N1 인스턴스 대비 39% 향상된 성능과 동급 N 시리즈 인스턴스 대비 최대 13%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고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HPC 워크로드를 위한 구글 컴퓨트 엔진 카탈로그 내 기존 VM 대비 최대 70% 높은 플랫폼 메모리 대역폭 제공하는 128 및 224 vCPU 설정 옵션을 지원한다. 더 높은 플랫폼 메모리 대역폭과 코어 수로 그로맥스(Gromacs), NAMD 등 여러 벤치마크에서 n1-standard-96 vCPU 대비
[첨단 헬로티] 바이두가 AMD 기반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두는 AMD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의 싱글 소켓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대형 스토리지와 컴퓨트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18년 1분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바이두 데이터센터에 AMD 에픽 프로세서가 적용될 예정이다. 바이두 시스템 기술 부문 리우 챠우(Liu Chao) 수석 디렉터는 “AMD 에픽은 단일 프로세서 시스템 기반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유연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라며, “바이두의 미션은 기술을 통해 복잡한 세계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있으며, 최첨단 기술, 혁신 및 솔루션을 각 사업 분야에 적용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AMD 에픽 프로세서 적용을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MD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총괄 스콧 에일러(Scott Aylor) 부사장은 “바이두는 데이터센터 혁신을 선도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A
[첨단 헬로티] AMD가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의 첫 사례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자사의 데이터센터에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워크로드를 위한 최신 L-시리즈 가상 머신(L-Series Virtual Machines) 프리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에픽™(EPYC™) 프로세서 이를 통해 Lv2 VM 제품군은 에픽 프로세서의 다중 코어 및 강력한 연결성을 본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AMD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총괄 스콧 에일러(Scott Aylor) 부사장은 “AMD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협력은 에픽 프로세서의 첫 유의미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애저와 에픽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은 스토리지 및 여러 워크로드 전반에서 강력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8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부문 컴퓨트 담당 코리 샌더스(Corey S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