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IT 서비스 중단을 예방하는 재해 복구 서비스(DRaaS)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시스템부터 정책 설계, 보안 및 운영 관리 등 IT 인프라 비즈니스를 수행한다. 더불어 폭넓은 재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장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IT 서비스 중단 사태에서 미비한 고객 DR 시스템이 피해 증대 원인으로 지적됐다. 물리적인 DR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도 기존 시스템과 DR 시스템을 동일한 정책으로 운영하는 등 단일 장애 지점을 방치한 경우, IT 서비스 중단을 완전히 예방할 순 없다. 베스핀글로벌의 재해 복구 서비스는 ▲핫 사이트 방식을 포함한 다양한 DR 시스템 구축 ▲재해 복구 계획 및 시나리오 수립 ▲재해 복구 정기 모의 훈련 지원 ▲단일 장애 지점을 고려한 모니터링 방안 제시 ▲사례별 대응책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IT 장애 발생 시, 기업 IT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클라우드 상의 DR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을 효율화하고, 실질적인 방안으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은 “DR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은 여러 사례로 알려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 보고서에서 '행동하는 기업(Company to Action)''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12개의 다른 경쟁업체와 함께 성장 및 혁신 부문에서 쿼드런트 내 상위권에 등재됐다. 이 보고서는 아크로니스를 '투자, 파트너십 또는 벤치마킹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기업'으로 평가했다. 프로스트 레이더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킹 시스템 및우수 기업 평가 보고서다. 지난 2022년 11월에 발표된 DRaaS 레이더는 각 산업에서 성장 기회를 가장 잘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레이더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성장 잠재력, 모범 사례, 경쟁력, 고객 가치, 파트너 잠재력 등의 범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보고서의 X축은 혁신 지수를 의미하며 기업의 파괴적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와 이러한 트렌드에 도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Y축은 성장 지수를 의미하며 매출, 시장 점유율, 비전, 영업 및 마케팅 역량 등을 분석해 수치화
빔 소프트웨어, ‘2023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 발표 예산 증가에도 충분한 데이터 보호 어려워…백업 신뢰성과 성공률 개선이 최우선 과제 데이터 보호 솔루션 기업 빔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환경에서 진화하는 데이터 보호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3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 더욱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기업은 다양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운영 환경이 지속적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IT 리더는 충분한 데이터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백업 신뢰성과 성공률 개선이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호 보장이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 보호 트렌드 리포트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최신 데이터 보호 기능 필요 기업 5곳 중 4곳은 기대와 다른 실제 IT 서비스에 차이를 느끼거나 불만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했다. 응답자의 82%는 원하는 시스템 복구 속도와 실제 IT서비스가 시스템을 복구하는 속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