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하’ 등급 획득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둘째 날,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는 아시아태평양·일본·캐나다 지역 언론 대상 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을 언급하며, “보안 통제 기능이 로컬 시장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하’ 등급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통해 대국민 홈페이지, 관광지 정보 안내, 차량 유지보수 관련 SaaS 등 비교적 낮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공공 부문에 진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해당 인증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도 취득한 바 있어, 이들과의 국내 공공 시장 내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쿠리안 CEO는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기술이 경쟁사와 비교해 탄탄한 신뢰성과 통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를 통해 국가별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엘리스그룹은 AI 특화 클라우드 ‘엘리스클라우드’가 지난달 27일 국내 AI PMDC 최초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인프라)유형에 대한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SAP는 민간 기업이 국가·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보안인증제도다. IaaS 유형의 보안인증은 총 14개 분야 116개 통제항목에 적합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엘리스그룹은 정부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해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우선 CSAP 인증을 받은 IaaS를 필수 요건으로 하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프로젝트에 도입해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 환경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엘리스클라우드는 엘리스 AI PMDC(Portable Modular Data Center,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AI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엘리스 AI PMDC는 물리적 격리가 가능한 모듈 단위로 구성돼 AI 수요 변화에 따라 효율적인 확장이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수십 개의 PMDC를 연결해 A
인스피언이 자사의 ‘커넥트 서비스’가 국내 EDI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스피언은 커넥트 서비스가 최근 신제품(NEP)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클라우드 보안 인증까지 받으면서 국가·공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보안 인증 인증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안 인증 제도다. 보안 인증 기준에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보안 우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국가·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제공의 필수 요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커넥트 서비스는 클라우드 SaaS 기반으로 운영돼 별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축이 필요 없어 초기 도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사용한 문서량에 기반해 가격이 책정되는 구독형 서비스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EDI를 운영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온프레미스 방식의 높은 비용 부담이나 해외 서비스의 언어 문제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CSAP)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 보호 수준 향상 및 보장을 위해 설립된 인증 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인증제 평가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Seoul Region)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고객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 2월 서울 리전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정보보호관리체계(K-ISMS) 인증, 금융보안원(K-FSI) CSP 안전성 평가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국내 민간 및 금융 분야 고객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왔다. AI와 클라우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 업계를 선도해 온 구글 클라우드는 ISO/IEC 42001, ISO/IEC 27001, FedRAMP 그리고 PCI DSS등 43개 이상의 글로벌/지역 보안 인증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전
카테노이드는 자사의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테노이드 ‘룸엑스’가 받은 CSAP 인증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평가·인증제로 정부 및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민간 사업자는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CSAP의 SaaS 인증은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간편 등급과 표준등급으로 나뉜다. 간편등급은 11개 분야 31개 항목만 심사하는 반면 표준등급은 서비스 전반에 걸쳐 총 13개 분야 79개 항목에 대한 정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카테노이드는 공공 부문의 미디어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라인업을 세분화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SAP 인증을 받은 건 룸엑스 라인업 중에서도 공공 전용 SaaS 서비스인 ‘룸엑스 퍼블릭’이다. 공공기관의 미디어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만큼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위해 CSAP 표준등급 인증을 받았다. 카테노이드는 지난 7월 공공 및 기업형 패키지 솔루션 ‘룸엑스 패키지’의 GS
AI 관련 인프라,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평가 대상 포함돼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한국 리전의 운영 환경을 심사한 결과다. 심사 과정에는 AI 관련 인프라,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의 서비스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온 마이크로소프트는 ISO 9001, SOC 1, SOC 2, SOC 3 등 100개 이상의 글로벌 보안 인증을 통해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한국 정보보호 관리체계(K-ISMS), 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등 국내 민간과 금융 분야에서도 매년 보안 검증을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보안인증제 획득을 계기로, 이제는 민간과 금융 기업뿐 아니라 국내 공공기관들도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공
사이냅소프트가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정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가 공공 정보시스템의 대부분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적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은 이제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의 카탈로그 계약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는 사용자가 MS Office, HWP, PDF 등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열람할 수 있는 바로보기 및 바로듣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홈페이지, 그룹웨어, 전자결재, 협업 도구, 이메일, 문서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구축형 솔루션으로 도입된다. 사이냅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사이냅 문서뷰어 서비스의 출시는 디지털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의 필수 요구사항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기관이 SaaS 서비스로도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게 했다”며 “따라서 도입기관은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 손쉽게 문서뷰어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에스티씨랩의 솔루션 넷퍼넬(NetFUNNEL)이 국내 트래픽 관리 솔루션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했다.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는 민간 기업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때 갖춰야 할 필수 인증 제도다. 공공기관의 서비스인만큼 안정성과 신뢰성 검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넷퍼넬은 복잡한 평가와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인증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넷퍼넬은 트래픽이 몰릴 때 서버가 다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가상대기실(VWR) 솔루션으로 국내시장 점유율 97%를 자랑하는 대표적 서비스다. 연말정산, 명절 기차표 예매, 대학 수강신청 등 3대 폭주 서비스를 제어했으며 아마존(AWS), 클라우드플레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제품과 함께 세계 5대 VWR에 선정됐다. 에스티씨랩은 이번 CSAP 인증이 이달 초 출시한 신제품 넷퍼넬4 버전의 서비스 영역을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으로 확대하는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공공 서비스의 민간 개방 이후 급증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API 트래픽 문제를 넷퍼넬과 API-넷퍼넬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
엘리스그룹이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 엘리스클라우드 등 AI 교육 솔루션에 대해 정보보안 국제 인증 ISO27001과 ISO277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초 국내 AI 코스웨어 최초로 엘리스LXP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글로벌 인증까지 받으며 국내외 보안 안정성을 입증했다. 획득한 인증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2022)과 개인정보경영시스템(ISO 27701:2019) 등 2종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과 ISO27701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글로벌 인증이다. 엘리스그룹은 각 고객사와 협의된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을 제작하며 AI 모델 개발에 최적화한 AI 전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엘리스그룹이 데이터 활용 및 보안에 있어 글로벌 기준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엘리스그룹은 사이버 보안 전담 조직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직원의
KT클라우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존'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 개시를 위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정부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주요 정보 시스템 운영 효율화와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KT클라우드는 이 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참여해 PPP 클라우드존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정부·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CSAP(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 '상', '중' 등급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10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센터 PPP 클라우드존은 보안을 위해 인터넷망과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하고 국가정보통신망과 연결되는 백본(중심망) 네트워크를 갖췄다고 KT클라우드는 설명했다. 남충범 클라우드 본부장은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수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플래티어가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50.3억 원, 영업손실 35.4억 원, 당기 순손실 2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내수 소비 위축으로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의 투자가 지연되면서 전체 매출은 감소했지만 상장 이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자해 온 솔루션 사업은 상반기 매출 36.5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023년 하반기 대비 54.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플래티어의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하며 견조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 분야에 진출한 점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관광공사 수주를 통해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공공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그루비는 기존 솔루션 라이선스 매출 외에도 IT 자산의 운용과 관리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기는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의 확대 및 데이터 통합 서비스 등을 통해 추가 매출을 본격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대형 온라인 종합 쇼핑몰 및 오픈마켓의 신규 개
이노그리드는 총 16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98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30여 건의 정부 R&D 과제를 진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기술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개발된 기술은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6건의 특허 출원과 32건의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총 98건의 특허 성과를 기록했다. 특허받은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향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타임라인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방법 및 시스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플랫폼에 의한 장애 예측을 이용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 ▲메타버스를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 ▲쿠버네티스 기반 가상머신과 컨테이너의 통합관리 시스템 및 방법 ▲클라우드 환경 동적 엣지 클러스터 구성 관리 시스템 및 방법 등 총 6건이다. 먼저 ‘타임라인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방법 및 시스템‘은 가상머신의 데이터를 효율적
굿어스데이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으로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형태의 교과서로,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AI를 활용해 학습 진단 및 분석 등을 지원한다. 양사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기반으로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개발에 필요한 클라우드 구축 및 이관과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도) 인증 등을 지원해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한다. 공공기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B2B 클라우드 시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굿어스데이터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등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활용해 한국교과서협회 및 회원사, 관련 기관의 AI 디지털교과서 클라우드 사업 공급을 협력한다. 이를 위해 전방위적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기술 역량 강화와 인력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획득을 기념해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노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 ‘G-Cloudit’이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IaaS 부문에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기념하는 한편 해당 서비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이노그리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제시한 문장 속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맞추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안내된 폼에 정답과 참여자의 정보를 정확히 기입하고 제출하면 응모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을 맞춘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노그리드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CSAP를 획득한 G-Cloudit은 공공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이다. 이노그리드의 원천 기술이 집약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오픈스택잇’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CSAP IaaS 부문의 경우 무려 116개의 통제 항목을 검증받아야 하는 만큼 이
SK쉴더스가 NHN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인증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 CSAP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해 받아야 하는 필수 인증제도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상’, ‘중’, ’하’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정부가 올해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신규 시스템의 70%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적용하는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매년 CSAP 인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높은 비용,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대상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양사는 CSAP 인증에 대한 비용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강화한 컨설팅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CSAP 인증 컨설팅은 ▲클라우드 환경 분석 ▲취약점 진단 ▲보호 대책 수립 ▲인증 준비 등의 서비스로 구성되며 대상 기업이 CSAP 인증에 맞게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SK쉴더스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CSAP 인증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