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에서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DEEP.FINE Spatial Crafter)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대 소비자 전자 제품 박람회 CES는 매년 11월 다음 해 CES를 빛낼 최고의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현실 공간을 3D로 구축하는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DSC는 XR 기술 및 액세서리(XR Technologies & Accessories) 부문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딥파인은 내년 1월 CES 2025 부스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참여 기업에 DSC를 선보이고 해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DSC는 특허 등록한 ‘제작 복잡도 및 난이도를 저감하는 3차원 맵 생성 및 방법 시스템’을 통해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나 엔지니어 없이도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찍듯 디지털 공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플랫폼 내에서 2D·3D 형식의 AR 콘텐츠 제작 및 배치까지 가능하다. 증강 현실 콘텐츠를 배치할 수 있는 ‘처리 증강 콘텐츠 처리 시스템’ 역시 올해 특허
아티, 문맥·감정 반영해 실감 효과 부여함으로써 사용자 몰입감 높여 아티젠스페이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 행사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 프로그램은 소비자 기술 협회(CTA)에서 주관하며, 매년 소비자 기술 제품 카테고리 33개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기리는 대회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은 혁신이라는 영예를 부여받는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증강현실 엔진 '아티(arti)'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기술로, 종이 속 텍스트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맥락에 맞는 다양한 청각적 시각적 이펙트를 생성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티는 텍스트를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문맥과 감정을 반영해 실감 효과를 부여함으로써 사용자의 몰입감 있는 경험을 높인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기술은 'AI와 AR의 융합'을 통해 교육, 마케팅,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산업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티젠스페이스 관계자는 “아티는 사용자의 실감 경험을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
시나리오 작성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 생성까지 AI 기술이 전 과정에 적용 AI 기반 콘텐츠 창작 엔진 ‘투툰(TooToon)’이 세계 최대 정보 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과 콘텐트&엔터테인먼트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투툰’은 CES에서 2년 연속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에 수여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정보기술 및 전자 업계의 최신 동향과 혁신을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연속 수상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투툰의 수상은 의미를 지닌다. 투툰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 생성까지 AI 기술이 전 과정에 적용돼 창작자가 손쉽게 작품을 제작하도록 돕는다. 투툰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림체 및 문체 학습 기능을 통해 작품의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투툰은 패뷸레이터, 엠포리움, 아티펙스, 아니마라는 네 가지 상호 연결된 도구를 통해 창작 과정을 지원한다.
버넥트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VisionX’ 스마트글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VisionX는 AI 기반의 실시간 정보 처리 기능과 정밀한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갖춘 고사양 스마트글라스로, 버넥트와 스마트글라스 제조사 모델솔루션이 공동 개발해 현장 작업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이번 CES 2025에서 ‘산업 장비 및 기계’(Industrial Equipment & Machinery)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VisionX는 단순한 보호 장비를 넘어, 지능형 디바이스로써 안전성과 생산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고 버넥트는 설명했다. VisionX는 AR 소프트웨어 혁신을 기반으로 사용자 위험을 70% 이상 줄이며,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 검사와 유지보수 시간을 96% 단축하고 작업 정확도를 90% 높이는 AI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인근 보안 카메라와 연동해 작업자의 시야를 확장하고 상황 인식을 강화하는 기능이 돋보인다. 이밖에도 소규모 팀(1~6명)도 복잡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원격 운영 기능을 통해 지역 현장까지
“빠른 고객 요구사항 적용이 키포인트...사람 중심 기술 개발 지속할 것” 위로보틱스가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혁신상을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성과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개최를 목전에 두고 수여하는 혁신 기술상이다.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윔(WIM)’은 로보틱스, 액세서빌리티 및 에이징테크 등 CES 혁신상 두 부문을 석권했다. 경량화에 성공한 1.6kg 무게와 높은 휴대성을 필두로 이번 쾌거를 달성했다. 윔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자세·효율·나이·근력 등 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차별화된 보행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위로보틱스에 따르면 윔 착용 시 대사 에너지 20% 절감, 체감 무게 감소 등 보행 효율을 발휘한다. 시니어, 만성·재활환자, 등산객 등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기업 간 거래(B2B)’ 모델 판매를 시작으로, 4월에는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을 론칭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그동안 고객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윔을 지속 개선해왔다”며 “이러한 전략과 기
CES 혁신상, 삼성전자와 LG전자 필두로 국내 주요기업 포함돼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14일(현지시간)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CTA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6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5개, 반도체 3개, 하만 1개 등 총 29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 3개를 수상했으며, 2025년형 TV, 모니터 등 신제품과 서비스로 1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포함한 2025년형 가전 신제품과 서비스로 4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고 갤럭시 AI,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워치7도 혁신상을 받았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최대 성능 10.7Gbps의 속도와 업계 최소 두께 12나노급이 적용된 LPDDR5X와 업계 최초 3나노 공정을 적용한 웨어러블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W1000, 이미지 센서 설
트랙사이트,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교통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스마트 시티 구축 지원 비트센싱이 '트랙사이트' 솔루션으로 CES 2025 혁신상 스마트 시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CES 혁신상은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을 엔지니어링, 기능성, 디자인,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면밀히 평가해 수여된다. 심사는 제품의 목적 수행 능력, 시각적 매력과 사용 편의성, 그리고 시장에서의 차별성과 혁신성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상은 CES 2025 개막에 앞서 발표된 것으로, 비트센싱의 트랙사이트가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CES 2025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로,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트센싱의 트랙사이트는 카메라, 레이더, AI 융합 센서인 TIMOS와 최적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도시 교통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ITS 통합 솔루션이다.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교통 빅데이터 분석, 주요 교통 통계화, 문제 진단 및 AI 시뮬레이션 기반 신호 최적화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트래픽 및 스마트 시티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 여름, 비트센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KT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CES 2025’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5’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스타트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신청 기간은 7월 23일(화)부터 8월 5일(월) 13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S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