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네오티스,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환원 유지 속 성장 투자 확대

시가배당률 2.28%, 총 배당금 약 27억원
매출 687억원·영업이익 78억원 기록

URL복사

 

PCB 가공용 마이크로비트 전문기업 네오티스가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면서 동시에 성장 투자를 확대한다.

 

네오티스는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총 발행주식 수에서 자기주식 55만6904주를 제외한 1337만7914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가배당률은 2.28% 수준이다. 이에 따른 총 배당금 규모는 약 27억원이다.

 

네오티스는 최근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배당을 유지하면서도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네오티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4.8% 늘어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같은 성장은 핵심 사업인 PCB 가공용 마이크로비트와 자동차 모터용 샤프트 사업부가 동시에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반도체 및 전장 산업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향후 성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증설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신규 설비 도입을 시작으로 7월 추가 설비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며 증설 효과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네오티스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반도체와 전장 산업에서 증가하는 정밀 가공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설비 투자를 병행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이 크게 개선됐지만 현재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단계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설비 투자 재원을 확보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설비 증설 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