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H Group NV가 2D 및 3D 이미지 분석용 프레임 그래버 및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유레시스 그룹(Euresys Group)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벨기에에 위치한 유레시스는 8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이 R&D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본사 외에도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및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레시스의 프레임 그래버에는 Camera Link 및 CoaXPress 인터페이스용 제품 라인과 비표준 아날로그 이미지 획득이 포함돼 있으며, FPGA IP 코어도 판매하고 있다. 유레시스는 2022년에 2,7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TKH Group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설명하면서 “유레시스 인수는 조직적으로 그리고 인수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당사의 Accelerate 2025 전략에 부합한다"며 "유레시스 기술은 TKH의 기존 차별화된 독점 머신비전 기술을 보완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 인터페이스 기술 및 노하우를 당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TKH그룹은 스마트 비전 시스템, 스마트 제조 시스템,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등 3개 분야의 첨단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TKH그룹은
비전아이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각종 산업용 카메라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비전아이즈는 머신비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각 글로벌 머신비전 브랜드의 한국 대리점으로, 신규 제품을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전아이즈는 SVS-Visteck의 SHR66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27 메가픽셀 및 글로벌 셔터를 갖췄으며, 셀 크기가 3.45µm 가장자리 길이인 Sony Pregius IMX661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비전아이즈는 Allied Vison의 제품도 소개했다. Allied Vison은 광범위한 해상도, 프레임 속도, 대역폭, 인터페이스, 분광 감도, 센서 기술
넥스버가 Allied Vision의 GigE 및 5GigE Vision 인터페이스 Alvium 카메라 시리즈, EVT의 100 GigE Area Scan 카메라 Zenith 시리즈, Intel 12세대 임베디드 GPU 플랫폼 IPC, NUVO-9160GC 출시를 소개한다. 1. Allied Vision의 GigE 및 5GigE Vision 인터페이스 Alvium 카메라 시리즈 Allied Vision은 ALVIUM 기술로 새로운 GigE 카메라 시리즈를 확장해 출시했다. Alvium의 USB3 Vision 및 MIPI CSI-2 다음으로 사용자는 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두 가지 속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준비했다. 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Alvium G1 카메라 시리즈는 최대 24.6MP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14개 모델, 5GigE Vision 인터페이스의 Alvium G5 시리즈는 11가지 고성능 Sony IMX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모델을 출시했다. 본 시리즈는 UV, 가시광선, NIR 및 SWIR을 포함한 넓은 스펙트럼 범위의 모델들로 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FPNC, DPC, 활성 센서 정렬 및 산업 표준 하드웨어를
북미 최대의 머신비전 전시회인 The Vision Show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보스턴의 하이네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A3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바슬러, JAI, 뷰웍스와 같은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Applications and Technologies, Artificial Intelligence & IIoT, Vision and Robotics를 포함한 여러 트랙에 걸쳐 결합된 10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도 주목을 받았다. 국제 비전 표준 부스가 마련돼 글로벌 비전 표준의 하드웨어 데모를 보여주고 참석자들에게 표준이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Certified Vision Professional Basic 프로그램은 2022년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 현장 강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글로벌 머신비전 업체들의 주요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Allied Vision Allied Vision의 Alvium 플랫폼에는 GigE Vision 및 5GigE Vi
원활한 판로 개선으로 제품 출고 앞당기고 납기 단축 성공 에드몬드 옵틱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두되는 카메라 공급 이슈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 업체인 Allied Vision과 전격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성능 머신비전 카메라의 원활한 판로가 마련되면서 제품의 출고를 앞당기고 납기를 단축하게 됐다. 에드몬드 옵틱스 자료에 따르면, 타업체에서 구매 시 48주의 납기가 소요되는 데 반해 당사를 통해 재고가 확보된 Allied Vision 머신비전 카메라의 경우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다른 모델의 경우에도 최소 3주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Allied Vision Alvium USB 3.1 머신비전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GenICam 및 USB3 비전 호환 카메라로서 윈도우, 리눅스, 리눅스 ARM 시스템과의 결합이 용이하다. 이 머신비전 카메라에는 4세대 Pregius S를 비롯해 온세미 및 소니의 최신 센서가 장착돼 있다. 오늘날 카메라 공급 지연 문제는 ASIC 수급난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신속한 출고 및 대량 발주가 가능하도록 Allied Vision Alvium USB 3.1카메라의 충분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