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개최…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 미래 논한다
[첨단 헬로티] 대한민국 전기 전력 산업안전의 현주소를 살피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의 미래를 논의할 100만 전기인의 큰잔치가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사가 주관하는 각종 기술연구 세미나와 유공자 포상 행사를 '전기안전 컨퍼런스'란 이름으로 함께 마련하게 된 것이다. 대회 개막일인 20일, <PECMD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을 위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과 <전기안전 기술세미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와 <사고조사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대규모 발전시설의 정밀안전진단 사례와 그 경험을 공유하며 전력설비 안전을 위한 기술발전의 전망을 구하는 자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안전진단 장비 생산업체인 오미크론社 엔지니어를 비롯해 한국전력연구원과 LS전선 등 국내외 관련 업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