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케나메탈, 저비용·정밀 드릴링 가능한 유압척 익스텐션 개발
[첨단 헬로티] 케나메탈(Kennametal)이 측면 간섭부 옆의 깊은 곳 가공이나 지그 간섭부를 지나 드릴링 해야 할 때 생기는 공구 안정성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홀을 드릴링하기 위해 피삭재 내부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큰 골칫거리다. 테이퍼 길이 조정과 항공기용 드릴을 사용해봤지만, 솔리드 초경으로 만들어진 드릴조차도 척이 지지해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튀어나와 매달려 있으면 중심에서 이탈하기 쉽다. 특수 연장 리치 드릴 홀더와 함께 사용하면 해결되지만 고가인데다 제한된 길이만 가능하다. 더블 앵글이나 ER 스타일 콜릿 익스텐션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컴팩트하지 않으며, 긴 길이 대비 직경 비율에서 런아웃이나 불균형이 증가할 수 있다. 케나메탈은 최근 유연성을 높이고 비용은 줄이면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압척 익스텐션을 개발했다. 이번 공구는 광범위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 이번 유압척 익스텐션을 통해 매우 좁은 코너의 드릴링, 깊은 리밍을 할 수 있다. 제품 특징을 보면 ▲2.5 x D에서 3μm(0.00012in.) 이내의 런아웃(최대 경쟁 제품의 절반)으로 탁월한 공구 수명과 홀 품질을 제공한다. ▲25,000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