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CAD/CAM/CAE 통합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NX 12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버전이 가진 동급 최강의 사용자 인스톨 환경 및 데이터 관리 역량에 기반한 최신 버전은 차세대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솔루션으로, 고객이 기획단계에서 제조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내에서 디지털 트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NX12는 전장 시스템과 하네스 및 PCB 설계용 멘토 그래픽스 캐피털과 엑스페디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기, 기계 및 제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진정한 의미의 다분야 설계 플랫폼을 시장 최초로 선보였다. NX는 기구와 전장 설계의 두 영역 내에서 논리적, 물리적 개체 간의 중요한 연결을 제공하는 RFLP(Requirements, Functional, Logical and Physical) 방법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시스템 기반의 제품 설계를 위한 툴을 지원한다. 또한 정밀한 지오메트리와 메쉬 기반의 지오메트리를 원활히 사용하고 모델링하도록 지원하는 컨버전트 모델링 기술에 기반한 최신 버전은 사용자들이 설계 최적화, 고급 지오메트리 생성, 자유곡면
일본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야마하 모터스가 자사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PLM 소프트웨어를 선정했다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밝혔다. 야마하 모터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디지털 수명 관리 소프트웨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 포트폴리오를 당사의 핵심 사업인 모터사이클 제품의 모든 개발 부문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야마하는 지멘스의 CAD/CAM/CAE 통합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 시스템으로 채택한다. 야마하는 NX 및 팀센터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디지털 설계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제품 개발 설계자와 엔지니어 간의 효율적이고 직접적인 협업 환경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야마하 모터스의 PF 모델 사업부 수석 경영 책임자이자 총지배인인 마코토 시마모토는 “지멘스를 통해 당사의 주요 제품 영역인 모터사이클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한 것은 야마하 모터스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지멘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품질 향상, 개발시간 단축, 워크로드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설계자는 보다 혁신적인 설계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더 높은 비
[헬로티] 스트라타시스와 지멘스는 지멘스의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과 스트라타시스의 적층 제조 솔루션을 통합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이번 협력은 지멘스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설계,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를 기존의 적층 제조기술에 통합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이들 업체는 특히 전통적인 제조 워크플로에 적층 제조를 통합하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은 그 비전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는 이에 따라 항공우주, 자동차, 운송, 에너지, 툴링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관련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와 스트라타시스는 그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예를 들어 지멘스의 CAD/CAM/CAE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와 스트라타시스의 그랩캐드 프린트 플랫폼을 연동해 설계에서 3D 프린팅까지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협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소개된 스트라타시스 로보틱 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는 지멘스의 PLM 소프트웨어와 모션 컨트롤, CNC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가볍지만 강한 부품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CAD/CAM/CAE 통합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NX 11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 지멘스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NX 11 개발로 새로운 모델링 패러다임인 컨버전트 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제품 개발 부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컨버전트 모델링은 패싯(facet), 서피스(surface), 솔리드(solid)의 조합으로 구성된 지오메트리 작업을 간소화하며, 시간을 잡아먹는 데이터 변환이 불필요하다. 컨버전트 모델링은 지멘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로, 엔지니어들의 3D 프린팅을 위한 부품 설계 최적화를 돕고, 전반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 또한 제품 설계에서 역설계 작업을 훨씬 더 보편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NX 11은 CAD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Simcenter 3D 소프트웨어와 같은 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다양한 성능을 개선했다. 로봇 머시닝과 하이브리드 적층 제조와 같은 툴을 통해 CAM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여 준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프로덕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인 조 보만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컨버전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제조기업인 로컬 모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대규모의 3D 프린팅 기반의 차량 개발을 최적화해 제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기술은 직접 디지털 제조라고 일컫는 프로세스 같은 공동창작 및 3D 프린팅 방식의 차량 부문에서 로컬 모터스 리더십을 결합하게 된다. 제품 개발의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로컬 모터스는 회사의 로컬 모터스 랩 프로그램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반면 지멘스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를 보강함으로써, 적층 제조 및 3D 프린팅 분야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헬무스 루드윅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인터스트리 4.0, 산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제조업의 미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멘스는 글로벌 제조산업에 적층 제조와 3D 프린팅의 중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