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19일, 한국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UK-Korea Tech Rocketship Awards)’ 파이널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는 영국 정부가 한국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호주와 인도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데이터, 인구고령화, 클린 성장,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되어, 해당 스타트업이 주를 이루었다. ‘한-영 테크 로켓십 어워드’는 올해 6월부터 지원서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최종 8개 기업이 4개의 분야로 나뉘어 선발됐다. AITRICS는 AI 기술과 병원 내 패혈증 발생 예측 솔루션인 바이탈케어(VitalCare)를 소개하며 ‘인구고령화를 위한 기술(Tech for an Aging Society)’ 분야 파이널 기업으로 선정됐다. AITRICS의 대표 기술인 ‘베이지안 딥 러닝(Bayesian Deep Learning)’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는 소아중환자실 위험도 예측을 위한 딥러닝 모델 ‘프롬프트(PROMPT)’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크리티컬 케어(Critical Care)에 게재된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중환자실 환자들의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통해 환자의 위험도를 시계열로 보여주는 딥러닝 모델에 관한 논문이다. 소개된 딥러닝 모델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AITRICS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로, 소아중환자실 환자의 사망 위험도를 포함한 환자 상태를 정량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빠른 판단과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소아중환자실에서는 환자의 사망률 예측에 있어 Pediatric Index of Mortality(PIM) 또는 Pediatric Risk of Mortality(PRISM) 등을 주로 사용했지만, 해당 알고리즘은 소아중환자실 입실 초기의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자의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채택 가속화를 위한 ‘인텔 AI 빌더 프로그램(Intel AI Builders Program)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인텔 AI 빌더’는 인공지능 분야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기위해 인텔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최고 컨설팅 그룹인 액센츄어(Accenture)와 IBM 및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페튬(Petuum), 엘레멘트 AI(Element AI) 등이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AITRICS와 네이버 클로바(Naver Clova)가 회원으로 등록 되어있다. 현재까지 총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선정되어 활동 중 이다. 인텔 AI 빌더의 회원은 인텔로부터 ▲인텔 AI 아카데미 및 회원 전용 인텔 AI 데브클라우드(DevCloud) 등의 기술 지원 ▲회원 최적화 마케팅 솔루션 제공 ▲인텔 기업 고객과 적합한 고급 인력 헤드헌팅 서비스 ▲인텔 캐피털을 통한 투자 ▲인텔 주최 컨퍼런스 무료 참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AITIRCS는 인텔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