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국산 로봇 활용 확산 및 로봇 인력 양성을 위해 회사의 대표 제품인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가의 로봇 도입이 어려운 학교 및 센터 등 총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8대가 무상으로 전달됐다. 제우스는 기부처 선정에 있어 일차적으로 로봇학과가 있는 고교 및 대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제우스 로봇 기증식.(왼쪽에서 네번째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 ‘제로’ 기증식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 (Robot World 2019)’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됐다. ‘제로’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4.0 등 산업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6축 다관절 로봇이다. 가격 경쟁성을 확보하고 빠르고 가벼운 제품 특장점까지 보유해 로봇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는 “항상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대
[첨단 헬로티] LCD·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다양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용자 친화성을 강조했다. 제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선보였다. ▲ 제우스가 자체 개발한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가 적용된 제로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kg) △최고 수준의 정밀도(±0.02mm)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Ø149mm)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사용성 좋은 PC 기반 프로그램 등 산업용 로봇으로서 장점이 강화됐다. 또한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델타로봇‘도 최초 공개했다. 제우스는 가반중량에 특화한 델타로봇과 속도에 중점을 둔 델타로봇의 비교 시연을 통해 제품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 제우스는 부스 내에 다관절 로봇 ‘제로’ 15대를 이용한 화려한 로봇 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