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위촉할 예정이라고 13일,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임기는 2020년 2월 14일부터 2021년 2월 13일까지이다.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성로 새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분야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권위자로서,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 경험도 풍부하다."며 "정부부처·기업·대학 등 주요 혁신주체들과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지능정보사회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 창출, 관련 분야의 규제 개혁을 강력히 실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신성장의 열쇠로 스마트공장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이다. 이 공장은 생산성과 고용률을 높이면서 제품 불량률과 생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제조업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며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3월 8일,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 등의 안건을 논의하며, 스마트공장 확산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지속했다. 기업 성과와 일자리 창출 모두 이룰 수 있는 스마트공장 확산 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으로 기업 성과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며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력수요 전망’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4차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주제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