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차량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의 3D 내비게이션, 직관적 사용자 경험 창출 및 운전 안전성 강화 콘티넨탈은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 및 레이아와 협력한다. ▲콘티넨탈, 히어, 레이아는 운전석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3D 네비게이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이뿐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3D 효과를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3D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 HMI 사업부의 전략 및 포트폴리오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 운전석에 매우 혁신적인 요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해 운전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울리히 루더스는 “3D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티넨
[첨단 헬로티] 히어(H-ear), 현대차의 귀가 되어 고객 의견 경청하겠다는 의미 담겨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나가는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H-ear)'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현대차가 대고객 오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히어를 론칭했다. 히어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온라인 버전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선별된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누구든지 언제라도 현대차뿐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히어(H-ear)의 명칭은 현대자동차(H)의 귀(ear)가 돼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hear)하겠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가 담겼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와 고객뿐 아니라 고객과 고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다자간 소통의 공간인 히어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