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5·65인치 TV 시리즈 ‘A Pro’ 출시 메탈 프레임 초슬림 베젤·오버헤드 3차원 사운드·구글 어시스턴트 등 탑재 샤오미가 50·55·65인치로 세분화한 샤오미 TV A Pro 시리즈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 샤오미 TV 시리즈는 프리미엄 메탈 프레임, 초슬림 베젤 및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외관을 설계해, 제품 디자인 및 화면 가시성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돌비 오디오, + DTS-X, DTS Virtual:X1 등 최신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A Pr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인공지능 음성 명령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이식해 편의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A55 CPU, Mail G52 GUP, ALC 16GB 메모리 등을 탑재해 활용 효율성 또한 확보했다. 이번 시리즈 3종 중 50 및 55인치 모델은 4K, 최대 주사율 60Hz, 178° 광시야각 기반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55인치 모델은 돌비 비전과 HDR10 기술을 활용해 화면 품질을 향상시켰다. 65인치 모델은 앞선 모델의 특징에 더해 1446.48 x 892.3 x 287mm 크기의 화면을 보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삼성전자 오닉스 4K HDR 콘텐츠 기술 활용 삼성전자, “LED 기술력으로 영화관 스크린 혁신 이룩할 것” 삼성전자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하 픽사)가 이달 14일 개봉한 픽사 신작 엘리멘탈(Elemental)에 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에 적용된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 기술을 적용하는 협업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에 오닉스의 HDR 영상 세밀화 기술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오닉스에 적용된 HDR 콘텐츠 기술은 기존 영화 상영관 프로젝터 방식의 영상 화질 대비 더 밝고 선명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닉스는 지난 2018년에 삼성전자가 상표등록을 완료한 세계 최초 LED 스크린 브랜드다. 현재 브라질·베트남·콜롬비아 등 소재 영화관에 오닉스관을 설치했다. 또 미국·중국·오스트리아 등 120여 개 영화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해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클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픽사와의 협업으로 HDR 콘텐츠 기술을 적용한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멘탈을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명한 화질·생생한 색
응답속도가 빠르고 화질이 선명하며, 유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글로벌 인증 업체인 SGS로부터 지난해 말 양산을 시작한 QD-디스플레이에 대해 게이밍 최적화 인증과 눈 보호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프로 게이밍 베리파이드'와 '아이 케어 디스플레이' 등 두 가지다. QD-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에 무기물인 QD(퀀텀닷·양자점) 물질을 입힌 디스플레이다. QD는 전기·광학적 성질을 띤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빛에너지를 받으면 스스로 색을 낸다. SGS는 QD-디스플레이에 대해 응답속도가 빠르고 화질이 선명하며, 유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적어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델 테크놀로지스는 Q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에일리언웨어 34인치형 커브드 QD-OLED 게이밍 모니터'를 오는 9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TV나 모니터의 활용이 증가했다"며 "QD-디스플레이는 게임,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데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헬로티] 앤비젼이 Huaray 65M CL/ CXP-6/CXP-1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Huaray 65M 카메라 이번에 출시된 Huaray 65M에 탑재된 GMAX3265 센서는 G-pixel에서 새롭게 개발한 3.2 마이크로미터(µm) 글로벌 셔터 기반의 센서로 기존 글로벌 셔터 센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던 dark current noise와 Parasitic Light sensitivity를 최신 센서 설계 기술(shared charge domain 6T, light pipe technology, TPSCo 65nm공정)로 크게 개선하여 다양한 조도 환경에서 균일한 영상 제공한다. Huaray 65M 카메라는 Pixel masking(interpolation)이 아닌 카메라 내부 연산을 통한 hot pixel을 보정할 수 있는 보정 기능을 탑재해 이미지 밝기 값을 쉽고 빠르게 보정 할 수 있다. 또한 앤비젼은 이번 Huaray 65M에서는 기존 FFC대비 정밀도를 높였기 때문에 높은 주파수의 패턴 노이즈나 불균일한 조명으로 인한 패턴을 제거해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Huaray 65M는 모든 인터페
[첨단 헬로티] LG전자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세계 각국에서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최근 덴마크를 대표하는 소비자 매거진 ‘탱크’가 실시한 TV 성능 평가에서 80점을 획득해 전체 171개 TV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탱크’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LCD제품 보다 화질이 뛰어나며, 최고의 TV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전세계 12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 명실공히 최고의 TV임을 증명했다.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은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기업의 광고지원 없이 회비와 독자 기부, 잡지 판매수입 등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LG 올레드 TV에 대해 영국의 소비자 매거진 ‘위치’는 “최근 몇 년간 테스트 한 TV 중 최고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질과
[첨단 헬로티] LG전자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월판매량 1만 대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대중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달 4분마다 한 대꼴로 팔려나간 셈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두 배다. LG전자는 앞으로도 판매량이 늘어, 올레드 TV가 시장 장악력을 빠르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량 증가 비결은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아서다. ‘LG 올레드 TV’는 올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호주 등 선진 시장 11개 국가의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자발광하기 때문에 명암비가 높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TV 구매 시 화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LG전자가 실시한 소비자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40% 이상이 TV를 구매할 때 화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 비중은 모든 구매 고려 요소 중 가장 높다. 합리적인 가격도 판매 호조 원인이다. LG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경험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