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윈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모터, 리니어스테이지, 감속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모터)는 앱솔루트 엔코더 및 강한 브레이크 시스템의 수냉식 토크모터를 사용해 고정밀, 고강성 베어링과 함께 고속의 회전 속도와 높은 토크 사용에 적합하다. KK시리즈 리니어스테이지는 볼스크류의 외부 순환 방식을 보완해 볼이 순환 중에 발생하는 충돌을 방지함으로써 소음을 최소화한다. 볼스크류와 리니어가이드웨이의 복합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 비용 절감, 고정밀도가 요구되는 장비 사용에 적합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
[헬로티=서재창 기자] 하이윈이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자사의 모션 컨트롤 시스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자동차기술산업전에 참가한 하이윈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하이윈은 수년간 모션 컨트롤 시스템 기술에 대한 분석과 테스트, 프로세스 기술, 동적 시뮬레이션 등의 개발을 거쳐 해당 산업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 또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 제품의 기술적 규정과 표준화, 설계의 디자인과 분석, 제조 및 검사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윈의 제품군은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략을 확대해가고 있다. 하나의 구성요소를 시작으로 하위 시스템부터 전체 설비 개발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영역을 다룬다. 하이윈 제품은 식품, 의류, 헬스케어, 교통, 엔터테인먼트 등의 장비에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인 적용 사례로는 정밀공작기계, 산업기계, 지능 자동화, 생화학, 전자산업, 의료설비, 광학, 반도체, 에너지 절감 산업 등이 있다. ▲전시된 하이윈의 제품들(사진 : 서재창 기자) 예를 들면, 운송수단인 비행기에는 좌석전동제어장치를 제작하는데
[헬로티] 하이윈코퍼레이션(이하 하이윈)는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지사를 세운 뒤 한국 시장에서 볼스크류, 가이드웨이와 그리고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 확대하고 있다. 특히 10년 전부터는 산업용 로봇, 그리퍼, 모터, 감속기, 제어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인더스트리4.0 흐름에 함께 하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광현 하이윈코퍼레이션 영업1부문장 하이윈은 지난 7월 27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20’에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모터와 기어, 감속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이광현 영업부문장에게 하이윈의 제품 및 전략을 들어봤다. Q. 하이윈이 인더스트리4.0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한층 고도화 시키고 있다고 했는데, 이 같은 변화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 하이윈이 전통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볼스크류와 가이드웨이도 자동화 시스템이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하지만 점차 관련 제품 생산 기업들이 늘고 있고, 기술 경쟁력 또한 상향평준화 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단순히 단가 경쟁만 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
[첨단 헬로티] 하이윈(HIWIN)이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크로스 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스플라인, 전조급 볼스크류, 리니어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윈은 공작기계, 정밀기계, 산업기계, 전자응용기계, 자동화설비, 로봇 등에 많이 사용되는 직선 베어링, 볼스크류, 리니어 스테이지, 리니어모터, 모터드라이브 등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은 바로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 모터)이다. 이 제품은 높은 토크와 로버스트(roboust) 특성으로 최적화돼 작고 컴팩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모터와 부하를 지리트에 접속하고 동시에 서보 구동방식을 취해 우수한 가속성과 회전의 균일성을 보유하고 있어 오토메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하이윈은 설립 이래 모션컨트롤 시스템 기술 제품 개발 및 제조에만 집중해 왔다. 하이윈 제품의 특징은 고속, 고정밀, 다양한 기능의 통합, 환경 보호 및 폭넓은 활용도라고 할 수 있다.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한다는 기업 사명을 갖고 있는 하이윈은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해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 모터), KK 시리즈 리니어 스테이지, AC 서보 모터, Ironcore 모터(LMSA 시리즈), 크로스 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스플라인, 전조급 볼스크류, 리니어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헬로티] “머신툴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대만국제공구전시회(TMTS)을 보라.” TMTS2016에서 5축 머신툴과 IoT 접목 가능성을 선보인 대만 전문업체의 한 관계자가 자신있게 한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만은 머신툴 분야에서 아시아 선두다. 규모 면으로나 내실로 보아도 그렇다. 이달 23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열리는 올해 대만국제공구전시회를 찾아 자세히 살폈다. <편집자> 2016년 대만국제공구전(TMTS2016, Taiw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일정으로 대만의 타이중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렸다. 대만공구및부품협회(TMBA)와 대만 타이중 국제 엑스포 센터(GTIEC)가 공동주최하는 TMTS2016은 100여 개 국가에서 700여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 규모만 4000여 부스. 예상되는 거래규모는 2억 5천만 달러에 이른다. ▲대만 국제공구전시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타이중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주최 측인 TMBA는 전시기간 중 7만5000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외 참가 업체도 독일을 비롯 유럽, 미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