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블 코리아는 자사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Tekla)를 기반으로 마련된 ‘BIM 전문가 2급’ 자격증 시험이 11월 1일 수시 2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사단법인 한국BIM학회와 한국디지털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테클라 솔루션을 활용해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자격 검증 시험이다. 지난 8월 30일 시행된 제1회 시험은 응시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자격 시험은 최근 건설업계의 화두인 구조 안전성과 철근 시공 관리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시자는 실무 중심 평가 과정을 통해 정확한 철근 모델링과 구조 검증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된다.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는 구조 설계와 철근 모델링에 특화된 BIM 솔루션으로 설계부터 제작,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밀하고 시공성이 우수한 모델을 생성·관리해 프로젝트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발주처·설계·제작·시공 등 이해관계자 간 협업을 지원한다. 박완순 트림블 코리아 사장은 “국내 최초 테클라 기반 BIM 자격 검증 시험 시행으로 실무
국내 철골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 트림블(Trimble)이 건설 3D BIM 기술의 철골 제작 관리 시스템, 테클라 파워팹(Tekla PowerFab)을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철골 제작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철골 제작사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인 테클라 파워팹은 철골 상세 설계부터 제작, 그리고 현장 설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트림블은 이번 테클라 파워팹 출시를 통해 국내 철골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철골 제작 업계는 수작업에 의존하는 견적 산출 방식, 부정확한 재고 관리, 정보 단절로 인한 생산성 및 품질 저하, 그리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하는 재작업과 그로 인한 자재 낭비 및 일정 지연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왔다. 더욱이 복잡해지는 공정과 짧아지는 납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사무실, 공장,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적인 디지털 제작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테클라 파워팹은 이러한 국내 철
2025년 3월 17일, 서울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트림블(Trimble)이 자사의 주력 구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2025년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제작 도면 생성을 지원하는 AI 기반 도구를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5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도면 자동화 기능을 향상해 고품질 제작 도면을 더 빠르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재작업을 최소화하며, 사용자가 도면에 대한 기업 및 규제 표준을 보다 쉽게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AI 클라우드 패브리케이션 드로잉 서비스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2025에서 프리뷰 기능으로 도입된 AI 클라우드 패브리케이션 드로잉(AI Cloud Fabrication Drawing) 서비스는 사용자가 AI를 활용해 제작 도면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능은 고객의 일반적인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수동 조정의 필요성을 줄이는 선택적이고 대안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트림블 어시스턴트로 사용자 지원
[첨단 헬로티] 90일간 무료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테클라 모델쉐어링’ 평가판 이용 가능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확산되는 가운데, 건설 3D BIM 기술을 보유한 트림블이 기업들의 원활한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테클라 모델쉐어링(Tekla Model Sharing)’의 90일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클라 모델쉐어링 활용 모습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BIM 협업 시스템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모델링 작업이 가능한 유일한 협업 솔루션이다.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로컬 오프라인 모델을 사용하여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팀 구성원들은 장소 및 시간에 관계없이 동시에 혹은 다른 시간대에 충돌없이 작업할 수 있다. 공유 모델에 대해서는 로컬 복사본으로 작업하고, 온라인에서 변경사항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테클라 모델쉐어링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사용하여 오프라인 모델링이 가능하다. 전체 모델이 아닌 변경사항만 공유하고, 변경사항을 공유할 때만 인터넷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 코리아는 고급 BIM, 구조 설계, 철골 제작 관리를 지원하는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 및 테클라 파워팹(Tekla PowerFab)의 2020의 출시를 발표했다. 테클라 소프트웨어는 자유로운 정보 흐름, 시공 가능한 모델 및 개선된 협업이 기반이 되는 설계 및 시공 워크플로우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Constructible Process)를 지원해 전체적인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는 건물 라이프사이클을 혁신한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0 메인터넌스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인 트림블 커넥트를 포함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트림블 커넥트를 통해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데이터가 풍부한 빌딩 모델, 도면 및 기타 프로젝트 정보를 노트북, 데스크탑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공유, 검토, 조정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트림블 커넥트를 통
[첨단 헬로티] 2019년 BIM 최신 솔루션 및 트렌드 공유와 엔지니어링 및 건설산업에서의 BIM 실현 방법 소개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 2019(Trimble BIM Innovation Conference Seoul 2019)’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엔지니어링과 건설산업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트림블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트림블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 2019'를 개최했다. 건설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사람과 작업공정 및 프로세스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전체 설계, 시공, 운영 라이프 사이클을 최적화하는 방법이 소개됐으며, 철골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의 BIM 실현 방법과 실제 고객 사례들이 발표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완순 트림블 코리아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이 자사의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의 새로운 확장판으로, 설계 형상 및 시공 가능한 모델링부터 상세 설계에 이르기까지 교량 설계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통합하는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Tekla Bridge Creator)'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아키텍처와 엔지니어링, 시공(AEC) 작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인 트림블의 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다. ▲테클라 브릿지 크리에이터 새롭게 확장된 소프트웨어는 도로 설계 선형 데이터를 바로 불러올 수 있으며, 교량 상판이나 교대를 정의하는 하나 이상의 키 섹션 작성, 쉽고 효율적인 보강용 철근 모델링 및 상세 설계 등이 가능해 교량 설계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브릿지 크리에이터 확장이 추가되면서, 개념 설계(LOD 100)부터 정확성을 갖추고 제작 준비가 완료된 단계(LOD 400), 시공 가능한 최종 준공 모델(LOD 500)에 이르는 교량 정보 모델(BrIM)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다. LOD(Level of Develo
건설 3D BIM 기술업체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모르도비야 아레나(Mordovia)’ 경기장 설계에 자사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혁신 기술은 경기장의 복잡한 철골 구조물을 설계·제작하고, 제시간에 현장에 공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트림블 BIM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 2017년 말에 완공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월드컵의 12개 경기장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약 4만 5000개 관중석을 갖춘 이 경기장은 월드컵 조별리그를 주최할 예정이며 FC 모르도비야 사란스크(Mordovia Saransk)를 홈구단으로 두고 있다. 사발 모양의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서부의 모르도비야 공화국(Republic of Mordovia)의 상징인 붉은 태양을 본떴다. 88개 G형 콘솔(G-shaped console)로 구성된 경기장 외관은 강관의 접합으로 이루어져 전체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 철골 제작업체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이 오는 4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연례행사로, 최신 산업 트렌드, 신기술, 비즈니스 효율 향상 전략, 그리고 테클라 BIM 도입 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트림블 코리아는 그간 진행해 왔던 ‘테클라 유저데이’ 행사를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로 전면 개편하면서, 건설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트림블 본사의 전략적 사업 개발 빌딩스 부문 디렉터인 마크 소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해 세계적인 건설산업의 미래와 트림블의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인 신기술을 통한 차세대 건설 작업 방식의 실현과 보다 실질적인 적용 성공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고객들이 테클라 솔루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어떻게 더욱 스마트하게 완성했는지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고객 발표 세션이 준비될 예정
ⓒGetty imagesBank 트림블과 오토데스크는 솔루션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고객들의 시간 및 비용 절감을 목표로 이뤄졌으며,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공급자들의 기술로 인한 작업의 비효율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프로젝트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 워크플로우 최적화에 대한 자율성이 높아져, 건축가, 엔지니어, 도급업자, 그리고 특히 프로젝트 발주자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트림블과 오토데스크의 공통 목표는 건설 및 인프라 산업에 대한 진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이해 관계자들과 플랫폼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고 원활한 정보 교환이 일어나야 한다. 트림블과 오토데스크의 협업은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COBie(Construction Operations Building Information Exchange) 등 업계 표준을 지원하고자 하는 양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간의 최적화된 파일 호환성을 통해 트림블과 오토데스크의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은 공동 프로젝트 작업을 더욱 수월하게 진
건설 엔지니어링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테클라가 2016년 1월 1일부터 회사명을 ‘트림블(Trimble)’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트림블의 테클라 인수 이후, 트림블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다. 그동안 트림블과 테클라는 누구나 사용 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건물의 라이프사이클을 변화시키고 산업 간의 협업을 높인다는 비전을 공유해 왔다. 트림블은 강력한 업계 지식과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 그리고 고객 중심의 솔루션 개발 역량을 고루 갖춰, 건물 및 사회 기반시설에 대한 기획, 설계, 건설, 유지보수, 운영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BIM에 대한 개방적인 접근법에서도 나타나듯이 이번 회사명의 변경은 두 연합 기업의 강력한 고객 중심적 성향을 반영한다. 이는 테클라의 소프트웨어를 트림블의 광범위한 DBO(Design-Build-Operate)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더욱 긴밀히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트림블의 테클라 소프트웨어 고객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더불어 현재 제공받고 있는 업계 최고의 지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