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igE급 텔레다인달사社 고성능 프레임그래버 시장 상륙...머신비전 속도·정확도↑ 바이렉스가 프레임그래버 최신 모델 ‘Xtium2 XGV PX8’을 시장에 선보였다. 바이렉스는 머신비전 기술 업체 ‘텔레다인달사(Teledyne Dalsa)’사 국내 공식 대리점이다. 텔레다인달사는 일반 랜카드가 가진 데이터 전송 속도 한계를 극복하도록 이번 신제품을 설계했다. 여기에 다중 카메라, 실시간 이미지 처리 기능 등을 지원해 고성능 머신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됐다고 평가받는다. Xtium2 XGV PX8는 10GigE급 머신비전 인터페이스와 PCIE Gen3.0x8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채널당 처리 속도 최대 10Gbps, 이미지 전송 속도 최대 6.8GB/s의 성능을 갖췄다. 바이렉스에 따르면 이러한 데이터 전속 및 이미지 처리의 강점은 머신비전 시스템 성능 발전에 핵심적인 부분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실시간 이미지 처리 시 CPU 부하를 유발하지 않는다. 이는 하드웨어 기반 디패킷화(Depacketization) 기술을 채택해 가능한 것으로, 프레임그래버 자체적으로 이미지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기 때문에 CPU의 개입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울러 이 솔루션에
[첨단 헬로티] 머신 비전 기술 전문 기업 텔레다인달사(Teledyne DALSA)는 최신 LWIR 카메라 제품군인 CalibirTM GXM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Teledyne DALSA는 "자체 VGA 17um의 마이크로 볼로미터 기술을 활용하는 Calibir GXM 카메라는 우수한 감도,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 대한 우수한 동적 범위 및 공장에서 교정된 라디오메트릭 성능으로 월등한 적외선 이미징 성능을 제공한다. Calibir는 발열 진단에서의 피부 온도 상승 감지와 같은 주요 응용 분야를 위한 정확하고 재현이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장 브뤼넬(Jean Brunelle) Teledyne DALSA Calibir 시리즈 제품 책임자는 “우수하게 설계된 열 화상 시스템의 주요 구성 요소로써, 신형 GXM640은 피부 온도 상승 감지 및 발열 진단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소형 폼팩터 및 아키텍처 상의 특징으로 개발업체는 10종 이상의 렌즈 옵션 및 매우 다양한 출력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며 “Calibir GXM 시리즈는 헬스케어 부문에 매우 적합할 뿐만 아니라, 용접, 소결, 빵 굽기,
[첨단 헬로티] 실시간으로 이미지 상향 변환하여 검출력 향상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이자 전 세계 머신 비전 기술을 선도하는 텔레다인 달사(Teledyne DALSA)는 특허 출원 중인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최신 전하도메인(Charge Domain) CMOS TDI 카메라인 Linea HS 32k TDI 카메라의 출시를 21일 발표했다. ▲ 새로운 Linea HS CMOS TDI 모델 Teledyne DALSA의 라인 스캔 제품군 부문 선임 제품 관리자 Xing-Fei He는 “최근 머신 비전 분야에서 최대 난제 중 하나는 해상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 수준의 비용을 유지하거나 절감하는 것이다. 신형 Linea HS 32k TDI 카메라는 그러한 모순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OEM 업체들은 신형 카메라를 기존 시스템에 통합하여 구성 요소를 변경할 필요 없이 훨씬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inea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