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태니엄, 한국 지사 설립…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시장 본격 공략
[헬로티] 글로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태니엄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고객 확대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태니엄은 지난해 10월 한국 지사 설립 후 비즈니스 기반 확보에 집중했으며, 최근 파트너 중심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태니엄은 2007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어머리빌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엔드포인트(PC, 노트북, 태블릿, 서버, POS, IoT 게이트웨이, ATM, 키오스크 등) 관리 및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 선정 100대 기업의 50%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 15대 은행의 90%가 태니엄의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방부의 5개 기관 중 4곳과 상위 70% 소매업체 및 글로벌 제조사들이 태니엄 플랫폼을 통해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0월 지사 설립 이후 VM웨어 박주일 전 글로벌 부문 전무를 초대 지사장으로 선임해 내부 조직 구성 및 영업 본격화를 위한 준비에 집중했다. 현재 금융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