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공공기관 대상 무상 컨설팅 신청 접수 레드햇과 오픈마루가 공공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컨설팅을 기간 한정 무료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있어 공공기관이 가진 여러 제약을 극복해야 한다는 뜻을 같이했다. 이에 중앙관서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공공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 및 레드햇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오픈시프트(Openshift)’ 데모 시연 등 서비스를 받게 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정의와 전환 절차 가이드 소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진단 서비스와 예산 가이드’, ‘관련 사례 소개 및 데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치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레드햇은 지난 5월 한전KDN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유아이패스와 국내 총판인 KCC정보통신이 지난 25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3 UiPath-KCC정보통신 파트너 Kick-off'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KCC정보통신은 유아이패스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이패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KCC정보통신이 유아이패스의 총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처음으로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유아이패스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영업과 기술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박혜경 유아이패스코리아 대표와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유아이패스 Asia Pacific & Japan의 Vice President인 Marcus Low의 글로벌 파트너 전략에 대한 키노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총판 사업 조직에 대한 소개와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유아이패스 비지니스 자동화 플랫폼, DU(Document Understanding) 기술 소개 및 사례, 고객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KCC정보통신의 유아이패스 총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신기술·컨설팅 서비스·프로모션 등 프로그램 제공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오는 5월 18일부터 이틀간 송도 신사옥 및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상반기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종 프레젠테이션 세션이 마련돼 있고, 장비 데모·소프트웨어·서비스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컨설팅 서비스와 소모품·전곡 툴 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내 프레젠테이션 세션은 파이버 레이저·파이프 레이저·절곡기·소프트웨어 등을 다룬다. 특히 파이버 레이저 발표 세션을 마련해 국내 첫 출시되는 파이버 레이저 ByCut Eco를 비롯해 ByCut Star·ByCut Smart 등을 소개한다. 이어 절곡기 신모델 ByBend Smart을 선보이고, 절곡기 라인업·파이프 가공기·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장비 데모 세션에서는 12대 장비 및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이는 코너가 진행된다. 한편, 바이스트로닉 오픈 하우스 행사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정부가 올해 1,108억원을 들여 2,200개 이상 중소·중견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그렇게 되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누적 기업 수는 5000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스마트 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 설계와 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비용,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및 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로부터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정부는 올해에는 그동안 보급한 개별 구축형 방식 외에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적용, 생산성 개선과 에너지 효율 제고를 함께 달성하는 클린에너지 스마트공장을 500개 지원한다. 또한 원격지 데이터센터에 있는 솔루션을 활용하고 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도 50개 이상 보급한다. 스마트공장을 이미 구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해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업그레이드를 유도, 스마트공장 활용률을 제고하고 고도화를 촉진한다. 컨트롤러, 센서 등 스마트공장 공급 산업을 미래 핵심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www.axis.com)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 감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퀀텀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국내에서도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전문화된 협업 솔루션으로 함께 판매하는 등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여 잠재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가형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열린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