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ALLIO·ALU-LINE·ALLIO 등 세 종 선보여 이코텍은 새로운 시스템 조명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전했다. 이번에 이코텍이 출시한 시스템 조명은 기계 조명 제품군 ‘TUBE’, 산업 및 IT 애플리케이션 특화 LED 조명 ‘ALU-LINE’, 공간 절약형 조명 ‘ALLIO’ 등 세 종이다. TUBE는 방수 방진 등급 IP67, M12 표준화 커넥터를 기반으로, 최대 3400루멘 밝기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장착 용이성, 회전 설계, 사용 수명 약 5만 시간 등을 확보했다. 여기에 내화학성 붕규산 유리 및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기본 설계됐는데, 재질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시스템 조명기구 ALU-LINE은 알루미늄 하우징 기반 1350루멘 밝기 성능을 보유한 고출력 LED 라인업이다. 이코텍 관계자에 따르면 ALU-LINE은 케이블 배선이 용이하고, EU·CH·BE·GB 버전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소켓을 탑재했다. 끝으로 ALLIO는 콤팩트 LED로 분류된 조명으로, 190° 회전 튜브가 구성돼 인클로저에 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1050루멘 밝기, 5만 시간 사용 수명을 갖췄다. 한편, ALU-LINE과 ALL
▲ 오스람 전문 조명 사업 부문 CEO Hans-Joachim Schwabe(오른쪽)와 콘티넨탈 차체 및 안전성 사업 부문 책임자 Andreas Wolf(왼쪽) [첨단 헬로티] 두 기술 업체 오스람(Osram)과 콘티넨탈(Continental)이 합작투자사 설립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양측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지능형 조명 솔루션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자 혁신적인 조명 기술에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 국제적인 합작투자사는 오스람 콘티넨탈(Osram Continental GmbH)이라는 상호로 운영되며, 뮌헨 지역에 등록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스람과 콘티넨탈은 이 합작투자사의 지분을 각 50%씩 보유한다. 합작투자사를 설립하는 목적은 전 세계 17개 사무소에 약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약 5억 유로에 달하는 연간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다. 오스람의 Dirk Linzmeier (CEO)와 콘티넨탈의 Harald Renner (CFO)가 상무이사로 지명됐다. 합작투자사는 구속력 있는 계약과 반독점 승인과 관련된 최종 계약에 따라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스람은 합작투자사에 자사의 자동차 SSL(Solid State
쏠라사이언스는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 등 국제 사회가 주목하는 지구 환경 개선의 인류 과제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전시회에서는 태양광 제품을 비롯, 신기술로 개발된 LED COB(Chip On Board)용 실리콘렌즈를 적용한 조명 제품을 선보인다. ▲ 송성근 대표 COB 타입 실리콘렌즈 기존의 플라스틱(PC), 아크릴(PMMA) 렌즈는 내열성이 취약해 변형과 황변 현상이 발생하는 취약점이 있었다. 쏠라사이언스에서 신기술로 개발한 LED COB(Chip On Board)용 실리콘렌즈는 120도 이상에서도 변형되지 않으며 2,000시간 이상 황변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리콘렌즈가 고내열성 재료로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광 각도를 구현할 수 있다. 실리콘렌즈를 적용한 제품 단일 광원인 COB와 이에 적합한 고내열성 재료인 실리콘렌즈를 적용하면 기존 LED 조명 제품과는 달리 PCB(Printed Circuit Board)와 이와 관련된 추가 공정이 불필요해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된다. 이러한 실리콘렌즈가 적용된 제품은 단일 광원으로 가볍고 작게 생산 가능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