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링 커터 및 인서트 설계...금형 공정부터 일반 가공까지 ‘활동 무대↑’ 도머프라멧이 새로운 밀링 모델 ‘SSO12’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장을 노린다. SSO12는 생산성 제고부터 활용도 확장까지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밀링 커터와 인서트가 효율적 구조로 설계됐다. 아울러 해당 설계를 통해 진동 및 소음 감소, 에너지 효율성 상승까지 이점을 갖췄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HFC 커터는 날 이동속도가 높아 금속 제거율이 크게 개선됐고, 절삭날의 내구성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도출한다. 또 칩을 정해진 방향으로 배출하는 것 또한 해당 제품의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타입의 기존 커터 바디와 전 규격의 인치·미터 사양에 설치 가능하다. 더불어 네 코너의 HFC 전용 인서트인 ‘SOHT’는 두 가지 형상과 여덟 종류의 재종이 제공돼 활용 소재 다양성을 확보했다. 인서트 인덱싱은 큰 나사와 평평한 형태의 시트면으로 구성된 포켓을 장착해 효율적인 작업을 지원한다. 커터 바디는 35~125mm 직경의 모듈식과 원통형 생크 및 쉘 밀 스타일로 제공된다. 마틴 빈더(Martin Binder) 도머프라멧 밀링 프로젝트 리더는 “밀링 제품은 넓은 슬롯 및 깊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절삭공구 전문기업 케나메탈(Kennametal)이 스틸, 스테인리스강 및 주철에서 최고의 소재 제거율을 제공하는 'FIX8' 중절삭용 선삭 시스템을 출시했다. 인서트당 8개의 절삭날이 있는 FIX8 선삭 시스템은 중절삭 선삭 작업의 생산성을 높여 절삭 부하를 최대 15%까지 줄이고 인선당 공구 비용을 최저로 낮춘다. 케나메탈 관계자는 "FIX8은 선삭 및 단면 가공, 매끄러운 표면, 단속 및 심한 단속 가공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포괄하도록 설계되었다. FIX8을 사용하면 최대 1.4mm의 극한 이송과 최대 12mm의 절삭 깊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FIX8 인서트의 탄젠셜 디자인은 인서트를 포켓 시트 내부로 단단히 당기는 견고한 클램핑 시스템이 특징이며, 인서트가 최적의 성능을 위해 큰 절삭 부하와 진동에 견딜 수 있는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서트는 또한 교체 가능한 초경 심으로 지지되어 포켓이 변형 및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FIX8 툴 홀더는 정밀한 3D 쿨런트 기술이 적용되어 필요한 곳에 정밀하게 충분한 쿨런트를 공급한다. 3개의 쿨런트 노즐이 경사면을 향하고 있어 온도, 칩 배출 및 칩 형성 지원을 제어한다
[첨단 헬로티] 대구텍은 CHASE2HEPTA 제품군에 난삭재 가공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심 타입의 커터 및 XNM(H)U 06 황·정삭 인서트를 출시한다. ▲심 타입 커터 및 XNM(H)U 06 황·정삭 인서트 심 타입의 CHASE2HEPTA 커터는, 심의 추가로 인해 지지부 강성이 증대되고 가공 부하에 견디는 힘이 강하므로 높은 이송 조건에서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칩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커터 바디의 손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안정적인 가공 성능을 가진다. 특히 터보 차저나 난삭재의 황삭 가공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심 타입 커터 출시에 맞춰, 06 사이즈 인서트도 황삭용의 MT 칩포머 및 정삭용의 MLW 칩포머가 추가로 출시된다. 황삭용 MT 칩포머는 코너 R 타입의 가변형 인선을 가진 인서트로, 최대 절삭깊이 4.2mm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정삭용 MLW 칩포머는 정삭 가공을 위한 인서트로, 큰 R 형상의 와이퍼를 적용하므로 뛰어난 표면 조도를 획득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대구텍이 인서트 제품 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가공 성능과 표면 조도를 높인 인서트는 물론 미니어쳐 제품 가공에도 적용되는 인서트를 선보였다. ▲연삭급 APCT 1705 PER-ML 인서트 및 알루미늄 가공용 APCT 1705 PER-AL 헬리컬 연삭 인선 가진 연삭급 및 알루미늄 가공용 인서트 대구텍은 CHASEMILL 제품군에 연삭급인 APCT 1705 PER-ML 인서트 및 알루미늄 가공용의 APCT 1705 PER-AL을 출시한다. 연삭급 APCT 1705 PER-ML 인서트는 인선이 날카롭게 연삭되었으므로 뛰어난 가공성과 표면 조도를 보여주며, 난삭재 가공에도 적합하다. 또한 완벽한 인선 마감으로 구성인선을 최소화시킨다. 특히 절삭 저항이 낮은 연삭급 APCT 1705 PER-ML 인서트는 보다 정밀한 치수, 좋은 조도를 원하는 기존 APKT 17 인서트 사용자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대구텍은 설명한다. 또 APCT 1705 PER-AL은 알루미늄 가공에 최적화된 형상의 인서트로 가공부(주인선 + 와이퍼부)가 모두 연삭되어 있다. 따라서 가공성, 가공 후 조도 및 정밀도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우수하다. 특히 측면 조도가 탁월하다. ▲
[첨단 헬로티] 케나메탈이 새로운 유형의 PcBN(다결정 큐빅 질화붕소) 고경도 선삭 인서트인 KBH10을 개발했다. 이번 인서트는 최대 65HRc의 고경도 금속을 선삭 가공, 극한의 내마모성을 성공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케나메탈의 기존 PcBN 재종 KBH20 및 KB5630을 보완한다. KBH10은 표면조도 Ra <0.4μm 이상의 요구사항과 이러한 부품을 정삭할 때 탁월한 공구 수명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간의 격차를 줄여준다. 한 예로, 한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는 기존 62HRC로 열처리된 직경 140㎜(5.5인치)의 5115 합금강 베어링 허브에서 내경 페이싱 작업 시 공구 수명을 두 배 이상(인선 당 부품 수가 150개에서 350개로 증가) 늘릴 수 있었다. 드라이브 샤프트 생산업체도 수직형 터렛 선반에서 58HRC UC1(S53과 유사) 강을 선삭 가공할 때 공구 수명(인선 당 부품 수가 250에서 450으로 증가)이 연장되었고, 가공하는 동안 표면조도도 6Rz로 일관되게 유지했다. KBH10 서브스트레이트의 PcBN 구성은 최대 20% 높아진 절삭 속도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공구 수명은 오히려 동등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훨씬 더 늘어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