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드론을 활용하여 수질을 측정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창업팀과 지역 기업이 뭉쳤다. 대학의 유망한 아이디어와 지역 기업이 만나도록 돕는 창업생태계 조성 노력이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진 사례다. ▲ UNIST 학생창업기업 LOAD와 UNIST 패밀리기업 (주)유시스가 스마트 수질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 : UNIST 제공> UNIST 학생창업기업 LOAD(로드, 대표 김유빈)와 울산에 본사를 둔 ㈜유시스(대표 이일우)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 12월 13일, 유니스파크에서 열렸다. ㈜유시스는 UNIST 1호 패밀리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UNIST 학생기업과 패밀리 기업이 맺은 첫 번째 협약이라는 의미가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수질 분석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 수질 분석 시스템에 강점을 가진 LOAD와 드론 및 사물인터넷 기술에 강점을 지닌 ㈜유시스가 각자의 경쟁력을 살려 공동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김유빈 LOAD 대표(화학공학과 대학원생)는 “드론 관련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유시스와의 협력은 스마트 수질 분석 시스템의 상용화를 크게
[첨단 헬로티] 유시스(USIS)가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3차원 통합운영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시스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에서 IoT 기반의 산업안전 및 재난안전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산업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3차원 통합운영 스마트공장 솔루션 ‘FOS(Factory On-Smart)’는 장치산업 현장의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프로세스 공정상의 최적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의 화재 및 가스 누출 등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감지하여 경보하고 전 공정을 3D 가상 모델링을 통해 입체적 모니터링을 제공함으로써 산업안전 및 통합 공정 관리를 통해 스마트한 공장을 제공한다.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
[첨단 헬로티] 유시스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IoT 기반 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시스의 IoT 기반 지능형 산업안전 솔루션은 위험요소가 많은 조선/해양 및 플랜트 산업현장에서 화재, 폭발, 질식과 같은 산업재해의 예방을 위한 솔루션으로 통합관제시스템, IoT 복합센서 디바이스(u-SD)로 구성된다. 통합관제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IoT 기반의 지능형 센서노드, 무선 네트워크 기술 그리고 데이터 가공 미들웨어 및 통합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재해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사고를 예측/예방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산업안전 서비스, VR/AR 가상훈련시스템, CCTV에 기반한 통합 보안 솔루션, 재난안전 통신망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전 4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