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공급망 보안 워크숍’에 참가해 국방 분야의 공급망 보안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주최로 국내외 주요 정부기관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급망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및 기술 전략을 공유한다. 쿤텍은 ‘국내외 국방 공급망 보안 제도 소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에서는 다수의 부품과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국방 무기체계가 사이버 공격 및 악성코드 삽입 등 다양한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국제 규제 동향과 글로벌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제도의 정착 방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안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방산 기술 보호 지침과 공급망 안정화 기본법 등 최근 변화하는 국내 보안 제도도 함께 조명되며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국방 산업 공급망의 보안 수준 강화를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쿤텍은 기업과 기관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략 수립과 대응 체계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제언을 마련했다. 쿤텍은 특히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Software Bill o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AI) 전환(이하 AX) 사업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KT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양사 협력을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AX 혁신을 실행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양 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은 KT의 AX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송승호 KT SPA본부장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과 함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시장 공략 방안을 설명했다. 공공·금융 등 개별 산업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AI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KT 김영섭 대표이사는 워크숍의 의의와 당부 사항을 전했다. 한편 KT는 국내 문화와 환경, 규제 상황에 특화된 AI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적 AI와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Secure Public Cloud)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 참석해 알테어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AI(인공지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AI for Engineers(엔지니어를 위한 AI)’를 주제를 내건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 도입 전략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제조업체가 AI 기술을 도입할 땐 그들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알테어는 데이터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우코드·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국내 업체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수디르 파다키 알테어 글로벌 데이터 분석 디렉터는 "최근 제조업계는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데이터 활용에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 알테어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래피드마이너에 ‘CAE(컴퓨터응용공학) 커넥터’를 추가해 CAE 결과 파일을 바로 읽어 들여 코딩없이 다양한 변수에 따른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 관리 솔루션 '이알피아'의 서비스 제공 기업 원제로소프트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경영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0년 설립 된 원제로소프트는 이알피아를 론칭하고 지난 23년간 6000회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현재 약 3000여 이커머스 셀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이알피아' 론칭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의 아이파크 콘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원제로소프트의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존 이알피아보다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이알피아에 대해 직원들이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환경 분석과 원제로소프트의 2024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원제로소프트 임직원들은 주제 발표를 통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단결심을 고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명일 원제로소프트 대표는 "차세대 이알피아는 무엇보다도 고객이 사용하기에 효율적이고 편해야 한다"며 "정확한 분석과 검수를 통해 솔루션 개발을 완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견학한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으로 건립된 전국 최초의 업종 단위 공동물류센터로서 시중요율 대비 50~60% 저렴한 보관료와 4~8% 저렴한 운송료로 조선기자재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조선소 및 중소기자재 업체에 연간 약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물류비 절감효과를 제공해 지난 15년간 총 500억 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둘째날인 1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을 방문해 공동폐수처리시설, 약품입고장 등을 견학한다.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은 2018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이 지난 6월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해양금융 관련 시장정보를 교환하고 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캠코는 선박금융 프로그램 소개와 해운시장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KMI는 해양산업 장기발전 계획과 2023년 해운 부문 연구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캠코는 2015년부터 해운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조7034억원 규모의 선박 펀드를 조성해 해운사의 중고 선박 100척을 인수하는 등 선박금융 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해양금융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해운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대구시에 본사를 둔 대구 공공기관 협의체(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워크숍을 시행했다. ▲비대면 혁신 워크숍 사진(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을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발굴 및 협업으로 시민에게 공공기관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워크숍을 통해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13개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의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이 체감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인공지능 기반 예측진단 기술개발 실적 및 최신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자동예측진단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동예측진단 기술은 모든 원전의 핵심설비(약 14,000여대)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상태를 감시하고 결함을 조기에 파악해 내는 기술이다. ▲ 한수원이 4차 산업혁명 기술 협력을 위한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 한수원) 이는 원전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디지털 플랜트(Digital Plant) 구현을 위한 기반 기술로 향후 한수원의 원전 안전운영능력과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을 비롯해 인공지능 분야 국내 주요 산학연 기관인 에이티지, 이노팩토리, 경상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40여명의 CEO 및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동예측진단 기술개발 실적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의 현황과 미래, 4차 산업기반의 설비 상태감시 기술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상호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발전소 대표 상주협력사인 한전 KPS, 건설 상주협력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에서 70여명의 CEO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력사 안전관리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前 이사장이 공생협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제도 설명과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한수원과 협력사의 CEO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힘써 안전사고를 예방해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는 지난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원 본사와 의왕연구소에서 '2019 CS리더 하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윤일상 매니저가 우수 리더로 수상받고 있다. (사진 : 현대위아) 워크숍에는 각 팀의 CS리더 123명과 팀장 전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세스혁신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년 동안 진행한 CS혁신 활동을 돌아보고 2020년 CS혁신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올해 CS 및 ICS 조사결과와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CS혁신 우수팀과 리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CS혁신 우수팀으로는 특수품질보증팀이, 우수 리더로는 공작기계품질개선팀 윤일상 매니저가 뽑혔다. 시상식 이후 시간에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심연희 강사를 초청, 현대위아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CS담당자로 내외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퀴즈로 참여를 북돋았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CS리더는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의를 들으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위아의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에너지다소비업체 동업종간 에너지절약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2019 에너지절약기술 정보협력사업(ESP)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ESP사업(7개 분과 170개 회원사)의 각 회원사 에너지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활동회원사 및 우수실증사례 포상과 전문가 초청 세미나, 사업장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먼저 분과별로 2019년 1년간 우수한 활동을 펼친 회원사와 우수실증사례를 선정하여,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우수활동회원사 부문에서는 LG이노텍㈜ 구미공장(하철민 책임), 현대오일뱅크㈜(고진오 사원), 한솔제지㈜ 장항공장(양광운 수석), CJ제일제당㈜ 인천1공장(김준태 직장), 청라에너지㈜(엄대용 차장) 등 5개 회원사가 수상했다. 우수실증사례 부문에서는 삼성SDI㈜ 천안사업장, SK케미칼 울산공장, ㈜대림제지, ㈜농심 아산공장,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포스코㈜ 광양, 볼보그룹코리아㈜ 창원 등 7개 회원사가 상을 받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lsqu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이 8일, 발전소 분진폭발 재발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남부발전 삼척본부에서 발생한 분진폭발 재난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설비개선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발전5사 및 민간발전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와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남부발전 안관식 기술안전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소운영을 위한 재난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발전 5사 및 민간기업간 상호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유사사고 재발방지, 설비개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재난안전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방재센터 및 대국민 안전체험관 구축, 재난취약구역 지능형 화재감시시스템 도입 등 선진 재난안전체계구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 이하 KEA)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의, 로얄서울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이하 ACE)와 공동으로 ‘KEA-ACE 온실가스감축, 에너지효율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형 에너지효율라벨링 제도(SNL)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ACE 센터장 및 기술자문관과 아세안 국가 중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3개국의 에너지효율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 현황 및 에너지 정책 추진 내용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 장비 실험실 등을 방문하여 효율등급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KEA는 아세안 지역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이 아세안 국가 공무원들에게 자사 제품의 에너지효율등급을 자세히 설명하고 한국 시험기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미얀마 에너지효율국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수입 할 수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 및 제품을 생산하는 (주)일야가 LG전자 '2018년 Best Supplier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설립한 일야는 최신 설비와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금형 설계제작, 사출성형, 2차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일괄 공정 체제를 구축한 기업이다. 2018년 Best Supplier Award는 LG전자의 최우수 협력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일야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BP 창출 및 부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LG전자는 △기술혁신 △품질혁신 △원가혁신 △모범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8개 업체를 'LG전자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전달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워크숍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 상생협력 활동과 제조 관련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레이저가공학회(회장 정성호) 및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정칠희)은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숍: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2019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국제 행사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의 핵심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10일에는 ‘Micro-Applications of Laer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최신 레이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레이저 분야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의 Trumpf, JENOPTIK, 미국의 Spectra-Physics, 중국의 BWT 등 6개 기업의 핵심 책임자가 스마트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의료, 전자 패키징, 제4차 산업혁명 등 분야의 최신레이저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Tailored Laser Tools for Emerging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