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20년도 신입사원 49명, 영등포 쪽방 방문해 연탄 3,000장 직접 전달 지난 13일(월)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은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도 느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지난 1월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20여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60여 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 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 원으로 약 11만장 이상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 겸 사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모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7년차를 맞은 지멘스 &ls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연말연시를 맞아 6일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 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캠페인으로, 남부발전은 본사를 이전한 2014년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남부발전은 지역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후원하고, 결식아동예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남부발전은 2009년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직원성금과 매칭그랜트를 통해 정기 결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남부발전은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2010년 제출한 ‘G-20 화석연료보조금 폐지계획’의 후속조치로 국내 석탄·연탄 판매가격이 크게 인상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석탄 최고판매가격은 8% 연탄 최고판매가격은 19.6% 인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연탄 공장도 가격은 개당 534.25원에서 639원으로 오른다. 소비자 가격도 서울 기준 660원에서 765원으로 15.9%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가격인상은 우리나라가 2010년 ‘G-20 서울 정상 회의’에 제출한 ‘G-20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계획’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산업부는 2020년까지 석탄·연탄 판매가격을 생산원가 수준으로 현실화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저소득층 연탄사용 가구의 난방비 추가부담이 없도록 연탄쿠폰 지원단가를 31만 3천 원에서 40만 6천 원으로 인상했다. 산업부는 11월 28일부터 지자체를 통해 전국 6만 4천 명을 대상으로 31만 3천 원의 연탄쿠폰을 우선 배부 후 12월 중순경 가격인상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