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RFID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RFID 전문업체인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이 오는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318호)에서 제18회 RFID 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RFID로 스마트공장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재 산업현장에서 운용되고 있거나 즉시 적용 가능한 RFID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프로그램은 의류, 반도체, 전자, 타이어 등 각 산업현장에서 RFID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짜여졌다. 세부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RFID(광운대학교 하태준 교수), 패션의류분야 RFID 물류관리솔루션 소개(엠프론티어 강희석 부문장), 반도체산업의 RFID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ROI 도출(한국에너지기술 임두빈 대표), 전자산업의 다양한 RFID 공장자동화 사례(세연테크놀로지 송관섭 이사), RFID를 활용한 타이어 생산관리(아시아나IDT 윤종섭 차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세연테크놀로지 손영전 대표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RFID기반 공장자동화(공정/물류) 구축사례 세미나는 RF
[첨단 헬로티] 오늘날의 소매 업체는 소비자 중심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소매 환경에서 필요로하는 재고 및 가시성 요구 사항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류 뿐만 아니라 여러 소매업체가 RFID를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RFID는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 입증되고 있다. 작년 5월 커트 새먼(Kurt Salmon)이 60개 소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재고 정확도는 25.4% 향상됐고, 고객만족도는 11% 나아졌으며, 재고부족율은 40.6%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결품률 역시 감소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60.7% 증가한 것이다. 85% 응답자들이 재고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RFID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기업들은 2018년까지 RFID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금보다 매년 22%씩 확대할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여전히 재고가 문제인 의류산업에서 RFID는 재고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답이 될 수 있다. (주)첨단은 오는 9월 22일 삼성동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에서 '의류산업 RFID 구축전략 세미나(https://goo.gl/rE2Azx)'를 통해 의류산업에서 재고정확도를 높일
<출처: Avery dennison> [첨단 헬로티] 2016년 북미와 유럽의 소매, 의류, 신발, 액세서리 시장의 73%가 RFID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런 놀라운 증가율은 의류 등의 시장에서 RFID 도입으로 인한 명확한 ROI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RFID 도입 후 개선된 수치를 보면 더욱 놀랍다. 재고정확도 25.4% 증가, 고객만족도 11%, 매장 결품률 40.6% 감소, 수익률 60.7% 증가 등의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첨단은 의류분야의 RFID 도입 사례를 통해 RFID를 도입하고자하는, 혹은 도입을 검토 중인 의류업체에 도움이 '의류 RFID 구축 전략 세미나(https://goo.gl/rE2Azx)'를 개최한다.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자라(ZARA)와 유니클로가 RFID 도입을 발표했거나 현재 도입 중이며, 국내에서도 의류산업의 RFID 도입 1세대로, 베이직하우스, 스쿨룩스를 비롯, 신세계, 크리스패션 등이 RFID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MK트렌드, 영원무역, 이랜드가 RFID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