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 로봇 신기술 개발, 로봇 국산화 등에 기여한 산학연 대상자 모집 오는 11월 열리는 2025 로보월드서 포상식 개최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2025년도 기계·로봇 산업 발전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기계·로봇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이 행사는 로봇 관련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로를 세운 개인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통해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다. 포상은 훈격에 따라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으로 구분돼 시상한다. 포상 훈격별 공적 기간은 산업포장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표창 5년 이상, 장관표창 3년 이상이다. 국내 로봇 산업 경쟁력 제고, 로봇 신기술 개발, 로봇 국산화 성과, 로봇을 통한 품질·생산성 향상, 신시장 창출·확산, 인프라 구축, 기술 인력 양성 등 영역에서 공적이 인정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협회는 내달 2일까지 대상자를 불러모으며, 포상 신청은 본인 또는 타인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1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한 수상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경영기법으로 성장동력 발굴 및 신시장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SK텔레콤(박정호 대표), 휴온스(윤성태 부회장)에 대통령 표창과 한올바이오파마(박승국 대표), 에프티이앤이(박종철 대표)에 국무총리 표창 등 신성장동력 발전유공기업인(9개 기업)에게 정부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