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으로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에 맞춰 LG화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예고했다. LG화학은 1일,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사진 : LG화학>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전면 도입한다. LG화학의 팀즈는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 대상으로 국내 기업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이 마련되면 비대면(Untact), 무중단(Unstoppable), 무제한(Unlimited)의 3U 업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Untact) 업무 시스템은 실시간 채팅, 원격회의, 문서 공동 작업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구축된다. 이로 인해 업무 상황을 상시 공유하여 단순 상황 보고와 같은 문서 작성을 줄이고, 회의 참석을 위한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K-ICT SHOW를 모토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워크, 모바일, 드론 등의 IoT 기술로 진화하는 IT 세상에 걸맞는 다양한 모델이 선보였다. ▲ 사진 1. 제1회 2016 대한민국 ICT 융합기술 쇼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 SHOW’를 주제로 국내 ICT 융합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기존 산업과 융합되는 ICT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워크, 모바일, 드론 등의 IoT 기술로 진화하는 IT 세상에 걸맞는 다양한 전시와 모델이 선보여졌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부문에 참여한 삼미정보시스템, 제이원, 비티에이치, 한국요코가와를 비롯, 3D프린팅 부문의 한국아카이브, 영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