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대응 기술 앞세워 국내외 소방 시장 존재감 확대 AI 소방 시스템 확산 흐름 속, 실적과 해외 진출 동시 강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경계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대응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방 시스템 기업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 육송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총매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510억 원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로, 2023년과 비교하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셈이다. 육송의 실적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사업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불꽃, 연기, 온도를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감지하고, 분당 240리터 규모의 고압 직수 분사를 통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무인 대응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후 10~15분으로 알려진 초기 대응 골든타임 내 진압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신형 감지 시스템과 상향식 직수 분사 방식,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의 세부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은 지
소방청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발전 4.0시대 도약하는 소방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소방산업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2004년도부터 시작된 국내유일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다. 2015년 국제전시협회(UFI)인증을 획득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5대 소방안전전문박람회로 자리 잡았다고 소방청은 소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357개사가 참여해 1223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중 소방미래비전관은 재난대응 로봇과 드론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4족보행 수색로봇, 초기화재 진압로봇, 수중탐색로봇 등을 접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완강기 탈출, 화재 상황에서의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국 및 동남아시아 정부대표단 등 5개국 30여명을 초청해 한국 소방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 17개국 60개사를 초청해 국내 제조사 50곳과 일대일 상담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우수
[헬로티] 코로나19, 기후변화,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화재에 대비한 소방 분야에서 첨단 ICT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KT가 소방·안전 분야에서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존슨콘트롤즈코리아(대표이사 하운식)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융복합사업을 통해 소방산업의 디지털혁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T와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소방분야의 지능화 및 디지털화 ▲건물통합안전관리 ▲양사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융복합 기술 사업 협력 ▲AI기반의 소방안전 플랫폼 개발 ▲비화재보(화재가 아닌 상황에서 경보가 울리는 것)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데 소방·안전 분야에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능형 화재예방서비스 ‘세이프메이트’를 꼽을 수 있다. 세이프메이트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불꽃, 연기, 온도 등 4가지 요인으로 화재발생을 24시간 감지한다. 아울러 소방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