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70건이 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출시 행사가 진행될 예정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2019 중국하이테크박람회(China Hi-Tech Fair, CHTF)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최신 제품과 기술 출시였다. ▲2019 중국하이테크박람회가 이달 13일에서 17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렸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전시업체에 더 많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CHTF 2019는 국내외 과학연구소와 기술 업체를 초청해 홍보를 돕는 CHTF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출시하도록 장려했다. 선전 기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Royole Corp CEO Liu Zihong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과학기술박람회인 CHTF는 혁신 기업을 위한 우수한 전시 플랫폼"이라며, "이 행사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고객들과 연계할 뿐 아니라 수많은 사용자로부터 제품에 관한 피드백과 제안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언급했다. CHTF 2019는 5일 동안 약 70건에 달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출시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기조연설을 통해 자사 제품을 발표하고, 방문객이 제품과 기술 연구를 잘 이해
[첨단 헬로티]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는 WTA 대회 중 가장 중요한 WTA파이널을 2019년에서 2028년까지 개최하는 도시로 중국 선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사인 젬데일코포레이션이 신청서를 제출하여 개최권을 따냈다. 동사의 신청서에는 선전의 도심 지역에 1만 2천개의 좌석을 갖춘 첨단 경기장 건설과 단식 8강에 오른 선수들과 8강 복식팀에 전보다 두 배가 오른 금액인 1천 400만 달러의 기록적인 상금 책정이 들어있다. WTA의 CEO 겸 회장인 스티브 사이먼은 “선전 같은 다이내믹한 도시가 다음 10년 동안 WTA파이널을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일은 WTA 설립 이후의 45년 역사 중 최대이며 가장 뜻 깊은 WTA파이널 개최 도시 선정 작업일 것이며 이 경기를 새롭고 멋지게 치를 것으로 약속한다”고 말했다. 선전젬데일스포츠인더스트리의 제네럴매니저 리우 펑닝은 “선전이 WTA파이널 개최 도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면서 “이 세계적인 행사에는 현지와 해외의 테니스 팬들이 와서 개방적이며 활기찬 글로벌 도시인 선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