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 – 공공 AX 예산 1.8조원 확대, MSP·SaaS 중심 성장 기대 DS투자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16만 9,200원 대비 약 24.1%의 상승여력이다. DS투자증권은 2026년 매출액 14조 3,132억원, 영업이익 9,869억원, 영업이익률 6.9%, ROE 7.9%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 5,000억원(–2.9% YoY), 영업이익 2,261억원(+6.9%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물류 및 IT서비스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사업부별로는 IT서비스 매출 1조 7,000억원(+2.3% YoY), 물류 매출 1조 9,000억원(–7.1% YoY), 클라우드 매출 6,876억원(+14.7% YoY)을 기록했다. 2026년 성장 동력으로는 AX 사업 확대에 따른 MSP 및 SaaS 중심 성장이 꼽힌다. 계열사 실적 호조로 Captive 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대외 수주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특히 공공 AX 예산이 2025년 1조원에서 2026년 1조 8,000억원으로 확대되는 점이 주목된다. DS투자증권은 장기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런던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과 3만5000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와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통해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모의 교실을 활용한 라이브 시연과 함께 삼성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돼, AI 기반 교육 설루션의 실제 활용 사례와 방향성을 공유했다. 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와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몰입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교사들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이면서도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주요 업체들의 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2027년까지 심각한 부족 상태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인용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등 메모리 반도체 상위 제조사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음에도 전 세계 일반용 메모리칩 부족 현상이 2027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기반을 둔 증권사 저상증권(Zheshang Securitie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과 2027년에 계획된 업계의 설비 확충만으로는 글로벌 공급 격차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월 17일 토요일(현지 시간), 대만 업체 파워칩세미컨덕터매뉴팩처링(Powerchip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rp)으로부터 반도체 제조 시설을 18억달러에 인수해 전 세계 메모리칩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이크론 글로벌 운영 담당 부사장 마니시 바티아(Manish Bhatia)는 이번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연산 능력뿐 아니라 메모리 용량이 새로운 병목으로 부각되면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메모리와 관련 장비 기업을 유망 투자처로 지목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최근 보고서에서 그동안 AI 야심을 뒷받침하기 위해 컴퓨트(연산) 역량을 확대해온 기술 기업들이 이제 메모리 용량 제약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CNBC에 따르면 AI 활용이 모델 학습 단계에서 실제 도구 사용 단계로 옮겨가면서, 특히 독립적으로 작업을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확산이 메모리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메모리가 AI 추론(AI inference)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긴 주문 가시성과 함께 공급 능력이 제한된(capacity-constrained)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2026년의 경우 위험 요인이 수요 부족이 아니라 실행과 전환(execution and transition)에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은행 측은 2027년까지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려는 과정에서 가격이 더 가파르게 상승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글로벌 메모리 공급난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6년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수천만 대 규모로 줄이고 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20일(현지 시간) 업계 공급망 소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및 전기차 기업 샤오미(Xiaomi)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 전망치를 기존 목표에서 1천만~7천만 대 감축해 상류 공급업체들에 제시했다. 공급망 소식통은 샤오미가 지난해 4분기에 2026년 스마트폰 출하 목표를 1억8천만 대로 설정했으며, 이번 조정은 이 목표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선전에 기반을 둔 저가 스마트폰 제조업체 트랜션(Transsion)도 올해 연간 출하 목표를 3천만~4천5백만 대 낮췄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랜션은 당초 약 1억1천5백만 대 수준의 생산을 예상했으나, 이번 메모리 수급 상황에 따라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이 소식통은 시장 상황에 따라 이 같은 목표가 추가로 조정될 수 있다면서, "트랜션과 샤오미가 상승하는 메모리 비용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의 잠재적 축소는
삼성전자는 자사 빌딩 통합 설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빌딩 국제 인증인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b.IoT는 공조, 조명, 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기반 설루션이다.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과 설비 운영 현황, 냉난방 효율 등을 분석하고 사용 패턴을 예측해 최적의 에너지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연계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실의 빌딩을 가상 공간에 3D 모델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빌딩 내 모든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팩토리얼 성수는 b.IoT 설루션을 적용한 결과, 지난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7%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를 거뒀다. 팩토리얼 성수는 2020년 성수역 인근 물류 부지를 개발해 조성한 오피스 빌딩으로, 기획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테크 레디 빌딩’ 콘셉트를 설정해 협업을 진행해왔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
아이엔지로보틱스, 삼성전자에 물류 자율주행로봇(AMR) 도입...파스토·드림텍과 협업 확대 자체 RCS 기반 멀티로봇 기술력 입증하며 대기업 및 물류 기업 레퍼런스 확보 가속화 아이엔지로보틱스가 삼성전자에 물류 전용 자율주행로봇(AMR)을 납품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협력업체까지 공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현재 물류 솔루션 업체 파스토와 협업을 진행하며 물류 공장 내 로봇 도입을 위한 개념증명(PoC)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EMS) 업체 드림텍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사측의 협력사·관계사 네트워크 기반 로봇 납품 범위를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현시점 국내외 제조·물류·유통 분야 10여 개 주요 업체와 공급 협의 및 PoC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형 수주 가능성을 시사했다. 회사 측은 현장 환경과 운영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기술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로봇 하드웨어 판매부터 현장 동선, 작업 흐름, 운영 효율 등을 정밀 분석해, 통합 로봇 적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도입
엔비디아 등 AI 칩 제조사들의 수요 급증으로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며,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든 컴퓨팅 장치에는 단기 데이터 저장을 위해 메모리, 즉 램(RAM)이라는 부품이 필요하지만, 올해는 전 세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이 필수 부품이 충분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는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과 같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칩에 막대한 양의 램을 필요로 하며, 이들이 부품 공급망에서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론(Micron),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3대 메모리 공급업체가 거의 전체 램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수요 급증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수밋 사다나(Sumit Sadana) 마이크론 최고사업책임자는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무역 박람회에서 CNBC에 “메모리 수요가 매우 급격하고 의미 있게 급증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이는 우리의 공급 능력을 훨씬 초과했다”며 “우리 추산으로는 전체 메모리 산업의 공급 능력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지난 1년간 247% 상승했으며
물류·제조 현장용 자율이동로봇(AMR) 전문 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가 삼성전자에 물류 AMR을 공급하며, 대기업 생산·물류 현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까지 공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산업용 로봇 레퍼런스를 빠르게 축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삼성전자 공급은 단순 장비 납품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로봇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이동 자동화에 특화된 AMR 솔루션을 고도화해 왔다. 삼성전자 현장 적용을 통해 대규모 제조·물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로봇 운용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물류 전문 기업 파스토와의 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파스토 물류센터 내 AMR 도입을 목표로 실증 테스트와 적용 논의를 진행 중이며, 실제 운영 데이터 기반으로 로봇 동선과 작업 흐름을 최적화하는 모델을 공동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풀필먼트 센터의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다. 생산 측면에서는 글로벌 EMS 기업 드림텍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협력 범
삼성전자 – NAND 가격 급등과 HBM 3배 성장으로 2026년 영업이익 120조원 전망 키움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13만 8,100원 대비 약 23.1%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435조 8,370억원(+32% YoY), 영업이익 120조 2,320억원(+181% YoY)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2026년 NAND 판가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49%로 대폭 상향했다. 4분기부터 NAND 웨이퍼 판매 가격이 급등했고, 1분기에는 eSSD와 UFS 등 주요 모듈 제품 가격이 +25~35%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NAND 부문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6.5조원에서 20.1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HBM 부문 역시 2026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급증할 전망이다. 1분기부터 주요 ASIC 고객향 판매가 증가하고, 2분기부터는 NVIDIA Rubin향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가 DRAM 3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어 차별화된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반도체 업종 탑픽으로 제시했다. 현대차 – 관세 영향
국토교통부가 미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첨단 기술 동향을 점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을 워싱턴 D.C.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등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CES 2026을 통해 AI·ICT 기술의 국토 교통 산업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덕 장관은 첫 일정으로 1월 5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한미 양국의 정책금융 지원을 받아 우리 기업이 건설하는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해당 사업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저탄소 암모니아를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플랜트로, 한미 간 최초의 대규모 플랜트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은 최근 우리 건설기업의 주요 진출 시장으로, 기존 계열사 발주 공장 건설을 넘어 FLNG와 태양광 등 다양한 플랜트 분야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11월 기준 미국 내 수주액은 51억 5천만 달러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주액도 51억 달러 수준을
삼성전자에 인수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FlaktGroup)의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2026년 설립 예정인 신규 생산라인은 미래 공장의 '표준 모델'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도니 플랙트그룹 CEO는 2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플랙트그룹의 미래 비전과 사업 방향, 2026년 핵심 전략 등을 공개했다. 도니 CEO는 "우리의 우선순위는 2025년부터 시작한 삼성과 협업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냉각수 분배 장치(CDU) 기술에 집중하고, 플랙트그룹의 스마트 제어 플랫폼인 '플랙트엣지(FlaktEdge)'를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연구개발(R&D) 투자도 늘려 개발·공급 속도를 높이고, 파트너 프로젝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 구축되는 신규 생산라인은 '미래 공장의 표준 모델'로 구축한다. 도니 CEO는 "한국 공장을 발판 삼아 아시아 지역 전반에서 플랙트그룹의 존재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데이터센터와 건물 실내 환경 관련 커다란 성장 기회가 보이는 인도·미국 시장에서 신규 생산 시설과 현장 서비스 투자도 진행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이 2일 "인공지능(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노 대표이사는 이날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DX 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X(AI 전환)에 대해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새해에도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유연한 대응도 독려했다. 노 대표이사는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아울러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노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전환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AX(AI 전환)에 대해 노 대표이사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적극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를 혁신하고 업무 속도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기술 경쟁력과 위기 대응 능력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 방향도 제시했다. 노 대표이사는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Exynos) 2600’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타는 "이번 계약이 엑시노스 2500에 이은 연속 수주"였다며, "AI 모델 최적화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자평했다. 노타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해,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배포할 수 있는 넷츠프레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AI 모델 최적화 툴체인인 ‘엑시노스 AI 스튜디오(Exynos AI Studio)’ 차세대 버전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의 정밀도를 유지하며 엑시노스 2600에서 구동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최적화 파이프라인 자동화를 통해 개발자들이 최신 AI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의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더욱 빠르고 강력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노타 채명수 대표는 “엑시노스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