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전략을 보완하기 위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민·관 합동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FTA 추진전략 보안을 위해 민관 합동 화상회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화상으로 개최된 금번 민·관 합동세미나는 코로나 19의 영향 및 극복 방안에 대한 민간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민‧관 공동의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약화와 교역투자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각국 정부가 막대한 규모의 긴급지원책을 확대하고 기업인의 국가간 이동을 제한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통상 정책 및 FTA 규범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안덕근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은 “코로나19 국면이 안정되더라도 각국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입규제조치 등을 확대할 수 있으므로 정부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선제적 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첨단 헬로티] 민관합동으로 가반하중 3kg이하 소형 협동로봇 개발 참여 케이피에프가 인수한 에스비비테크는 민관합동으로 스마트공장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파스너 및 자동차용 부품 전문 케이피에프가 작년 인수한 하모닉 감속기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소형 협동로봇 개발, 스마트공장 보급형 범용·통합 로봇 제어기 개발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하는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보급형 로봇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한다. 협동로봇 시장은 2015년까지 제조로봇의 1%에 불과했지만, 2025년까지 37%, 92.1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작업자와 제조로봇이 같은 공간 내에서 협업해 작업을 하는 목적으로 협동로봇은 ABB, KUKA, Universial Robot, YASKAWA 등 해외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협동로봇은 소규모 생산공정 및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정에 활용되고 있으며, Universal Robots에서 이미 인간과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개념의 로봇을 출시했으며, 폭스바겐 등 일부 생산라인에 실제 투입됐다. 국내에서는 N사, D사, H사 등이 협동로봇
[첨단 헬로티] 금년 제조혁신, 미래형 산단 조성을 위해 국비 총 2천억 원 이상 집중 투자 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개념의 국가사업인 '스마트산단' 성공 사례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지난 19일 창원 국가산업단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두 곳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2개 산업단지는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스마트산단은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이다. 구체적인 스마트산단의 구현모습은 첫째로 데이터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단 내 자원과 공장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생산성이 극대화되고, 둘째로 창업기업 및 신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첨단 헬로티]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대미(對美) 아웃리치 총력 미국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수입 자동차 및 부품의 국가안보 영향 조사 보고서가 현지 시간 2월 17일 부로 제출 시한이 경과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김용래 통상차관보 주재로 대한상의에서 자동차 및 부품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232조 조치를 부과할 경우 대미(對美) 수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최종 조치 결정 전까지 미국정부, 의회, 업계 등에 대한 현지 정책담당자 및 이해당사자 접촉ㆍ설득(아웃리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산업부는 자동차 및 부품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우리 정부는 지난해 5월 미국 상무부의 자동차 232조 조사 개시 직후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관계부처 회의,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범정부‧민관합동으로 대응전략을 논의해왔다.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담은 서면의견서를 제출하고, 대미(對美) 현지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오늘(목)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 권평오 KOTRA 사장,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최광철 플랜트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원기관 및 업계측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민관합동 UAE·베트남 프로젝트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UAE·베트남 순방 프로젝트 현황 및 대응계획과 수주전략’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