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오토에버, 자동화 제조를 뛰어넘어 지능형 제조로 진화한다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형 온디맨드(On-demand) 제조 혁신 IT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소비 패턴 변화는 제조 패러다임을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빠르게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생산 중심이 변하고, 이를 위해 공급자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제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화 ▲유연화 ▲지능화 ▲동기화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제조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먼저 현대오토에버는 SFaaS(Smart Factory as a Service)는 CPS(Cyber Physical System) ‘가상화’ 기술을 통해 전체 공정을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해 공장 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아끼며 선제적 리스크 감소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연화’ 기술은 공장 내 컨베이어 대신 AMR(Autonomous Mobile Robot, 소형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