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KDEXc센터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제품 전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이하 KDEXc)’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산업체, 대학, 교육/ 기관 등 여러 이해 관계자를 초대하여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컨셉을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DEXc는 트레이닝 센터,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 공간과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 공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요 ▲공정 산업 ▲이산 산업 ▲산업의 미래 ▲파트너존/제품 하이라이트 등 5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지멘스의 기술 교육을 수강하거나 제품을 실제로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도 있다. 현재, 기업의 11%만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3년만에 디지털 트윈 사용 기업은 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8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9월 2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9월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버추얼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총 1,110명이 참가했으며, 최종 15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육태건 학생이 대학 부문에서,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김민재 학생이 고등부 부문에서 최고상인 노동부장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총 상금 1,050 만원이 수여됐다. 스마트 NC 경진대회가 8회째를 맞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시행되었고, 3D 가상 세계를 구현한 독자적인 디지털 이벤트 플랫폼에서 진행되었다. 1,11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해 예년 대회 대비 1.5배 높은 접수율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총 3차에 걸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서울 코엑스 국제 전시관 부근에 최첨단 기술교육센터를 오픈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총 8개의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며, 서울, 창원, 부산, 안산, 인천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교육 센터를 거점으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구현에 필요한 지멘스 솔루션 기술 교육을 수행해왔다. 이번 서울 강남 교육센터 확충으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수강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고객의 요구와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기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센터처럼 제품 설계 및 생산 계획, 공정 및 공장 설계, 생산 엔지니어링 및 시운전 등 다양한 과정들로 구성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 모두 지멘스 공인 강사에 의해 진행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이 제공된다. 더불어 지멘스 제품을 실제로 직접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수강생은 교육 과정 이수 후 배운 내용을 현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러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 덕분에 많은 기업 고객 엔지니어들이 자사의 교육 과정들을
[헬로티] 경영·사업·문화의 혁신…민첩·과감·탁월 핵심가치 추진해 디지털 전환 구현 글로벌 70%, 디지털 50% 사업비중 확립…스마트 에너지 글로벌 리더 도약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21년 신축년 새해 향후 10년 성장을 담보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속성장을 거듭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다.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 ‘Drive Change for 2030’(이하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앞당겨진 시점에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빠르게 준비하면서 드라마틱한 가속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컴퍼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서 제조 운영 관리(MOM)를 위한 소프트웨어 통합 포트폴리오인 ‘지멘스 옵센터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지멘스는 옵센터 출시로 지멘스의 공인된 MOM 소프트웨어의 전통을 강화하게 되었다. 신규 포트폴리오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과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지멘스는 단일 통합 포트폴리오에 MOM 소프트웨어를 결합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이 생산 효율성, 품질, 가시성, 생산 시간 단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 부사장인 그렉 고르바흐는 “제조 기업들은 비즈니스 혁신과 변화를 위해 엔지니어링, 자동화, 전사 시스템간의 원활한 인터랙션이 필요하다”며 “지멘스 옵센터는 하나의 통합된 오퍼링으로서 필요한 여러 기능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멘스 옵센터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제조 실행, 품질 관리, 제조 인텔리전스 및 성능, 포뮬레이션, 사양, 실험실 관리를 포함한 MOM 기능을 통합한다.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캠스타 소프트웨어, 시매틱 IT 스윗, 프리액터, R&D 스
[첨단 헬로티] 지멘스가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스마트공장의 실현과 제조업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지멘스는 스마트 제조 환경의 구현을 위해 설계부터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공장의 설계에서부터 운영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제조업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 지멘스 산업용 클라우드 ‘MindSphere’를 통해 기계 제조업체와 플랜트 건설업체는 전 세계에 분포하는 기계 플리트의 서비스 모니터링은 물론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MindSphere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MindApp을 통해 예지보전이나 에너지 데이터 관리 또는 자원 최적화를 가능케 한다.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