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장 ▲ 융합기술연구소장 김민선 ▲ 청정기술연구소장 이준영 본부장 ▲ 제주본부장 임채호 ▲ 경영기획본부장 신운철 ▲ 경영지원본부장 정원웅 ▲ 사업지원본부장 김영도 ▲ 미래기술전략본부장 김필성 ▲ 기업지원본부장 조재현 센터소장 ▲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김성덕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소장 김현종 ▲ 국가산업융합센터소장 박경용 ▲ 국가엔지니어링센터소장 이성호 ▲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소장(한러혁신센터소장 겸직) 박경태 단장 ▲ 인재혁신추진단장 박일수 ▲ 지역혁신추진단장 전호일 ▲ 조직성과홍보단장 진경찬 ▲ 뿌리경영지원단장 최승호 ▲ 청정경영지원단장 김진우 실장 ▲ 경영기획실장 이창연 ▲ 예산운영실장 박호섭 ▲ 총무보안실장 심준섭 ▲ 인재경영실장 이언성 ▲ 재정운영실장 방경배 ▲ 사업평가관리실장 김현숙 ▲ 기술정책실장 최재경 ▲ 글로벌혁신실장 배건열 ▲ 기업지원기획실장 권정숙 ▲ 기업성장지원실장 이준영 ▲ 기술사업화실장 이은형 ▲ 서남경영지원실장 손주희 ▲ 동남경영지원실장 최재용 ▲ 대경경영지원실장 구범모 ▲ 강원경영지원실장 강경남 ▲ 전북경영지원실장 김은철 ▲ 뿌리산업진흥실장 채창옥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올해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이 작년의 3배 넘게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E-7-4) 전환 관련 뿌리산업 분야 산업부 추천계획'을 공고하고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면서 12일 이같이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분야의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업종을 의미한다.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 전환제는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분야에 상관없이 선발하는 정기선발과 각 부처에서 추천하는 수시선발로 구분된다. 뿌리산업의 경우 산업부에서 추천하고 있다.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은 올해 지난해(120명)의 3배 넘게 늘어나는 것이다. 사업장별 고용 허용 인원은 기존 최대 5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특히 산업부는 400명의 선발 인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하되, 상반기 비중을 높여 인력난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에는 최근 10년 이내 5년 이상 E-9(비전문취업) 자격으로 국내에서 정상적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 능력, 근무
[헬로티] 올해 20억 원 투입, 참여기업 46개사 5월 20일까지 모집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개발과 첨단화를 촉진해 보다 스마트한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0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뿌리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뿌리산업 6개 분야(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관련 46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공정혁신,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성장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지원은 신산업 및 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공정기술 개발로 뿌리기업의 전문기술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공정혁신은 수작업ㆍ재해유발 작업환경 개선과 자동화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시제품제작은 수요기업과 관내 뿌리기업을 매칭해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9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세소기업 대상 애로기술 지원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기술지도와 품질향상을 돕고 시장창출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상담회, 수출역량 교육 등의 마케팅 지원을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장벽이 낮아진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하며 국내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 현장 애로사항 개선과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장 스마트화가 필요한 뿌리기업에 업종별 특화 공통요소기술과 IoT, ICT 등의 도입을 통해 뿌리기업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또, 뿌리산업 제조공정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한다. 업종별로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고도화 등이다. ▲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산업 제조공정(업종)별 특화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축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이 컨소시섬을 이루어 신청할 수 있다. 단, 솔루션 개발 인력 및 역량을 보유한 도입기업은 공급
[첨단 헬로티]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혁신 속에서 상생을, 상생 속에서 혁신을 발견하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제조업에 기반을 둔 뿌리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혁신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뿌리산업 관련 기업의 자동화와 첨단화 지원 사업, 작업환경 개선 및 선진 기술 R&D 구축 등을 도맡아 진행했다. 뿌리산업을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그 역할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ACE 산업으로의 변화를 천명하다 현대 사회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뿌리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이전부터 국내 경제의 토대를 묵묵히 다져왔다. 제조업 기반의 뿌리산업은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이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미래 산업 성장을 주도할 뿌리산업에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이듬해인 2012년 3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설립했다.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한 정부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
[첨단 헬로티] 뿌리산업이란 금형, 용접, 주조,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만드는 산업을 뜻한다. 지난해 정부는 6개 뿌리산업을 위한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추진해 제조업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2019년 역시 정부 및 지자체는 경제 회복 및 성장의 실마리를 뿌리산업에서 찾고 있다. 2019년, 뿌리산업 부흥의 신호탄 쏘다 ▲지난해 정부는 6개 뿌리산업을 위한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추진해 제조업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지난 2011년 7월, 정부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12년 3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뿌리산업의 부흥과 고부가가치화를 선포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IT 등 국가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결정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로봇과 드론, 스마트폰, OLED, 반도체 등 신산업에도 필수적인 기술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와 지자체는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을 주목하며, 다양한
<출처: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 공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016년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특화단지 지정과 공동활용 시설구축 지원에 대한 신청을 동시에 받는다. 통합공고를 통해, 기존에 특화단지 지정과 지원사업을 구분해 진행했던 사업신청 절차를 통합(2회→1회) 실행해, 지원사업 자격을 갖추고 지정과 지원 사업을 신청해 선정한 단지는 공동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를 즉시 투입하기로 했다. 단, 특화단지 지정사업․지원사업의 별도신청을 원하는 경우 각각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산업부는 지정과 지원 절차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광역시·도 및 뿌리기업들은 전년대비 3~4개월 앞당겨 지정 및 공동활용시설 구축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폐수처리시설, 스팀에너지 공급시설 등 에너지·환경분야 시설지원에 편중됐던 공동활용시설 지원범위를 뿌리기업들의 실수요를 반영해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동 사업이 특화단지 내 입주 뿌리기업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