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인모터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자동화솔루션 모토바리오 감속기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한국체인모터는 1989년 설립 이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력전달 장치와 자동화 핵심 부품을 공급했다. 현재 3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해 SERVO SYSTEM, 고·저압 전동기, 기어모터, 중·대형 기어박스, BALL SCREW, LINEAR GUIDE, 고·저압 인버터 등 다양한 자동화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부품들은 2차전지 설비, 물류 장비, 수처리 장비, 포장 기계,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탈리아 모토바리오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웜 감속기, 헬리컬 감속기, 프리미엄 전동기 등 고품질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체인모터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모토바리오의 헬리컬베벨 감속기는 낮은 백래쉬, 고효율, 고강성, 고토크 성능을
한국체인모터, FA 설계자 지원 위한 기술자료 확대 배윤식 대표 “산업 발전 위해 지속 성장 노력할 것”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기업 경영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경제 발전과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한국체인모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상징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체인모터는 FA(Factory Automation) 설계자를 위해 ‘FA 동력전달장치 가이드북 2025 에디션’을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400페이지 분량의 칼라 인쇄본으로 제작됐으며, 휴대성을 고려한 얇은 종이를 사용해 설계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모토바리오(Motovario) 서보타입 제품과 효성 F1 기어드모터 등 주요 동력전달 장치의 상세 도면 및 데이터 자료가 포함돼 있어 설계자
'토크·안전성·내구성' 중공축 감속기, '내압 방폭' 기어드 모터 소개 한국체인모터가 이차전지 설비에 납품되는 MOTOVARIO의 중공축 감속기와 효성중공업의 기어드 모터를 전시장에 내놓고 강점을 강조했다.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는 ‘Power to Grow, Power to Connect’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11년 동안 배터리 산업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Charge your Business’를 주제로 선정해 모바일 등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산업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체인모터는 ‘더 빠르게, 더 정교하게, 더 스마트하게’를 모토로, 모터·감속기·동력 전달계 등 기술 업체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인터배터리 2024에는 이탈리아 변속기 기술 업체 MOTOVARIO의 중공축 감속기와 효성중공업의 기어드 모터 등 이차전지 설비에 이식되는 제품을 출품했다. MOTOVARIO 중공축 감속기는 롤투롤(Roll to Roll, R2R) 설비, 컨베이어, 믹서 장비 등 이차전지 공정용 설비에 탑재된다. 한국체인모터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체인모터가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2차전지용 기어모터, 체인을 선보인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은 국내 최대 규모,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한국전지산업협회·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다. 모바일 등 소형 시장부터 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체인모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2차전지 장비 제조기기, 검사·측정 장비 분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닛세이 F3 중공축 기어 모터’와 ‘모토바리오 고효율 핼리컬베벨(B) 기어모터’를 선보인다. 닛세이 코어 기술 ‘하이포이드 기어 기술’이 적용된 닛세이 GTR 기어모터는 자체 어니언 전착 도장 설비를 이용해 산, 알칼리, 부식, 습기 등 가혹 환경에서 강하다. 현재 검증된 우수한 내구성을 앞세워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및 도금업체는 물론 화학 공장, 식품업체, 포장 가공업체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모토바리오 헬리컬베벨 기어모터는 고효율 헬리컬베벨 기어 방식이 적용돼 1/5.7~1/187.42의 감속 비율을 보인다. 최대 용량은 90kW이며
[첨단 헬로티] “모터의 기종 선정부터 기술 서비스까지 맞춤형 영업을 강화하겠다.” 한국체인모터 부천 영업팀 김병수 부장은 전국 7개 직영점을 통한 한국체인모터의 서비스 경쟁력은 동종 업체들보다 월등히 높으며 전문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영업 관리되고 있다고 말한다. 고객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 고객의 요구를 신속, 정확하게 이해하며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만족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 지난 1월에는 부천지점 사옥을 완공하면서 판매 매장과 상설 전시장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989년 설립 이래 모터, 감속기, 체인 등의 동력전달장치를 비롯해 서보, PLC, 제어기 등의 자동화 부품까지 개발 및 유통하면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한국체인모터는 이번 부천지점 개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국내 모터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김병수 부장에게 들어봤다. Q. 한국체인모터가 시장 선점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한국체인모터는 지난 30여 년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 그 바탕에는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하는 믿음이었다. 신뢰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을 가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지난 6월3일에 열린 ‘2015년 인천지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89년 창립된 한국체인모터는 동력전달 장치 및 FA 핵심부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펌웨어 등 무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성장을 거듭했다.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오늘의 수상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유공자와 축하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지원 기관장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이 자리를 같이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