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포드 모터(Ford Motor)가 2월 11일(현지 시간)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최근 4년 사이 가장 큰 규모의 분기 기준 실적 전망치 미달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포드는 동시에 2026년을 실적 회복의 해로 제시하며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내놨다. 포드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에 따르면, 조정 기준 이자·세전이익(EBIT)은 80억~100억달러로, 지난해 68억달러에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50억~60억달러로, 2025년 35억달러에서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설비투자(capital expenditures)는 95억~105억달러로, 지난해 88억달러에서 확대할 계획이다. CNBC에 따르면, 4분기 실적에서 포드는 금융정보업체 LSEG(엘에스이จี)가 집계한 시장 전망과 비교해 큰 폭으로 어닝 미스를 기록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0.13달러로, 예상치 0.19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자동차 부문 매출은 42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418억3천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조정 EPS가 컨센서스보다 32% 낮게 나온 것은 2024년 이후 처음
ESS 및 ESS 열관리 부품 전문 기업 신성에스티가 9일 공시를 통해 폴란드 법인의 시설투자자금 차입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730만 유로(한화로 약 126억 원)으로 이는 신성에스티 자기자본 1,026억원의 12.3%에 해당한다. 이번 결정은 폴란드 법인이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공장에서 양산 중인 글로벌 완성차용 배터리 모듈 부품 수주 물량에 대응해 현지 설비투자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최근 유럽 전기차 시장은 정책 지원과 규제 전환 흐름이 맞물리며 변곡점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에 대하여 주목받고 있다. 독일은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6000유로까지 재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급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uro 7 배출가스 규제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됨에 따라 포드를 비롯한 글로벌 OEM 사들의 전기차 생산 스케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신성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와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폴란드 현지 생산 라인의 자동화 및 고도화를 실현해 고객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
포드가 3만달러대 전기 픽업트럭의 핵심 기술과 생산 계획을 공개하며 전기차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포드는 F-150 라이트닝(F-150 Lightning)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하지만, 전기차 사업 자체는 유지하며 새로운 전기 픽업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짐 파얼리(Jim Farley)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새로운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Universal Electric Vehicle platform)’ 기반 전기 픽업을 “포드 역사에서 가장 대담하고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은 전 세계에 판매될 합리적 가격대 전기차 제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며, 그 출발점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 중형 전기 픽업이다. 이 픽업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공장에서 생산되며, 3만달러 가격을 목표로 내년에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파얼리 CEO는 특히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위해 공기역학 성능 등 차량에 적용될 기술 요소를 강조했다. 그는 중형 전기 픽업과 관련해 “개발팀이 공기역학 효율을 한 방울까지 짜내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파얼리 CE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차량 생산을 늘려 향후 몇 년 안에 포드를 제치고 미국 최대 자동차 조립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확대해 향후 몇 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조립하는 업체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은 1월 27일(현지 시간) 회사의 2025년 실적을 발표하고 2026년 전망을 제시하면서, 올해 관세 비용을 30억~4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라 의장은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의 미국 내 연간 생산량은 업계 선도 수준인 200만 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이미 발표한 미국 내 생산 확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GM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려는 배경에는 수입 차량에 부과되는 관세가 2025년에만 31억 달러의 비용을 발생시킨 점이 있다. 바라 의장이 언급한 차량들을 기준으로 하면, GM은 생산 확대 속도에 따라 이 목표를 2027년에
SK온이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 체제를 종료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11일 자회사 SK온에 대한 주요 경영 사항 공시를 통해 "SK온이 포드 측과 양사 합작법인 블루오벌SK의 구조를 재편하는 데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SK온은 블루오벌SK의 테네시 공장을, 포드는 켄터키 1·2공장을 각각 독립적으로 소유·운영하게 된다. 지분 구조 조정은 포드가 보유한 블루오벌SK 지분 50%에 대한 유상감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후 블루오벌SK의 자본금은 기존 약 9조 520억 원에서 4조 5260억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축소된다. 감자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며, 구체적 일정은 계약 진행 상황과 관계기관 승인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SK온은 블루오벌SK가 보유한 켄터키 공장 부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약 9조 8862억 원 규모로 포드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테네시 공장은 SK온 단독 체제로 편입되며, SK온의 북미 생산체계 내에서 일원화된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 SK온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한 자산과 생산 규모의 전략적 재편"이라며 "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테네시 공장에서 포드 등
KEVIT이 ‘EV트렌드코리아 2025’에 참여해 업계 최초로 NACS커넥터가 적용된 완속 충전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는 이볼루션(Evolution)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산업 내 기술 협력의 새로운 사례로 평가받았다. KEVIT이 선보인 NACS 커넥터 기반 완속 충전기는 북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충전 규격인 NACS를 국내 완속 충전 인프라에 접목한 첫 사례다. 독자 규격에서 출발한 NACS는 최근 포드, GM 등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채택을 발표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KEVIT은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기 위해 NACS 커넥터 기술을 완속 충전기 제품군에 도입했다. KEVIT의 NACS 완속 충전기는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에서도 집중 조명되며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향후 전 세계 표준화 흐름에 맞춘 제품 전략을 선제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오세영 KEVIT 대표는 “완속 충전기에서 NACS 커넥터를 탑재한 것은 업계 최초”라며 “이는 단순한 부품 교체가 아니라 충전 프로토콜, 전기적 호환성, 안전성 검증 등 다양한 기술 장벽을 넘어야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대항마로 주목받는 LMR(리튬망간리치) 배터리 양극재를 시험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LMR 양극재의 시험 생산에 성공하고 양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LMR 배터리는 가격이 비싼 핵심 광물인 코발트와 니켈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저렴한 망간 사용량을 늘려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중국 배터리사들이 주력으로 생산 중인 LFP 배터리와 가격 경쟁이 가능하면서도 성능은 더 우위에 있어 차세대 배터리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LFP 배터리와 비교해 33%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고, 리튬 회수율 등 재활용성도 좋아 LFP 배터리 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때문에 최근 글로벌 완성차사들도 잇따라 LMR 배터리 장착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M은 2028년부터 LMR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지난 13일 공식화했다. 포드도 2030년 이전 LMR 배터리 상용화 계획을 밝히면서 2세대 LMR 배터리를 파일럿 생산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부터 글로벌 완성차사 및 배터리사와 공동으로 LMR 배터리 상
알테어가 오는 3월 5~6일 연례 행사인 ‘퓨쳐닷인더스트리 2025’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HPC) 등 최신 기술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다. 1일차는 통합 메인 세션으로, 2일차는 시뮬레이션·데이터 분석·고성능 컴퓨팅·학계 관련 4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포드, AMD, 포레스터, 머크 등 글로벌 기업의 40여 개 발표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3개 시간대로 운영되며,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발표는 한국어 동시통역이 지원된다. 주요 발표로는 ▲포레스터 로완 커런 수석 애널리스트의 ‘에이전트 AI: 엔터프라이즈 자동화의 차세대 진화’ ▲루시드 모터스 찰스 와일디그 차량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의 ‘타협 없이 혁신하기’ ▲독일 머크·크라운 포인트 테크놀로지스의 ‘지식 그래프와 LLM을 활용한 임상 운영 혁신’ ▲엔비디아·AMD·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하는 ‘HPC와 AI를 위한 지속 가능한 컴퓨팅’ 패널 토론 ▲포드·오라클 클라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지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10%대로 주저앉았다. 6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1∼11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785.6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성장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9% 증가한 91.4GWh로 점유율 11.6%를 기록하며 글로벌 3위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는 주로 테슬라, 폭스바겐, 포드, 현대차그룹 등에 탑재됐다. SK온은 11.8% 증가한 35.3GWh로 점유율 4.5%를 차지하며 5위에 올랐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 EV6의 판매량 회복, 기아 EV9 해외 판매 확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삼성SDI의 경우 BMW와 리비안의 판매량은 호조를 보였으나 아우디 Q8 e-트론의 판매량은 감소해 전체 사용량으로는 0.1% 증가한 28.9GWh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도 국내 배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이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에 8,015억원을 한도 총액으로 금전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SKBA는 확보한 자금을 블루오벌SK(BOSK) 증권 취득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미국 자동차기업 포드가 2022년 설립한 배터리 합작사다. 블루오벌SK는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과 테네시주 스탠튼 지역에 127GWh(기가와트시) 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5년 이후 순차 가동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무벡스가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퀘벡 공장의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월 에코프로비엠과 약 200억 원 규모 통합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착수해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글로벌 첨단 양극재 생산 기업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약 1조2000억 원이 투입되며 2026년 완공 후 연간 4만5000톤(전기차 54만 대분)의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무벡스는 이 공장에 자동창고시스템(AS/RS)을 비롯해 양극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 물류 설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무벡스 기술로 개발한 SRM(Storage Retrieval Machine, 2세대 스태커크레인),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이송로봇), 고속 수직반송기 등의 첨단 장비와 함께 이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등 고도화된 물류 IT 설루션까지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AGV는 전(全) 방향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양극재 공정에 20대 이상 투입될 예정
현대차·아우디·볼보·벤츠·BMW·캐딜락·쉐보레·푸조·포드·렉서스 등 10개사 신차 18종 분석 볼보 S60 제외한 전 차종 이상 無...유해물질 ‘톨루엔’ 초과 검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해 완성체 업체 10개사가 새롭게 제작한 차량 18종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분석했다. 이 분석에서 1개 차종을 제외한 17개 모델이 유해 물질 권고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신규 제작 및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실내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8개 휘발성 유해 물질의 권고기준 만족 여부를 조사해왔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코나 EV·GV60, 아우디 Q4 e-트론·A3, 볼보 S60, 벤츠 E300e·EQE 350, BMW 620d·iX3,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트랙스, 푸조 e-208·뉴 308, 포드 브롱코, 렉서스 NX350h·NX450h+ 등 18개 차종을 조사했다. 이 중 볼보 S60은 일부 조사 차량에서 툴루엔 권고기준 1000㎍/㎥을 초과한 1202.3㎍/㎥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즉시 원인 조사에 착수했고, 실내 오염 세척 약품을 통해 이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볼보 측에
현대차그룹이 지난 한 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 작년 미국 실적에서 GM과 도요타, 포드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톱4' 진입도 유력한 상황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2023년 미국에서 165만282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대수가 12.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던 2021년(148만9118대)보다 16만대 이상 웃도는 수치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는 11.5% 증가한 87만370대를, 기아는 12.8% 상승한 78만2451대를 각각 미국 시장에서 판매했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역시 전년 대비 22.6% 늘어난 6만9175대가 판매됐다. 이러한 현대차와 기아 실적 모두 역대 연간 최다 판매기록으로, 현대차·기아 합산 연간 판매량이 160만대를 넘어서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레저용 차량(RV)과 친환경 차 판매 호조가 현대차·기아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현대차 투싼은 역대 최다인 20만9624대 팔렸는데, 투싼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기는 처음이다. 전기차 아이오닉5 판매량도 연간 역대 최다인 3만3918대에 달했다. 아반떼(13만
테슬라가 노조 조직화가 진행 중인 독일 공장의 노동자 임금을 4% 인상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 독일 공장의 경영진은 지난 주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베를린 외곽에 있는 현지 공장, 즉 기가팩토리를 방문하는 동안 이달부터 직원 1만1000명의 임금을 4%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임금 인상안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또 다음 달에 1500유로(약 209만 원) 상당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내년 2월부터는 생산직 근로자의 경우 연간 2500 유로(약 349만 원)를 추가로 인상하기로 했다. 머스크는 또 현지 공장을 방문하면서 내년에 확장될 예정인 독일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테슬라 독일 현지 공장은 그동안 유럽 최대 산업별 노동조합인 독일 금속산업노조(IG메탈)의 압력을 받아왔다. IG메탈은 테슬라에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조협약을 맺을 것을 요구하면서 근무 조건 등과 관련한 항의 시위 등을 벌여왔다. 테슬라는 유럽에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작업 현장에 노조가 없는 기업이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테슬라 서비스 노동자를 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3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를 실시한다. DSFL은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력해 진행되며 올해로 7년째다. 프로그램은 시뮬레이터 교육과 오프라인 현장 실습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안전운전 상식을 다룬 퀴즈 및 교육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드라이빙존 지점에서 운영되는 시뮬레이터 교육은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전 도로 주행 체험 및 오프라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실제 운전 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드라이빙존 프로그램 이용권을 구매하여 사전 퀴즈를 통과한 후 약 두 달에 걸쳐 시뮬레이터 교육을 이수한다. 참가자들은 실제 도로가 구현된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운전 프로그램 및 전문 코칭스텝의 지도 아래에 진행되는 난이도별 운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후 파이널 퀴즈를 통과하면 11월 중 예정된 오프라인 현장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교육 세션은 참가자들이 시뮬레이터 교육에서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