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하며 이를 뒷받침할 AI 분야 핵심 인력 10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5일 회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AI 분야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기존 AI 전문인력 및 올해 양성한 AI 기술 자격 취득자를 포함, AI 관련 인력을 총 1100여 명 규모로 확대하여 AI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미 기존 AI 전문인력 2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AWS의 AI 관련 공인 기술 자격인 ‘AWS AI 프랙티셔너’ 700여 명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AI 자격증 보유자 800여 명을 배출하는 등 내부 AI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신규 채용 규모는 경력사원 80명, 신입사원 20명 등 총 100여 명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AI/ML(머신러닝) 엔지니어 ▲AI 컨설팅 등 테크 분야와 세일즈·마케팅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거나 박사학위 소지자(취득 예정자
에스넷시스템이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개선됐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1분기 실적 주요 요인으로 ▲국내 주요 제조업체 및 공공기관 고객과의 안정적인 사업 유지 ▲관계사 굿어스데이터의 교육 분야 신규 고객 확보 및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한 수익 기반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다수의 신규 수주를 통해 향후 매출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2분기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 및 공공 부문은 물론 교육 및 커머셜 분야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수행이 예상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업계 특성상 매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499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해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한
에이수스 코리아는 최첨단 엔비디아 GB10 Grace Blackwell 기반의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Ascent GX10’을 15일 공개했다. 에이수스 Ascent GX10는 손바닥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최대 1000 TOPS의 AI 성능으로 전 세계 개발자, AI 연구원, 데이터 과학자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개발 및 연구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기업 프로젝트에 유용하다. 내장된 엔비디아 GB10 Grace Blackwell 슈퍼칩은 FP4 정밀도 기준 최대 1페타플롭의 AI 성능을 지원한다. 최신 세대의 CUDA 코어와 5세대 Tensor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NVLink C2C 인터커넥트를 통해 연결된 20개의 Arm 아키텍처 기반의 고효율 코어를 포함하고 있어 개발자에게 프로토타입 제작 및 튜닝에 있어 강력한 AI 성능을 데스크톱 환경에서 보여준다고 에이수스는 설명했다. 128GB의 통합 시스템 메모리를 통해 최대 2000억 개의 매개변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통합된 엔비디 ConnectX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로 GX10 시스템 두 대를 연결해 더 많은 매개변수를 가진 Liama 3.1과 같은 모델을 처리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Ascent G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약 및 바이오제약 산업을 위한 차세대 제조 실행 시스템(MES) 솔루션 ‘FactoryTalk PharmaSuite 12.0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엄격한 규제가 요구되는 생명과학 분야의 특수한 필요를 충족하고, 제조업체가 시스템을 보다 민첩하고 확장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제약 및 바이오제약 업계는 디지털화를 통해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신속한 시장 대응과 유연한 생산 체계 확보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협의체 바이오포럼(BioPhorum)은 기존 MES 시스템의 도입 난이도, 유연성 부족, 높은 비용 등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업계의 도전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답으로 PharmaSuite 12.00을 선보이며,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특히 PharmaSuite 12.00은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설정 자동화 툴과 강화된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는 검증 비용 및 시간을
이노그리드는 3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101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30여 건의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진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기술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개발된 기술은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6건의 특허 출원과 35건의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총 101건의 특허 성과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특허 받은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 ▲대규모 멀티클러스터 프로비저닝을 위한 엣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보드형 컴퓨팅 노드들을 이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분리 운영 방법 및 그 시스템 총 3건이다. 먼저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베스핀글로벌이 AI 기술의 확산과 산업 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발맞춰, 전 제품군을 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AI를 통해 비즈니스 구조를 재설계(Reshaping)하고 독립적인 지능형 운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베스핀글로벌은 단일 모델 중심의 AI 기술에서 벗어나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로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뒷받침할 상품 체계를 재정비했다. 기존 AI 에이전트 플랫폼의 상품명이었던 ‘헬프나우(HelpNow)’는 브랜드로 격상됐다. 이를 중심으로 ▲AI ▲데이터 ▲클라우드 ▲보안 ▲교육 등 전 영역의 제품군이 통합·재구성됐다. 헬프나우는 변화하는 산업과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확장형 AI 포트폴리오로, 향후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AI 영역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LLM과 대량의 보유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에 가장 적합한 에이전틱 AI를 제공하는 ‘HelpNow Agentic AI Platform’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한 ‘HelpNow MLOps’, ‘HelpNow RAGOps’,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원격 근무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네트워크 및 보안 플랫폼인 ‘프리즈마 SASE(Prisma SASE)’의 최신 기능을 2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며 현대적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에는 세계 유일의 SASE 기반 보안 브라우저인 ‘프리즈마 액세스 브라우저 2.0(Prisma Access Browser 2.0)’을 비롯해 ‘엔드포인트 데이터 유출 방지(Endpoint DLP)’ 기능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의 통합 기능이 포함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러한 신규 기능을 통해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현대적 업무 환경에서의 운영 회복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늘날 전체 업무의 85%가 브라우저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 노출 및 모니터링 취약점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2025 유닛42 인시던트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보안 사고 중 대략 절반인 44%가 직원 브라우저를 통한 악의적 활동(피싱, URL 리디렉션 악용,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으로 발생한
이노그리드는 지난 29일 자사 및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솔루션인 ‘데브옵스잇(DevOpsit)’ 출시를 기념하는 ‘데브옵스잇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데브옵스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필수적인 데브옵스(DevOps) 체계를 손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형 데브옵스 솔루션으로,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의 완전체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내부 임직원 및 그룹사 임원을 대상으로 데브옵스잇의 전략적 방향성과 기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명진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 배경 및 상세 기능 소개, 주요 기능 시연, 질의응답 및 퀴즈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클라우드 연구개발센터에서 데브옵스잇의 출시 배경, 핵심 가치, 주요 기능,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데브옵스 환경 도입을 필수 과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오픈소스 기반의 도구 내재화 및 연동 과정에서 기술적 복잡성과 높은 비용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 데브옵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 AX시대 ICT신기술·드론 및 지식재산권 관련 인재양성과 직업능력 개발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협력해 드론,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직무 교육 및 저작권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저작권 보호 교육, ICT 신기술 관련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행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허가 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민간단체다. 소프트웨어저작권보호를 위한 불법복제 방지 및 계몽 활동, 소프트웨어 가치 인식을 위한 컨설팅, 교육, 홍보활동 등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간 서울시 일자리 사업을 주축으로 SW 저작권 보호 역량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위해 노력하고 있다. SW기업 회원사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SW 산업 현장에 민
미국 컴퓨터통신산업협회(이하 CCIA)는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지난 15일 발표한 ‘낮은 관세만으로는 부족하다: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 장벽을 제거해야한다‘(Low Tariffs Aren’t Enough: Korea Should Remove Its Trade Barriers With the United States)는 보도자료에 대해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체결 이후 평균 관세율이 3% 미만으로 줄었고 2026년까지 0.5% 미만으로 낮아질 예정임에도 미국 기술 기업들이 디지털 서비스, 반도체 및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서 여전히 시장 접근 제한 및 경쟁 왜곡을 초래하는 불투명한 규약, 산업별 제약 등 조밀한 규제 장벽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CCIA는 한국 정부가 현재의 90일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외교적 도구로 활용해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 경쟁 규제를 미국 표준에 맞춰 조정하고 인증 및 준수 절차를 간소화하며, 플랫폼 경쟁 촉진법(PCPA, Platform Competition Promotion Act)과 같은 차별적 법안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AI 관련
무하유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에 2년 연속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Japan IT Week는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무하유는 ‘GPT킬러’ 일본어 버전과 일본어 표절검사 솔루션인 ‘카피모니터’를 선보인다. GPT킬러는 AI가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석한 후, 각 부분에서 생성형 AI로 작성됐을 확률을 판단한다.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은 문장을 구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었을 법한 토큰(단어)의 확률을 역추적해 99%의 높은 정확도로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 2020년 일본 시장에 처음 선보인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모니터도 함께 소개한다. 카피모니터는 2011년부터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 분석 및 자연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와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민동준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제공을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 전방위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외산 가상화 제품의 윈백 수요와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 프로젝트에서 핵심 요소인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자체 클라우드 생태계 ‘클라우디버스’를 통해 ▲클라우
KT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이하 TCK)와 함께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토대로 한 맞춤형 AICC(인공지능 콘택트 센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KT Enterprise부문장 안창용 부사장과 TCK 타니 히로유키 대표, 이정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TCK는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해 5000여 개의 고객사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IT솔루션 개발·제공, 이커머스·디지털마케팅, 콘택트 센터 구축·운영 등의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다. KT와 TCK는 ▲최신 AI 솔루션 개발 및 산업별 적용 ▲보안성과 유연성을 갖춘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 전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외 BPO 시장의 AX를 선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TCK AICC+(가칭)’ 플랫폼 개발과 구축에 주력한다. KT의 AI·클라우드 역량이 결집한 AICC 솔루션과 TCK가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으로 BPO 시장 내 다양한 기업에 혁신적인 AICC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AX를
티맥스티베로가 지난 16일 성남시 분당구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에서 ‘2025 티맥스티베로 파트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5년 티맥스티베로의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로드맵을 공유하고 파트너십 기반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6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발표 세션과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티맥스티베로는 파트너 생태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DBMS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2025년은 클라우드 시장 성장이 본격화 되고 이에 따라 DB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 ▲티베로(Tibero) 라이선스 정책 ▲티맥스티베로 제품 라인업 소개 ▲DB 현대화 전략 ▲파트너십을 활용한 ‘Tibero on AWS’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핸디소프트 담당자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DBMS 기업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기술 세션과 시장 전략 발표가 향후 협업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티맥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디지털 전환 실전 전략! 현장 전문가가 전하는 성공 노하우 필독서!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 중소·중견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서가 출간됐다. 산업 기술 전문 미디어 그룹 ㈜첨단은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2025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DXBG)』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북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 대한 단순한 안내서를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구성된 실전형 전략서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들이 산업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첨단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단기간에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조직의 구조와 운영 전반을 혁신하는 복합적 과정”이라며, “이번 가이드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혁신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북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 분석 △업종별 전환 사례 △정부 지원 사업 정보 △투자비용 및 인력 확보 전략 △디지털제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