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이하 HVAC KOREA)가 지난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산업 종합 전시회로, 냉난방·환기·공조(HVAC) 설비, 에너지 절감 기술, 위생·소방·특수설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난방공조설비, 배관류, 밸브류, 펌프류, 위생설비, 소방설비, 특수설비, 전문분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계설비 기술과 신제품이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기계설비 전문가, 건설·건축 관계자, 유관 산업 바이어 등이 참가해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본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업을 혁신하고, 가장 실용적인 솔루션 10개를 선정했다. 1. 지스타캐드(GstarCAD), 차세대 CAD 솔루션 국내 CAD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스타캐드(GstarCAD)가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출품, 최신 버전과 다양한 기능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설비 및 건설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로, 지스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난 18일 직스테크놀로지와 CAD(컴퓨터 지원 설계) 데이터 보호 및 안전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건설·엔지니어링 등 설계 중심 산업에서 CAD 설계 도면과 기술 데이터의 유출을 방지하고, 보다 안정적인 보안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AI 기반 3D 디지털 설계 솔루션 ‘직스캐드(ZYXCAD)’를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오토캐드와의 높은 호환성과 빠른 성능을 갖춘 CAD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자사의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를 직스캐드와 연계해 도면의 무단 복사·저장·출력·이메일 전송 등을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핵심 기술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설계 업무의 보안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과 패키지 상품 구성, 기업 대상 보안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설계·제조·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
직스테크놀로지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직스캐드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스캐드의 총판사인 티라유텍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직스캐드 공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는 “직스캐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엄신조 직스테크놀로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파트너사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직스캐드가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스캐드의 2025년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이 발표됐다. 티라유텍 김용환 파트장은 직스캐드의 주요 파트너사를 소개하며 각 파트너사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직스테크놀로지 영업팀은 2025년 직스캐드의 영업 방향을 발표하며, 산업별 맞춤형 영업 전략과 새로운 시장 개척 방안을 제시했다
직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3일 캄보디아의 프놈펜 왕립대학교(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이하 RUPP)와 MOU를 체결하고 한국산 CAD 소프트웨어인 직스캐드(ZYXCAD) 라이선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시립대는 2021년부터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RUPP와 협력해 캄보디아 최초의 독립적인 도시계획학과인 지속가능도시계획및개발학과(Department of Sustainable Urban Planning and Development)를 설립했다. 해당 학과는 ‘당신의 도시를 스마트하게, 당신의 미래를 더 스마트하게(Shape your city smart, Shape your future smarter)’라는 슬로건 아래 캄보디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스캐드는 해당 학과의 교육과 연구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RUPP에 향후 3년간 총 1500copy의 직스캐드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직스테크놀로지가 지난 14일 부산대에 10억 원 상당의 직스캐드(ZYXCAD)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기부 협약에 따라 부산대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향후 3년간 학교와 주거지 등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직스캐드 교육용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기부 협약식에는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을 비롯해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새해 덕담 함께 기증식을 진행했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몰에 입점한 국산캐드다. 오토캐드와 동일한 확장자, 명령어, 단축키, LISP 등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중 CPU 사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1일 직스캐드 2025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사용자 맞춤형 리본 메뉴 ▲3D 모델링 작업공간 ▲멀티윈도우 ▲이미지 벡터화 ▲드로잉뷰 ▲뷰 큐브 ▲STEP 파일 호환 강화 등이 업데이트돼 사용자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계 환경이 구축됐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협약기간 중 부산대 학생들이 직스캐드 최신 버전을 상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은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부산대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은 향후 3년간 학교 및 주
직스테크놀로지가 국산 범용 설계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의 2025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몰에 입점한 한국산 캐드다. 오토캐드와 동일한 확장자, 명령어, 단축키, LISP 등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중 CPU 사용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직스캐드 2025버전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 환경 구축과 3D 작업 환경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뒀다. 직스캐드 2025는 사용자 맞춤형 리본 메뉴를 제공한다. 패널을 확장, 축소하고,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여러 패널을 하나의 패널로 병합할 수 있는 패널 최적화 기능도 추가됐다. 3D 모델링 작업공간도 새롭게 추가됐다. 새로운 아이콘 디자인과 사용자 맞춤형 레이아웃으로 사용자는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3D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직스캐드 2025는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멀티윈도우 기능과 이미지 벡터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멀티윈도우 기능은 사용자가 여러 도면창을 동시에 띄워 화면에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는 작업에 필요한 서로
직스테크놀로지가 지난 26일 시청역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4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하이서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한 행사로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2025 하이서 이날 수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동행기업 등 4개 부문 20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직스테크놀로지는 ‘함께 한 걸음, 함께 할 걸음’이라는 주제에 맞게 동행의 가치를 실현한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국산 범용 설계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를 비롯해 캐드 응용프로그램 웍스(WORKS), 인공지능(AI)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 스마트 건설 통합 관리 플랫폼을 개발 및 유통하는 회사다. 올해 7월 웍스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ZYXCAD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 베트남 대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Vietnam 2024(Automation World Vietnam 2024)에 참가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직스테크놀로지가 국립한밭대학교에 10억 원 상당의 직스캐드(ZYXCAD) 라이선스를 기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5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직스캐드를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한밭대학교에 ▲차세대 디자인 플랫폼 학습 기회 제공 ▲국산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직스캐드 주관 청년 멘토링 및 실습 프로그램 참여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약속했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몰에 입점한 국산캐드로다. 다른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게 사용자 환경(UI)과 명령어, 단축키, LISP의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준다. 특히 다중 CPU 사용과 메모리 최적화로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직스테크놀로지는 강조했다. 직스캐드는 오토캐드 드림플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캐드 응용프로그램 웍스(WORKS)를 제공한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활용할 수 있는 300여개의 유틸리티 기능은 설계자들이 더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돕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용준 국립한밭대학교 총장은 “한밭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소프트
직스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주최·주관한 ‘한국-베트남 기술이전 파트너스데이’에서 베트남의 TMA 솔루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MA 솔루션즈는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회사 중 하나다. 1997년 설립되어 2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한국, 동남아 등 전세계 30개국에 고품질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와 TMA 솔루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등 기술협력 ▲베트남 진출 및 사업화 ▲공동 이익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직스테크놀로지의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몰에 입점한 국산캐드다. 다중 CPU 사용과 메모리 최적화로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다른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게 개발된 사용자 환경(UI)과 명령어, 단축키, LISP의 호환성이 장점이다. 또한 오토캐드 드림플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캐드 응용프로그램 웍스(WORKS)를 통해 300여개의 유틸리티 기능을 제공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지난 5월 HTI 한테크이노베이션과 직스캐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9월 Automation World Vietnam 2024에 참
직스테크놀로지는 서일대학교와 9억 원 상당의 직스캐드(ZYXCAD) 라이선스를 기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 이정활 부사장을 비롯해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 박준규 산학협력처장, 박유신 산학협력부처장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일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직스캐드를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직스캐드 교육용 라이선스를 지원한다. 또한 서일대학교와 ▲차세대 디자인 플랫폼 학습 기회 제공 ▲국산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스캐드 주관 청년 멘토링 및 실습 프로그램 참여 등 상호협력 및 발전을 약속했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점된 국산 설계 소프트웨어로, 메모리 최적화와 다중 CPUB 사용 등 빠르고 안정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토캐드(AutoCAD) 등 다른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용자 환경(UI)과 소프트웨어 언어(LISP)의 호환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오선 서일대학교 총장은 “서일대학교는 정보통신기술들이 산업분야와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직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베트남 대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Vietnam 2024’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AW 베트남 2024는 코엑스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제조혁신 박람회다. 국내외 7500개 참가업체 및 75만 바이어가 누적 방문했으며 ▲제조혁신 서밋 ▲1:1 바이어 매칭 ▲공단 시찰 등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을 연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팜 민 찐 총리가 방문하는 등 베트남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산 설계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와 캐드 응용프로그램 웍스(WORKS), 인공지능(AI)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 스마트 건설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였다. 베트남 호치민TV 방송국인 HTV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점한 한국산 설계 소프트웨어다. 메모리 최적화, 다중 CPU 사용으로 안정적인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AW 베트남 2024 박
직스테크놀로지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국산 캐드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와 AI 기반 설계 솔루션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를 선보였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설계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국산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건설 및 제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설계 솔루션을 소개했다. 직스캐드(ZYXCAD)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국산 캐드로, 메모리 최적화와 다중 CPU 사용을 통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타사 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LISP, UI를 지원하며, DWG 및 DXF 도면 파일을 100% 호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직스캐드와 연동되는 웍스(WORKS)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정밀한 설계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는 AI와 도면 데이터를 결합해 건축 설계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으로, 복합적인 건물의 성능을 분석하여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