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부터 정밀 조립까지, 다양한 로봇 브랜드와의 완벽한 협업 지원 로봇 자동화 엔드이펙터 전문기업 ㈜주강로보테크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전동 가위 그리퍼와 다목적 전동그리퍼 등 자사의 주력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강로보테크는 단순한 엔드이펙터 기술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의 로봇과 협업해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강력한 파지력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정밀한 조립 공정에 특화된 정밀 전동그리퍼 자동화 등 로봇 기술의 실질적인 산업 응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목할 만한 제품은 전동 가위 그리퍼이다. 이 제품은 단순히 자르거나 잡는 기능을 넘어서, 자르면서 동시에 파지하는 독자적 구조를 구현해 낙하 방지와 워크 손상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이러한 구조는 특히 스마트팜과 같은 섬세한 환경에서의 자동 수확 시스템에 적합해, 농업 로봇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함께 선보이는 전동그리퍼 제품군은 브랜드 구분 없는 범용성과 사용 편의성이 핵심이다. 모든 제품은 주강로보테크가 자체 개발한 GUI를 통해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주강로보테크가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공압그리퍼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88년부터 공압 엑추에이터를 제조해 온 주강로보테크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설계와 제조, 조립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동 엑추에이터 제조를 통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까지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성공했다. 주강로보테크 솔루션의 대표적인 장점은 역시 오랜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긴 업력동안 쌓아온 주강로보테크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산업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수준의 공압 엑추에이터 개발로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형태와 규격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산업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동그리퍼 역시 엔드이펙터 설계 및 제조 관련 순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자체 GUI를 갖춰 어떠한 로봇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강로보테크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룰 베트남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베트남 현장에서도 주강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강로보테크는 한국산업대전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JVGE-50 그리퍼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주강로보테크는 30여년간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전동 구동기기 및 로봇을 활용한 모듈 제품을 제작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자동화 생산 공정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리 선보인 JVGE-50 Vacuum Gripper는 진공 이젝터, 에어·파괴 밸브, 압력센서, 패드, 진공 필터, 진공 파기, 유량·압력조절 밸프가 일체화된 유닛 제품이다. 최대 53L/min의 우수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산업용 로봇 외 다수 로봇(UR, CRX등)과 대응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에어 포트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파기 시 유량, 압력 조절이 가능하며, 진공필터 장착 및 분해가 쉬우며 오염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낙하방지 밸프로 흡착 패드 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양한 워크물 파지가 가능하도록 유닛 장착 및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강로보테크는 Electric Gripper JEG 시리즈도 선보였다. JEGG는 콤팩트하며 다양한 스트로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리니어가이드(무순환)를 사용한 고정밀 평행 개폐방식을
주강로보테크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그리퍼를 선보인다. 주강로보테크에서 제공하는 그리퍼 중 AF46(SN) 시리즈는 테이퍼 슬라이딩 방식에 의한 견고한 면압 구동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Air Port의 분기 구조로 선택 사용이 가능하고, 밑면의 Air Port(BP) 사용 시 SSU 등에 적절하게 조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원형 몸체 구조로 되어 있어 대상물의 중심 기준 작업에 적합하다(사진은 이 시리즈 중 AF46-55 모델). 그리고 MF16 시리즈의 경우 스프링에 의한 노멀 클로징 방식으로 높은 반복 정밀도를 자랑한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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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01일 19시 4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