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워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전자기기 국제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산업 및 통신용 엔클로저 제품과 단자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파워는 고품질 산업용 엔클로저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 업체로, 엔클로저 내부의 액세서리 및 터미널 단자도 수입해 공급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산업용 엔클로저는 비파워에서 특허를 보유한 신기술을 접목해 자체 설계한 제품으로 용접형과 조립형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특히 통신용 엔클로저의 경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SUPU에서 수입한 단자대는 기존 단자대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뛰어난 강도와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SUPU는 레일 장착형 단자대, PCB 커넥터, 에너지 저장용 컨텍터, 원형 커넥터, 산업용 스위치, 산업용 전기 제품, 중부하 커넥터 등 부품 설계 및 제조에서 최종 제품 조립까지 전 프로세스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첨단 헬로티] 2020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국내 전기산업은 좋지 않은 세계시장 동향 속에서 수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다면, 올해 분위기는 어떨까?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발표한 ‘2020년 전기산업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에는 대규모 투자로 내수 및 수출 활성화가 기대되고, 선박용 전력기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가렸던 구름이 점차 걷히고 해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 2019년 전기산업동향을 살펴보면, 국내외 시장 상황, 수출 감소 등의 먹구름이 전체 전기산업 시장을 가린 분위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와 비슷할 세계 전기산업 시장, 기대되는 분야는? 2020년 세계 전기산업 분위기는 일단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발표한 보고서는 올해 세계 전기산업 발전 분야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나, 가스터빈 시장과 스팀터빈 시장은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스터빈 시장은 지구온난화 방지정책에 따라 기존 석탄 및 석유 발전소들이 가스터빈을 이용한 천연가스 발전으로 많이 변경되어 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유럽과 신흥국, 특히 중국에서 수요
[첨단 헬로티] 시작이 불안했다. 흐름도 좋지 않았다. 세계 분위기가 좋지 않게 돌아갔고, 내부적인 문제점도 있었다. 2019년 전기산업 동향을 분석한 결과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쬔 분야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국내외 시장 상황, 수출 감소 등의 먹구름이 전체 전기산업 시장을 가린 분위기다. ▲ 2019년 전기산업동향을 살펴보면, 국내외 시장 상황, 수출 감소 등의 먹구름이 전체 전기산업 시장을 가린 분위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신재생에너지 분야 가능성 본 2019년 2019년에는 전기산업 동향을 살피면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맑았지만, 전력용기기, 산업용기기 등의 시장은 맑지 못했다는 평이다. 그 원인으로는 시장 상황이 컸다. 지난해는 시작과 함께 국제유가 감소, 원자재 수요 감소, 미중 무역 갈등 등 어두운 소식이 가득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수요가 감소하면서 중동 등 일부 자원부국의 교역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가능성을 보았다는 평이다. 신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전환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앞으로 계속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실제로 정부는 2018년 말부터 2019년 신규
[첨단 헬로티] 남북한 평화의 열쇠, 전력망 구축 남북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며 한반도 평화를 넘어 통일을 꿈꾸게 했다.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선 전력망 구축이 필수다. 전력이 부족한 북한에선 남한의 기술과 도움이 필요하다. 전력발전 포화상태인 남한도 북한이 기회의 땅일 수 있다. 그렇다면 통일시대의 전력망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지난 6월 26일에 열린 제8차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의 강연을 들어보았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 북한 주민, 하루에 1~2번밖에 전기 못 쓴다 지난 4월 27일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북한의 열악한 도로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방법을 묻자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내가 말씀드리면 비행기로 오시면 제일 편안하시단 말입니다. 우리 도로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불편합니다. 내가 오늘 내려 와봐서 아는데…”라고 말했다. 이 말은 북한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한 마디로 대
[첨단 헬로티]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가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기연구원, 숭실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통일연구협의회가 주관했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의 개회사와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문 교수는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전력망’이란 주제로 연설하며 남북 전력 차이와 남과 북의 전력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소개했다. 문 교수 발표에 이어 강성환 통일부 경제사회분석과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강 과장은 ‘남북관계 현황’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현재 남과 북의 관계를 알려주었다. 특별강연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홍순직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 정세 진단과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최세열 평양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북한 에너지 안정과 한반도 평화벨트’에 대해 발표했다. 정규원 한국전력공사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현황&rs
[헬로티] 해강알로이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크롬동과 일탄산동의 소재를 출품했다. 해강알로이의 크롬동은 0.4%~1.2%의 크롬을 함유한 동합금 소재로서 마크연화온도와 도전율이 높고, 열전도도와 강도가 우수하다. 마크저항용접용전극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 해강알로이의 인탈산동은 전연성, 드로잉 가공성, 용접성, 내식성, 내후성, 열의 전도성이 좋다. 인탈산동의 마크C1220은 환원성 분위기 중에서 고온으로 가열하여도 수소 취하가 일어나지 않으며, 마크C1201은 C1220 및 C1221보다 전기의 전도성이 좋다. 한편, 해강알로이는 1984년에 설립된 특수동합금 및 소재분야 전문 기업이다. 해강알로이는 대기업, 정부 연구기관과 함께 특수동합금 및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을 비롯해 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5개사에 정비적격 업체 등록을 하고, 발전설비 정비수리분야 사업을 함께 한다. 해강알로이가 생산하는 주요 품목에는 slot wedge, C-coil, Connector류, Bar, Slip ring 등의 부품과 무산소동, 무산소은입동, 베
[헬로티] 에너지 종합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6 Expo & Summit)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에너지 산업의 분야별 품목 간의 융복합 비즈니스 거래 활성화 확대를 목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장을 자세히 살폈다. 에너지플러스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돼 에너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한국전지사업협회·코엑스·기후변화센터 등의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에너지플러스 행사도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인터배터리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한 에너지 종합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에너지플러스에는 현대중공업, 효성, ABB, LS산전, 한국전력, KT , 삼성SDI, LG화학, 포스코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하고, 310여개의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다. 올해 전시회도 다양한 부대행사
[헬로티] 부라더상사가 출품한 튜브터치(T-5000)는 전기, 전자, 방송통신, 공장자동화, 선박, 빌딩제어, 홈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전선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기존 튜브프린터기와 달리 대규모 산업현장에서 이용하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맞춤 설계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0.1mm 단위의 정밀한 길이조정, 연속 넘버링 1,000개 지원, 200개 연속인쇄 기능, 소모품 잔량 표기 등 기존의 튜브프린터기가 구현하지 못했던 세밀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더불어 1.3mm에서 6mm까지 글자 크기조정이 가능하고, 6mm, 9mm, 12mm 단위의 라벨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하여 출력할 수 있는 정밀도를 자랑한다. 또한 튜브넘버링기 최초로 한글과 영문 인식이 가능하며, 장갑을 끼운 상태에서도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도록 1:1 크기의 컴퓨터 키보드 자판을 채택하여 산업현장의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한편, 브라더상사는 1961년 미싱을 기반으로 설립된 재봉기 업체다. 현재는 가정용, 공업용 미싱뿐만 아니라 OA 사무용 복합기를 비롯해 FAX, 프린터, 라벨 프린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싱을 더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헬로티] 삼영테크가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선보인 캐패시턴스와 유전정점 측정기인 CAPO2.5는 변압기, 모터, 케이블 등의 중전기기의 캐패시턴스와 유전정점(tanddelta) 측정 장비로서 견고한 외함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제조 현장 및 필드 시험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내장 배터리가 동작하며 표준 캐패시터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시험 데이터를 USB포트를 통해 쉽게 복사할 수 있으며 내장 프린터로 결과를 출력할 수 있다. 한편, 삼영테크는 1998년에 설립돼 각 분야별 측정기기들을 수입·판매하는 회사다. 주요 제품에는 고화질 비전 장비, 규격 인증 분야 측정 장비, 중건기기(모터, 발전기, 변압기류) 측정 장비 등이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헬로티] 상원엔지니어링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자동 소화장치를 소개했다. 자동소화장치의 화재 감지기 시스템은 열감지 튜브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감지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시스템이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방호 공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화재 진압 솔루션이다. 또한, 별도의 제어부나 전원공급장치 없이 작동하므로 오작동의 위험이 없다. 유연한 튜브 재질로 구성된 시스템은 다양한 곳에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시공이 간단하다. 한편, 상원엔지니어링은 2007년에 창립돼 수·배전반 등 전력시설물을 설계하고 제작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올해 발전 5개사 정비 적격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헬로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한 서남은 플라즈마 전원 공급 장치와 DC 전원 공급 장치 등을 전시장에 출품하며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남의 플라즈마 전원 공급 장치인 ZENITH Series는 Sputter, Air Plasma, ARC Power로 사용되는 전원공급장치다. 외부 아날로그 제어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돼 시스템 구성과 사용이 편리하다. 32bit 고속디지털프로세서(DSP)로 제어되는 고기능 전원공급장치로 Bias, Magnetron, Dual Magnetron 시스템 등에 이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DC 전원 공급 장치인 NEOS Series는 프로그램 가능한 전원 공급 장치로 200W-50kW 범위의 모델이 있다. 정밀 전원공급장치로서 정전압, 정전류 제어기능이 내장된 낮은 출력 리플을 실현한다. RS232/RS485 통신제어와 외부 아날로그 제어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돼 있다.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 방식의 소형 경량이고 19” 표준 Rack으로 공급되므로 설치 및 이동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대학실험실, 연구소, 반도체공정 및 증착장비 등 산업용으로 적합하다. 한편, 서남은 전기
[헬로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한 써지프리는 2003년에 설립돼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그리고 스마트 그리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보호기(SPD) 제품들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써지프리의 신재생에너지용 서지보호기(SPD) PVD 50/1000은 전압이 600V~1000V이며 동작 상태가 표시된다. 또 DS형에는 오류 알람 기능이 있다. 써지프리의 전원보호용 서지보호기(SPD) DS40 / DT50은 LED 동작상태를 표시하며 옵션 기능에 따라 오류 알람이 작동하며 모듈 분리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헬로티] 유니온라이트의 비상조명 기능 LED 센서인 USEN-100은 어두운 곳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별도의 스위치 조작없이 약 30초간 자동으로 점등/소등되는 조명이다. 특히, 유니센서는 화재 및 정전으로 인한 전원 차단을 감지해 내부 배터리로 즉시 점등하여 화재 시 신속하게 출구를 찾아주는 비상조명 기능 센서등이다. 이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형식승인된 제품으로 센서등과 비상조명등 일체형이며 최신형 고성능 센서 모듈을 탑재했다. 한편, 유니온라이트는 1987년에 설립되어 비상조명등 및 충전식 조명등 50여종을 생산하는 업체다. 유니온라이트는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받았으며, UL, CE 등의 해외인증과 국제표준규격의 완벽한 품질 보증제도를 시행해 국내와 해외 산업체 및 공공기관, 군경, 소방분야에 보급을 하며 성능과 기능을 입증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
[헬로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한 테크온은 RMS(Risk Management System, 위험관리),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 시설관리) 분야의 전문 계측장비인 배터리 품질 분석기, 전력 분석기, 오일 점도 측정기, 변압기 시험기, 모터 분석기, 펌프 분석기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테크온 950 배터리 품질 분석기는 각종 설비나 시스템, 특히 발전 시설의 예비 전원이나 전기 자동차 등의 주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축전지(배터리)의 불량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 계통 장애나 품질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계측기기다. 축전지(배터리)의 설치와 관리 상태를 분석하고 성능을 진단, 평가한다. 또한, UPS 시스템의 상태와 배터리 유닛의 설치환경 상태 및 안전성을 점검하고 블루투스로 PC Interface, 측정데이터 이메일을 전송할 수 있다. 테크온 550 파워분석기는 디스플레이 240×160픽셀로 흑백그라픽 LCD이며 전원은 7.2V/2.5A niMH 충전용 배터리, 12V/2A 어댑터가 사용된다. 통신은 블루투스, USB (선택 사양)이며, 실시간 Clock이 탑재돼 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
[헬로티] 파워맥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파워맥스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발전은 태양광과 풍력에 디젤엔진 발전을 결합하여 태양광과 바람에 의한 발전량이 부족할 경우, 부족한부분을 디젤엔진 발전으로 백업시키는 시스템이다. 또 태양광과 풍력발전 모두 친환경 발전으로 연료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발전량보다 부하가 클 때 디젤발전으로 부하분담되고 무정전 전력이 공급돼 발전기 수명이 연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낙도 등 섬지방 및 동남아, 몽골 등 전력인프라 취약 지역에 주로 이용된다. 한편, 파워맥스는 이차전기를 모태로 2000년에 재설립됐다. 주요 생산 품목에는 변압기, 발전기, C-GIS(Cubicle Type Insulation Switchgrear), 개폐기 등이 있다. 또 파워맥스는 주상변압기를 비롯한 소형배전용부터 80MVA급 대용량인 전력용 변압기에 이르기까지 로(Furnace)용 및 정류기용 등 특수한 용도의 변압기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