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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 코리아 2025] 비파워, 산업용 엔클로저 조립형 솔루션으로 효율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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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워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전자기기 국제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산업 및 통신용 엔클로저 제품과 단자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파워는 고품질 산업용 엔클로저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 업체로, 엔클로저 내부의 액세서리 및 터미널 단자도 수입해 공급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산업용 엔클로저는 비파워에서 특허를 보유한 신기술을 접목해 자체 설계한 제품으로 용접형과 조립형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특히 통신용 엔클로저의 경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SUPU에서 수입한 단자대는 기존 단자대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뛰어난 강도와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SUPU는 레일 장착형 단자대, PCB 커넥터, 에너지 저장용 컨텍터, 원형 커넥터, 산업용 스위치, 산업용 전기 제품, 중부하 커넥터 등 부품 설계 및 제조에서 최종 제품 조립까지 전 프로세스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비파워 관계자는 "현장 종사자들의 공간 효율성 및 이동 용이성에 따른 요구에 따라 조립식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게 됐고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인 만큼 반응 또한 고무적"이라며 "이번 ELECS KOREA 2025 참가로 엔클로저 및 단자대 솔루션 강점을 알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렉스 코리아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기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로, 발전 및 송배전 관련 전기기기, 해상 풍력, IDC,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AI융합 기술까지 폭넓은 품목을 다룬다. 올해 전시회는 총 215개 기업이 참가해 575개 부스를 운영하며, KOTRA·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가 협력해 해외 30개국 85개사를 초청한 수출 상담회와 더불어 발전 6사 공동 구매 상담회, 에너지 기자재 수요처 초청 상담회, 한국발전산업 컨퍼런스, 제3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 CIGRE KOREA 2025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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