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 2025)’에 참가한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부스 규모보다 약 3.75배 확대된 270㎡(약 82평)로 단독 부스를 꾸려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체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엘앤에프는 ‘리딩 더 퓨처(Leading the Future)’를 주제로, LFP 양극재와 하이니켈 NCM 양극재 투 트랙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LFP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기술력과 미국 현지 생산 계획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엘앤에프는 전시 공간을 ▲Innovating the Future(NCM/LFP 양극재) ▲Global Energy Drive(해외 LFP 양극재 사업) ▲Sustainable Future(신사업) ▲Vision for Tomorrow(미래비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한다. 특히 이번 전시의 핵심인 양극재 전시존에서는 기존보다 생산성을 높여 생산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엘앤에프만의 독자적인 LFP 공법 기술에
SDT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InterBattery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SDT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현장에 특화된 첨단 분석 솔루션 LIBS(Laser-Induced Breakdown Spectroscopy)와 DTS(Distributed Temperature Sensing)를 선보인다. 특히 현장 실시간 데모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제품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LIBS는 산업현장에 특화된 내구성과 기구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배터리 표면의 불순물 검사부터 블랙매스 내 회수 대상 금속 검출까지 실시간 원소 분석을 제공한다. 강력한 레이저 펄스를 조사해 표면 원자가 레이저 에너지를 흡수하고 방출하는 고유한 파장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특정 원소의 존재 여부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샘플링 방식 대비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고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컨베이어벨트 위 설치가 가능해 핸드헬드 방식보다 간편하고 빠른 분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샘플 전처리가 필요 없으며 고체, 분체, 액체 등 다양한 형태의 물질 분석이 가능하다
랍코리아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모바일 소형시장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랍코리아는 화성의 생산 공장을 본사로 전국 5개 영업 사무소를 가지고 독일의 기술력과 국내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ESS, 이차전지,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차 등의 배터리 관련 산업에 고품질 케이블, 커넥터, 글랜드 및 액세서리를 제조 유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통해 사업별 맞춤형 케이블링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랍코리아는 배터리 시장에 특화된 고품질의 폭넓은 제품군 및 최적의 종합 솔루션을 자신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을 위한 특수 케이블 및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독일 본사의 제품 외에 국내의 R&D센터 및 생산 공장을 통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고품질의 제품까지 포함됐다. 또한 북미 시장에 적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UL 인증을 보유한 제품군도 소개한다. 랍코리아 마케팅팀 정혜승
한국에머슨이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 2025)’에 참가한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에서 ‘무한 자동화(Boundless AutomationS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공정 운영 최적화로 생산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을 혁신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정의 설계, 실행 및 운영, 유지 보수까지 생산성과 안전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머슨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처 ‘무한 자동화’는 정밀하고 지능적인 필드 디바이스와 공정 제어 및 모니터링을 확장함으로써 배터리 밸류체인 최적화를 지원하여 공정의 퍼포먼스와 유연성을 높인다. 또한 안전하고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화된 자산 관리 시스템으로 핵심 자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등 배터리 제조 공정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배터리 산업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에머슨의 솔루션은 세 가지 핵심 세션으로 나누어 만나볼 수 있다. ‘인텔리전트 필드